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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크로키회 '토요일에 만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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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____________ 회원 카페 광주 토만사 나들이 기행문...
혜림 추천 0 조회 202 05.12.27 13:3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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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27 14:26

    첫댓글 혜림언니 글을 내리 읽는 동안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군요.언니 가고나면 더 잘해줄건데 하며 항상 서운 했어요.우리 우정 변치말고 잘 지내요.

  • 작성자 05.12.28 09:25

    달래야...고마워 나도 광주를 떠나올땐 뭐가 그리 아쉽고 또다시 그자리에 머물고 싶고 그런지 모르겠네..우정은 사랑보다 더 진한 것 같애..

  • 05.12.27 14:45

    전시회에 많은 손님이 오셨죠. 처음 온 손님도 있고 기존의 토만사 멤버들도 계시던데, 그 모든 분들 기억하시고 칭찬에 덕담에 정담까지 곁들여 챙겨 주시군요. 그 많은 사연들을 모조리 꺼내시어 얘기해주시는 그 마음에 누가누군지 생판모르는 저까지 마음 훈훈해져오군요.그 모두를 껴안는 품성과 덕성을 닮고 싶습니다

  • 작성자 05.12.28 09:27

    대숲님 고맙습니다..왠지 대숲님하면 대나무 숲이 생각날까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05.12.27 15:40

    못 말리는 혜림님. 달래님 얘기처럼 시종 웃으면서 이 글을 읽었습니다. 금번 정기전은 폭설과 혜림님 때문에 오래오래 기억이 될듯싶습니다. 눈발이 길을 막아서 작품을 걸 때나 오픈 때 우리 회원들도 운신이 어려운 판에 한양 그 먼길을, 그것도 혼자서 달려오셨으니 감동이라는 단어 외에는, 무상님 버젼을 빌어서 표현

  • 05.12.27 15:43

    하자면 <할 말이 없습니다>. 을유년 어느 봄날 복수초를 찾아 왔노라고 큰 소리치는 분을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그 분은 금새 구김없고 밝은 언행으로 토만사 식구들을 두루 살피고 챙기시더니 한 해 내내 카페를 따끈하게 달궈놓았습니다. 직접 얼굴을 대하고 부딪히지 않으면 금방 무심해지고, 또 몸은 마음 먹은

  • 05.12.27 15:42

    대로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흔한 일인데도, 일상에 묻혀 오랫동안 잊었던, 작은 인연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준 분께 다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쁜 두 따님은 여전히 착하게 자라고, 4잎클로바 어머님께서도 항상 건강을 유지하셔서, 늘 행복하고 기쁨이 있는 가정을 오는 해에도 엮어가시길 바랍니다.

  • 05.12.27 16:02

    정말 아름답고 가슴 따뜻한 글 입니다. 혜림님을 만나면 누구든 다 반해버리는 모양이네요. 버스기사님 까지도..만나뵙기 두려운 분이군요.

  • 작성자 05.12.28 09:29

    도현님 고맙습니다. 늘 좋은 글과 음악을 선보여주셔서요..저는 딱 아카시아 껌 하나면 만족한답니다..ㅎㅎ

  • 05.12.27 16:43

    우하하하~ 맞네. 도현, 자네도 아마 그런 점에서라면 조금은 경계를 해야 할껄. 조심은 하더라도 서울지부에서 한양회원들끼리 모여서 송년행사를 한번 가져봄이 어떠하겠는가, 도현? (지부장 혜림님하고 도현 자네하고 둘이서 주관을 해보시라는 청이네. 세 공주님하고 산수운, 도현- 5명은 우선 확실하구만.) 송년회

  • 05.12.27 16:47

    날짜 잡기가 남은 일정상 빠듯하다면 신년산악회도 무방할 것이네. 혜림님과 상의를 해본다면 더 좋은 방안도 나올 것으로 보이네.

  • 작성자 05.12.28 09:32

    운주사님의 과찬의 칭찬에 머리가 숙여집니다.늘 카페 운영자 대표님으로서 바쁘시고 수고가 많으신데 일일이 신경써서 가르쳐 주심에거듭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앞으로 더 많이 토만사를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따르겠습니다. 산악 좋지요..의논해 볼께요...

  • 05.12.28 08:48

    대숲님보다 약간 (안)미남이신 도현님 말씀에 저도 우하하하 했네요.정말 귄 있는 말씀 이시네요.두렵지만 일단 만나 보시라닌깐요.

  • 작성자 05.12.28 09:34

    달래는 서울 올 일이 없나? 언제든 환영인데 늘 맘이 짠하다는 사투리 참 정이들어가네..고마워 언제 도현님과도 사진을 찍어드리고 싶은데..ㅎㅎㅎ

  • 05.12.28 15:10

    아이구 우리 정많은 혜림님...사랑함으로 행복을 만끽하는 혜림님이 모든이에게 따뜻함으로 자리메김하시기에 충분하고 넘치옵니다.방학을 이틀 앞두고 업무에 시달리는 이때 혜림님 기행문을 읽고 기운이 나네요.

  • 작성자 05.12.28 22:21

    은아수 언니 보면 자꾸 노란색이 생각나요. 저도 젤 좋아하는 색이 노란색인데...기운 나시는 하루 되셨음 저도 고맙습니다. 또 뵐께요.

  • 05.12.28 15:50

    지도 할 말이 없습니다.운주사님과 혜림님 제 홈으로 스카웃!

  • 작성자 05.12.28 22:23

    ㅎㅎ푸른바다님 스카웃까지 할 것 있나요..ㅎㅎ 너무 고맙습니다. 자주 들리지도 못하고 앞으로 자주 들리라는 말씀으로 들려요..해해해

  • 05.12.28 23:28

    만나면 할 말이 많을것 같다가도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보낸 혜림님 함께 못해 미안했고 모든 일에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다워요.2006년에는 행복이 가득하길~~..

  • 작성자 05.12.29 09:37

    파랑새 언니 쉴부르 2차 모일때 같이 가자고 했는데 택시 타고 가는게 급급해서 잊었나봐요. 가서 보니 언제 오시나 하다가..그만 직접담근 오디술 고맙습니다. 담에 회포 풀어야죠...

  • 05.12.29 09:55

    혜림님 그날 떠나고 바로 술독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중간 안부도 잊고 문자도 이튿날에나 보구... 그저 이리저리 내 빚만 늘어갑니다. 살림살이가 이 모양이니... 명년엔 좀 나아지것제... 그저 말로만 '땡큐" 한 보따리 보냅니다.

  • 작성자 05.12.29 13:25

    방앗가님 빚이라고 절대로 생각지 마세요. 저는 그런 거 없는데...방앗간님 살림 살이 잘하신다고 장안에 소문 났는데..ㅎㅎ 말씀이라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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