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는데.. 강원도의 힘이라는제목의 글을 읽고
그냥가기 싫어서 그냥 몇마디 쓸려고 왔습니다.
홍상수 감독님을 어떻게 제가 좋아하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한편한편마다 일반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이해하기 어려운
아니면 너무 평범하기때문에 영화속에 뭔가가 분명히 있어서 찾을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전 가정 먼저 접근한 영화가 강원도의 힘인데..
정말로 첨에 봤을때는 뭐 이런 영화가 다 있을까 했어여..
정말 너무나도 어떻게 보면 일상적인 내용이기에..
그래서 그때는 홍상수 감독님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왠지 뭔가 영화속에 뭔가가 내포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마도 많이는 못봤지만 지금까지 3번 정도는 본거 같습니다.
맘만 먹으면 집에 비됴테입으로 있기 때문에 볼수가 있어서..
아무튼 지금도 영화속에서 홍상수 감독님이 뭔가 말하려는게 무엇인지는
못찾은 영화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본 영화가 오! 수정이라는 영화인데..
개인적으로는 이은주라는 배우의 팬이기때문에 접근한 영화 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정말로 일상적이지만 그 안에 너무나도 우리의 삶을 보여주는 거 같아서 새삼 신기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영화보다 유쾌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요즘에도 심시하면 가끔씩 보는 영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이것도 보됴로 있구 한 6번인가 7번 정도 본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직막으로 제가 한국영화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정말로 이 영화는 그 어느 영화보다도 집중을 하면서 본 영화인거 같습니다.... 물론 보는동안에도 역시 일상적인 면이 있지만 저 개인적이지만 아무튼 상당히 섬득했던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영화와는 틀리게 이 영화는 그 섬득함으로 1번 밖에 못봤습니다...
아직도 이 영화를 볼 생각을 하면 섬득한 기운이 들어서..
물론 비됴로 가지구 있구요..
암튼 올만에 글 한번 주저리주저리 써 보고 싶어서 들어와서
글 한번 남김니다...
그럼이만..
참 홍상수 감독님은 영화를 격년제로 나오는거 같기때문에 내년에 한번기대를...
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최근의 홍상수 감독님의 근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