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엔지니어링사 매출 1조 8천억원
도화,건화,유신,동명,동해는 지난해보다 감소
이산과 한국종합기술 지난해 상반기보다 급상승
2022년 상반기 15개 건설엔지니어링사의 수주실적은 1조 8,784억원으로 지난 2021년보다 1천억원이 증가했다.(2021년 1조 7571억원)
도화엔지니어링 3,246억원(2021년 3984억원),건화엔지니어링 1,733억원(1,905억원),유신엔지니어링 1,587억원( 1,666억원),동명기술공단 1,284억원(1,342억원),동해종합기술공사 590억원(768억원)등 5개사는 지난해보다 상반기 수주실적이 감소했다.
2022년도 상반기 수주실적 상위 15개사는 도화,이산,한국종합기술,건화,유신,삼안,동명,제일,KG,,삼보,수성,경호,동해,동부,서영엔지니어링으로 나타났다.
2021년에는 도화,건화,유신,동명,삼안,한국종합이었으나 올 상반기에는 지난해 8위였던 이산이 1,878억원(888억원)의 수주실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2위로 치고 올랐다,
이산은 지난 2021년 환경부 출신의 남상기서기관을 영입하여 유지관리 총괄사장으로 임명했다.
한국종합기술(3위,1192억원)은 1,752억원으로 지난해 6위에서 3계단이나 뛰어 올랐으며 삼안도 1,412억원(1,29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상승 했다.
제일엔지니어링도 1.020억원(524억원)으로 매출규모에서 2배나 증가하여 지난해 14위에서 8위로 급상승했다. 제일엔지니어링에는 지난2021년 환경부 출신으로 환경영향평가사 자격을 지닌 나기정서기관출신을 영입했다.
KG엔지니어링은 993억원(887억원)으로 한국환경공단출신의 강금배 상하수도본부장이 재임하고 있으며 환경부출신으로는 권택수부사장이 근무하고 있다.
삼보기술단 863억원(767억원),수성엔지니어링 745억원(772억원),경호엔지니어링 606억원(624억원),서울시 출신(정보희,이철해,고동욱)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동해종합기술공사 590억원(768억원),동부엔지니어링 561억원(440억원),서영엔지니어링 514억원(521억원)등으로 수주실적을 올렸다.
(환경경영신문, ww.ionestop.kr ,박남식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