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봉화산(326.7m),매봉산,장막산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24년 3월 5일(화)---[부산]등대산악회(010-3050-5783)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교대역8번출구(한양아파트앞) “08:00”
□ 준비품목 : 회비(35,000원), 카메라, 스틱, 기호식, 여벌의옷 등등
□ 산행코스 : 유촌버스정류장→전망대→봉화산→309봉(실재 매봉산)→매봉산(276m)→정자쉼터→배수지→장막산입구(범골고개)→핼기장(갈림길)→장박산(260m)→핼기장(갈림길)→초소전망대→도산면사무소
□ 산행시간 : 약 9.52km, 약 3시간 소요
□ 산행개요
이번 산행의 봉화산(326.7m)과 매봉산(276m), 장막산(260m)은 고성 쪽으로 툭 튀어 나간 통영의 서쪽 도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바닷가 유천마을 위쪽의 도산일주도로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만큼 배에서 내리자마자 물가에서 바로 산행해야 하는 섬 산보다는 출발하는 고도가 높다.
그래도 섬 산과 비슷하게 300m 안팎의 높이에 비하면 제법 진땀을 흘려야 한다. 산행 거리가 상당히 긴 데다가 능선을 따라 봉우리를 여럿 오르내려야 해 체력적인 부담이 더해진다.
등산로 입구마다 안내도가 있고 주요 지점에는 이정표가 있어 길을 따라가기는 어렵지 않다.
첫댓글 장막산만.돌고내려왔는데.자세한설명.감사.정말.참.멋진모든거.잘~감상하고.갑니다.
저도 장막산 만 다녀와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걸 그랬나 봅니다.
그렇게 좋던 다도해 조망도 못 보고, 그냥 걷기만 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요, 팔공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팔공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갈까 합니다....
좋아요.케이불카.팔공산에서.^^~~
산행자님 세밀한. 관찰력. 대단해요 버섯 꽃. 나무. 우째그리 잘살핀담 요~~카페. 빛네주셔 즐감 해요~^^
아닙니다, 그냥 적어 봤습니다.
늘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중에 고생했슈
안개비가있어
다도해 조망은
희미했을긴데그래도
신체의 힐링이라
생각하시요
늘 함께해서고맙소
담산행때봐요
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팔공산에 뵙겠습니다.
비오는 날~
봉화산, 매봉산,장막산등 세개의 정상을 밟았습니다.
일엽초라는 신기한 식물도 보고, 백년초도 보고, 진달래꽃도 보았는데, 사진에 상세하게 담아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special 회원님께서 등린이 등대회원 챙긴다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꾸벅~
혼자보다 둘이고, 둘보다 셋, 그리고 셋보다 여러명의 회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늘 행복한 산길을 걷습니다.
제가 늘 감사드립니다....special(올림)
산행할때는 설렘과 힘듬이 함께 있어서 놓치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산행자님의 후기를 보면서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함께 해서 넘 감사드려요~~
담 산행때 뵈어요^^
늘 웃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래요. 팔공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