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과 신설 인사신고식!

[코끼리]

연수경찰서, 신설 여성청소년과 인사 신고식

2012년 11월 15일 (목)

인천연수경찰서(서장 황경환)는 14일 오전 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강화를 위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신설 관련 인사발령 신고식을 진행했다.

현재 생활안전과장인 윤영재 경정이 내년 상반기 정기 발령까지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로 근무하게 되었다.

선학파출소 이두행 경위가 아동여성계장, 노용우 경위가 청소년계장으로 발령받았다.

신설되는 여성청소년과는 아동여성계와 청소년계로 나누어지며 각계에 팀원 3명씩을 배치해 오는 2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황경환 서장은 "최근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 청소년들에 대한 범죄가 증가되고 있다"며 "각자 새로 주어진 담당업무에 신속히 적응해 사회적 약자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csw0405@itimes.co.kr

대전 3개 경찰서에 여성청소년과 신설된다

경찰청, 기존 여청계→여청과 확대… 성ㆍ청소년범죄 관리강화

< 지면 게재일자 : 2012-11-14   면번호 : 5면 >   [ 강우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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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일선 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계(이하 여청계)를 '여성청소년과(이하 여청과)'로 확대ㆍ신설하면서 성범죄와 청소년 범죄의 대응책이 될지 주목된다. 그동안 여청계의 한정된 인력만으로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와 성폭력범들까지 전담하면서 인력 충원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13일 대전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역 내 5개서의 여청계가 오는 20일부터 여청과가 된다.

지역별로는 대전은 동부경찰서와 중부서, 둔산서에 여청과가 신설돼 15명의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다. 대전청 여청계에도 성폭력우범자 관리감독관 1명이 충원된다.

충남의 경우, 천안서북경찰서와 서산서가 여청과로 확대되며 10명이 신규 배치된다.

이들 경찰서는 경찰청이 성폭력 우범자 및 학교폭력 전담관 현황 등을 기준으로 한 치안 수요평가에서 선정한 101개서에 포함됐다.

경찰은 여청과의 과장에 경정급 인사를 내정하고 내년 상반기께 발령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당 업무만을 책임지는 지휘관의 감독하에 내실있는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게 경찰 내부의 예상이다.

또 수요에 맞는 학교폭력 전담관이 배치되고 지역 내 성폭력 우범자를 방문ㆍ관리할 감독관이 지정돼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해당 범죄에 대한 억지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정원만 확보됐을 뿐 제기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올해 국감에서 지적됐듯 대전의 경찰력은 급증하는 범죄에 비해 부족한 상황으로 검거율 저조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매년 필요 인력을 요청하고 있음에도 제때 충족된 적이 없어 이번 여청과 역시 부실한 운영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전청 관계자는 “확대ㆍ신설되는 여성청소년과의 인력은 올해 경찰시험에서 선발된 인원 중에 배치된다”며 “직무의 세분화ㆍ전문화된 인력을 통해 치안 현실에 맞는 체계를 갖춰 해당 범죄에서의 효과적인 억지력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내년 여청과장들의 발령 전까지는 생활안전과장이 대리 겸직하게 할 방침이다

밀로의 비너스

B.C. 2세기, 파리 루브르 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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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지

[고는 아무나 하나]

여성청소년과 파이팅! / (사)한국청소년육성회 Bravo! 입니다

[도경]

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 신설 등 청소년업무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금선]

이번에 신설된 "여성청소년과"는 청소년들의 성폭력피해자. 학교폭력피해자를 주로 담당을 하게된다고 합니다
정보가 빠르고 준비 정신이 있으신 일부경찰관과 중알경찰대 교육생들이 저희 교육원에서 성폭력상담원과 학교폭력저문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신분들은 이번에 신설된 여성청소년과에 배치를 받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준비하는자 준비된자는 어떤일을 맡아도 걱정이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시대는 정보화 시대입니다. 듣고 지나치지말고 필요한것은 준비하시면 좋을듯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