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쿠라성은 1620년에 축성된 이래 큐슈 교통의 중심지 역할과 외국무역을 활성화 시킴과 동시에 기온마츠리를 탄생시켰다. 이후, 1837년 성내 화재로 전소, 2년 뒤에 재건되었지만 천수각은 재건되지 못했으나 1959년 시민들의 열망으로 재건되었다.이 천수각은 '카라츠쿠리의 천수' 라고 불려4층과 5층 사이에 처마가 없고 5층이 4층 보다 크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또한 성의 돌담은 깎지 않은 자연석으로 쌓아올려 소박하면서도 호쾌한 풍정이 흘러 넘치고 있다.
2.환경박물관은 일찍이 공해 문제를 겪은 기타큐슈시가 이를 극복한 과정을 전시하고 있으면 어린이들이 환경문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해놓고 있다. 재활용을 위한 중고 물건 가게도 운영하고 있다.
3.지금 「シーサイドももち」이라고 하면 레저에 쇼핑에 후쿠오카 제일의 활기를 보이는 에리어하지만 , 이 광대한 신흥 매립지가 현재와 같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1989해에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박람회 「よかトピア」이다. 때에의 버블 경제를 순풍에 지방 박람회 붐이 된 이 시기에 회장의 심볼 시설로서 지어진 전망 타워가 각지에 존재하지만 후쿠오카 타워도 그 하나이다. よかトピア 종료후의 것도 ももち 지구는 후쿠오카 돔을 필두로 박물관이나 도서관등의 문화 시설 , 민간기업의 고층 오피스 빌딩 , 관광선의 발착소 , 인공 모래 사장 등 새로운 시설이 잇달아 정비되고 있어 마치 「가까운 미래 해변 도시」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타워의 외관은8000매의 반투명경에 덮인 쇼우조우 각주로 비교적 심플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 전고234m 중 빌딩 본체 부분은150m으로 , 거기에서 위는 텔레비젼,FM방송,소방무선,배무선등이 거대한 안테나가 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4.지구에서 우주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세계 최초의 우주 테마공원으로 1990년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인류가 우주에 대하여 품은 꿈과 환상, 그리고 도전하기 위하여 개발되어 온 우주개발과 과학기술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우주환경을 접함으로써 우주시대가 이미 도래하였음을 피부로 느낄 수도 있다. 수십 가지의 놀이시설과 함께 우주과학에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오락시설들로 가득 차 있으므로 우주에서의 생활을 실감 있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간의 우주관과 우주론의 변천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미국의 스페이스 캠프 재단과의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스페이스 캠프를 마련하였다. 본격적인 우주 체험학습 시스템인 이곳에서는 미국항공우주국의 우주비행사 양성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기구로 트레이닝을 할 수 있고, 우주과학에 관한 강연 등을 들을 수도 있다.
학생들의 수학여행 장소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족 여행자들도 즐겨 찾는다. 우주 기록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이나 아폴로 캡슐, 우주복 등이 전시된 우주박물관도 스페이스 캠프의 한 커리큘럼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오후 5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