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K 재단(황동섭대표)와 (사)대한장례인협회(이상재회장)는 11월 6일(수) 서울 강남구 소재 KOK 재단 본사 사옥에서 ‘프리미엄 토큰’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KOK 재단은 (사)대한장례인협회와 MOU를 통해 KOK 토큰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KOK 재단은 KOK 토큰을 단순 결제수단으로서 사용되는 것뿐만 아니라 토큰 보유자에게 장례 서비스와 같은 혜택을 줌으로써 KOK 토큰을 기존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들과 차별화하여 보유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토큰’으로 만들 계획임을 밝혔다.
KOK 플랫폼(KOK-PLAY)은 현재 한국, 중국,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호텔왕’ ‘마기아’ 게임을 해당 플랫폼에서 론칭하여 더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KOK 플랫폼을 통해 해당 게임을 쉽고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사)대한장례인협회는 전국적인 장례서비스 시스템을 가진 비영리민간단체로 활동하면서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플랫폼을 개발하여 코인으로 장례비를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실생활 코인을 희망하든 코인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장례비 결제와 조의금 전달까지 코인으로 사용할 수가 있어 파급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최영규 KOK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블록체인이 장례서비스라는 새로운 분야의 블루오션을 마주하면서 4차산업혁명의 첨단기술과 보편적인 휴머니즘 영역의 융복합으로 서비스산업에 엄청난 미래 먹거리가 잠재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