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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회원 사진방 앙리 마티스전 <예술의 전당>
오정순 추천 0 조회 316 22.01.14 00: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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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14 18:27

    한나절 마티스와 놀고 오니까 이렇게 풍성하고 행복한 것을.....
    수성펜 사서 당장 그림을 그릴 것입니다
    시는 음표와 색채를 곁들인 장르라는 생각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집에 오니 남편이 당신은 고기보다 문화예술을 먹어야 풍요로진다고 그러네요

    외도를 무죄로 보아주시니 소통입니다

  • 22.01.14 07:15

    디카시 던지고
    마티스의 삶을 따라
    가실라나 은근 걱정입니다

    덕분에 귀한 전시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2.01.14 08:49

    어쩌면 이리 행복할까요
    그림을 보는 게 아니라 색채를 마시는 것 같았지요

  • 22.01.14 08:53

    좋은 작품들을 시골구석에서도 감상할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2.21 10:59

    마티스는 법조인으로 직업을 시작하여 그림으로 들어와
    세계 10대 화가로 성공한 케이스라 살아서 자신의 성과를 인정 받았으므로
    마음이 아프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된 작품은 붓질하기 어려워지자 가위로 작업한 것들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붓질한 것은 사진을 금지해두어서 일부 만이라도 안내하고 싶었습니다
    이 분이 포착한 아름다움을 디카시 쓰면서 무수히 공감하였지요

  • 22.01.14 10:11

    "생각이 확장되고
    그림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복이다."

    "색채의 화가에게 갈 때는
    색채로 예의를 갖춘다."

    ㅡ기억에 남는 문장입니다.

  • 작성자 22.01.14 10:15

    디마분들 보시면 정말 좋아하실 전시입니다.
    텅빈 가슴 가득 채워져 왔으니
    이보다 더 큰 수확이 무엇이겠어요

    기억에 담아주시니 고맙습니다

  • 22.01.14 21:56

    강렬한 색의 나라네요
    작품을 보고 공감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겠습니다~~

  • 작성자 22.01.14 22:07

    영혼을 만나는 거니까요
    가장 좋아요
    음악은 너무나 바로 들이닥쳐서 흔들어 놓아
    부담스럽지요

    저는 색이 없이는 못 살겠어요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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