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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개두릅나무)효능과 민간요법
엄나무는 두릅나뭇과에 딸린 갈잎큰키나무다.
높은 산에 있는 엄나무는 아름이 벌게 큰것도 있고,한창 자라는 어린 나무도 있는데 그리 흔한 나무는 아니다.
엄나무를 한자로는 아목(牙木),자추피(刺楸皮),해동(海桐)이라 쓰고,한방에서는 해동피,자추피라 하여 껍질을 약재로 쓴다.
엄나무는 두릅나뭇과에 딸린갈잎큰키나무다.
높은 산에 있는 엄나무는아름이 벌게 큰것도 있고,한창 자라는 어린 나무도 있는데
그리 흔한 나무는 아니다.
엄나무를 한자로는 아목(牙木),자추피(刺楸皮),해동(海桐)이라쓰고,한방에서는 해동피,자추피라 하여
껍질을 약재로 쓴다.
엄나무는 봄에 피는 개두릅이라하여 나물로 먹는다.
맛이 쌉싸름 하면서도 향이진하고 독특해서 어떤 사람들은 두릅보다 좋다고 한다.
약재로 쓸 엄나무를 채취하기도새순을 딸 시기에 맟추는 것이 좋다.
큰 나무에서 작은 가지를솎아내는 식으로 한두 가지씩 자르면 두서너
나무에서만 솎아내도 충분하다.
특히 엄나무는 가지가 길쭉하게헛자라는데,헛자란 가지를 솎아주면 이듬해부터 더 많은 잔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나무의 생육에는별 지장이 없다.
엄나무는 봄에 순은 나물로 먹고, 나무는 닭백숙이나, 달인 물을 차로 마시기도 한다.
이러한 엄나무는 다음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 엄나무의 효능
1.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엄나무는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간 회복 및 각종 간질환 예방 및 치료에 쓰인다.
2. 강장 효능이 있다.
엄나무는 강장 효능이 있어 정력제로 쓰이기도 하며, 중풍을 예방해 준다.
3. 두뇌 활동을 할발하게 해 준다.
엄나무를 꾸준히 먹으면 피를 맑게 해 주어서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
4. 당수치를 조절해 준다.
엄나무의 잎과 껍질을 달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당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5. 기침이나 가래를 멎게 해 준다.
엄나무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침이나 가래가 있는 사람은 엄나무 뿌리의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6. 염증을 없애 준다.
여드름, 종기, 아토피 등 염증성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해 준다.
7. 관절염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엄나무는 소염 작용과 중추 신경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관절염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8. 두통을 완화시켜 준다.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두통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
▶ 주의 : 엄나무는 효능이 이렇게 많고, 다량 섭취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초이다.
그러나 엄나무 섭취 중 두통, 가슴두근거림, 손발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엄나무 복용을 중지해야 한다.
엄나무차 달이는 방법
1. 껍질과 잔가지를 손마디만큼씩 잘게 잘라 씻어서 100g 정도를 주전자에 넣고 귾인다.
2. 일단 끊기 시작하면불을 줄여 한 시간 이상 달인다. 오래 달일수록 좋다.
(압력 밥솥에 약재와 물을적당량 붓고 달여도 좋다.
역시 일단 끊기 시작하면불을 줄여서 한 시간 정도
달이고 불을 끈 다음 김이빠진 뒤에 뚜껑을 열어야 한다).
3. 옅은 담황색의 차빛깔은 녹차와 비슷한데,차맛과 은은한 향기 또한 녹차와 흡사하다.
4. 달여진 차는 병에담아 냉장고에 두고 차게 마셔도 좋다.
금방 끊여 따끈할때 향을음미하며 천천히 마시면 정신이 황홀하다.
빈잔을 손에서 놓기 안타까울때,서너잔마셔도 아무런
부담이 없는 순하고 부드러운고급차다. 엄나무차는 가미(加味)를 하면 맛을 버린다.
따라서 마시기도 부담없고 편하다. 엄나무차는 기막히게 맛도 좋고,부드럽게 쌉쌀하며,
혀끝에 남는 뒷맛은 감미롭게달다. 음나무 또는 엄목(嚴木)이라고 한다.높이 25m에 달하며,
가지는 굵으며 크고 밑이퍼진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가장자리가5∼9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잎보다 길다.
엄나무:음나무 간편 복용법.
잘 건조된 엄나무4-5토막으로(껍질(해동피)는 반줌~1줌) 물2리터에 물양이 반으로
될때까지 달여 드시면 좋습니다
관절염치료,간회복에좋은엄나무/관절에좋은약초/엄니무껍질해동피/엄나무효능
관절염 치료
엄나무는 소염작용이 있어서 관절염이 있는 경우 드시면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스트레스때문에 탁해진 피가 우리 뇌에 들어가게
되면서 생기는 것인데 엄나무는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을
치료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질환 치료
엄나무는 여드름, 종기, 아토피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엄나무는 소염작용이 있어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의회복
엄나무 효능 중에는 간을 회복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엄나무는 간에 부족한 기운을 보충시켜주고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간경화나 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엄나무를 이용한음식
엄나무 효능 & 엄나무 먹는법. 첫번째!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근육마비, 신허요통 등에는
엄나무 뿌리를 생즙으로 내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무르고 두꺼운 엄나무 뿌리껍질을 토막으로 잘라 믹서기로 갈아서
생즙을 내어 하루 한 잔씩 마시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특히 엄나무 뿌리 생즙은 신허요통에 즉효를 본다고합니다 ^-^
엄나무 효능 & 엄나무 먹는법. 두번째!
만성신경통, 관절염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내린
엄나무 기름을 사용하면 신효한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옴, 종기, 피부병, 늑막염 등에도 엄나무 기름을 사용하면
신기할 정도로 효험이 있다고 하네요~
엄나무 기름을 생수에 타서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
엄나무 효능 & 엄나무 먹는법. 세번째!
엄나무 속껍질이나 뿌리로 술을 담가 먹으면 신경통, 관절염, 근육마비, 근육통 등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엄나부 뿌리 생즙을 복용하면
늑막염이나 기침, 가래 끓는 데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밖에도 엄나무를 닭과 함께 삶아서 먹기도 하는데
예전부터 관절염이나 요통에 엄나무 백숙을 자주 복용했다고 합니다.
엄나무 효능 & 엄나무 먹는법. 마지막!
마지막으로 만성간염이나 간경화 초기에는 엄나무 속껍질을 잘게 썰어 말린 것 1.5kg에
물 5되를 붓고 물이 1/3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한번에 20ml씩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혹은 밥먹을 때 같이 복용하여 대개 4~5개월 정도 복용하면 80%쯤은 치유된다고 하네요
또한 엄나무 잎을 달여서 엄나무 잎차를 자주 마시면 효과가 더 빠르다고 하네요 ^-^
엄나무의 잎과 껍질을 주로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엄나무는 봄에 나는 새순에 모든 영양분이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새순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사포닌, 항산화물질, 항암, 항균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엄나무의 껍질을 '해동피'라고 하는데 그 중 속껍질을 약재로 사용하며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엄나무는 차고 축축한 기운이 몸에 침투하여 생긴 신경통이나
관절염, 요통, 타박상, 근육통, 만성위염, 입안염증, 만성대장염,
어깨와 목이 뻣뻣할 때, 만성간염, 갖가지 피부병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엄나무 잔가지도 약재로 쓴데.건재약국에 가보면 가시가 엉크런 엄나무 잔가지를 한 모숨씩 묶어놓고 파는것을 볼수 있다.
엄나무는 신경통,근육통,관절염에 효과가 있고,중년에 접어들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오십견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등 간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엄나무 채취 시기와 방법]
엄나무는 봄에 피는 개두릅이라 하여 나물로 먹는다.
맛이 쌉싸름 하면서도 향이 진하고 독특해서 어떤 사람들은 두릅보다 좋다고 한다.
* 약재로 쓸 엄나무를 채취하기도 새순을 딸 시기에 맟추는 것이 좋다.
*보통 5월 초순부터 중순경이 되는데,큰 나무에서 작은 가지를 솎아내는 식으로 한두 가지씩 자르면 두서너 나무에서만 솎아내도 충분하다.
특히 엄나무는 가지가 길쭉하게 헛자라는데,헛자란 가지를 솎아주면 이듬해부터 더 많은 잔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나무의 생육에는 별 지장이 없다.
1. 자른 가지에서 우선 순을 따고,굵은 가지는 껍질을 벗긴다.나무에 물이 올라 잘 벗겨지게 마련이다.
2. 벗긴 껍질의 겉 표피를 낫으로 긁어내고 하얀 속겁질을 약재로 쓴다.자잘한 잔가지는 가시가 많은데,한 뼘 길이로 잘라 그대로 쓰면 된다.
3. 모든 생약재 나무나 겁질을 채취해서 말릴때,대충 10~20cm정도로 잘라서 묶어두는 것이 갈무리하기에 편하다.
[엄나무차 달이는 방법 ]
1. 껍질과 잔가지를 손마디 만큼씩 잘게 잘라 씻어서 100g 정도를 되들이 주전자에 넣고 귾인다.
2. 일단 끊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게 한 시간 이상 달인다.오래 달일수록 좋다.
(압력 밥솥에 약재와 물을 적당량 붓고 달여도 좋다.역시 일단 끊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한 시간 정도 달이고 불을 끈 다음 김이 빠진 뒤에 뚜껑을 열어야 한다).
3. 옅은 담황색의 차 빛깔은 녹차와 비슷한데,차맛과 은은한 향기 또한 녹차와 흡사하다.
4. 달여진 차는 병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차게 마셔도 좋다.
*금방 끊여 따끈할때 향을 음미하며 천천히 마시면 정신이 황홀하다.
*빈잔을 손에서 놓기 안타까울때,서너잔 마셔도 아무런 부담이 없는 순하고 부드러운 고급차다.
* 엄나무차는 가미(加味)를 하면 맛을 버린다.따라서 마시기도 부담없고 편하다.
*엄나무차는 기막히게 맛도 좋고,부드럽게 쌉쌀하며,혀끝에 남는 뒷맛은 감미롭게 달다.
[엄나무 잎차 ]
엄나무잎을 그늘에서 말려 달려서 차로 마신다.
엄나무는 두릅나뭇과에 딸린 갈잎큰키나무다.
높은 산에 있는 엄나무는 아름이 벌게 큰것도 있고,한창 자라는 어린 나무도 있는데 그리 흔한 나무는 아니다.
엄나무를 한자로는 아목(牙木),자추피(刺楸皮),해동(海桐)이라 쓰고,한방에서는 해동피,자추피라 하여 껍질을 약재로 쓴다.
엄나무는 두릅나뭇과에 딸린갈잎큰키나무다.
높은 산에 있는 엄나무는아름이 벌게 큰것도 있고,한창 자라는 어린 나무도 있는데
그리 흔한 나무는 아니다.
엄나무를 한자로는 아목(牙木),자추피(刺楸皮),해동(海桐)이라쓰고,한방에서는 해동피,자추피라 하여
껍질을 약재로 쓴다.
엄나무는 봄에 피는 개두릅이라하여 나물로 먹는다.
맛이 쌉싸름 하면서도 향이진하고 독특해서 어떤 사람들은 두릅보다 좋다고 한다.
약재로 쓸 엄나무를 채취하기도새순을 딸 시기에 맟추는 것이 좋다.
큰 나무에서 작은 가지를솎아내는 식으로 한두 가지씩 자르면 두서너
나무에서만 솎아내도 충분하다.
특히 엄나무는 가지가 길쭉하게헛자라는데,헛자란 가지를 솎아주면 이듬해부터 더 많은 잔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나무의 생육에는별 지장이 없다.
엄나무는 봄에 순은 나물로 먹고, 나무는 닭백숙이나, 달인 물을 차로 마시기도 한다.
이러한 엄나무는 다음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 엄나무의 효능
1.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엄나무는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간 회복 및 각종 간질환 예방 및 치료에 쓰인다.
2. 강장 효능이 있다.
엄나무는 강장 효능이 있어 정력제로 쓰이기도 하며, 중풍을 예방해 준다.
3. 두뇌 활동을 할발하게 해 준다.
엄나무를 꾸준히 먹으면 피를 맑게 해 주어서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
4. 당수치를 조절해 준다.
엄나무의 잎과 껍질을 달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당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5. 기침이나 가래를 멎게 해 준다.
엄나무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침이나 가래가 있는 사람은 엄나무 뿌리의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6. 염증을 없애 준다.
여드름, 종기, 아토피 등 염증성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해 준다.
7. 관절염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엄나무는 소염 작용과 중추 신경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관절염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8. 두통을 완화시켜 준다.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두통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
▶ 주의 : 엄나무는 효능이 이렇게 많고, 다량 섭취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초이다.
그러나 엄나무 섭취 중 두통, 가슴두근거림, 손발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엄나무 복용을 중지해야 한다.
엄나무차 달이는 방법
1. 껍질과 잔가지를 손마디만큼씩 잘게 잘라 씻어서 100g 정도를 주전자에 넣고 귾인다.
2. 일단 끊기 시작하면불을 줄여 한 시간 이상 달인다. 오래 달일수록 좋다.
(압력 밥솥에 약재와 물을적당량 붓고 달여도 좋다.
역시 일단 끊기 시작하면불을 줄여서 한 시간 정도
달이고 불을 끈 다음 김이빠진 뒤에 뚜껑을 열어야 한다).
3. 옅은 담황색의 차빛깔은 녹차와 비슷한데,차맛과 은은한 향기 또한 녹차와 흡사하다.
4. 달여진 차는 병에담아 냉장고에 두고 차게 마셔도 좋다.
금방 끊여 따끈할때 향을음미하며 천천히 마시면 정신이 황홀하다.
빈잔을 손에서 놓기 안타까울때,서너잔마셔도 아무런
부담이 없는 순하고 부드러운고급차다. 엄나무차는 가미(加味)를 하면 맛을 버린다.
따라서 마시기도 부담없고 편하다. 엄나무차는 기막히게 맛도 좋고,부드럽게 쌉쌀하며,
혀끝에 남는 뒷맛은 감미롭게달다. 음나무 또는 엄목(嚴木)이라고 한다.높이 25m에 달하며,
가지는 굵으며 크고 밑이퍼진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가장자리가5∼9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잎보다 길다.
엄나무:음나무 간편 복용법.
잘 건조된 엄나무4-5토막으로(껍질(해동피)는 반줌~1줌) 물2리터에 물양이 반으로
될때까지 달여 드시면 좋습니다
관절염치료,간회복에좋은엄나무/관절에좋은약초/엄니무껍질해동피/엄나무효능
관절염 치료
엄나무는 소염작용이 있어서 관절염이 있는 경우 드시면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스트레스때문에 탁해진 피가 우리 뇌에 들어가게
되면서 생기는 것인데 엄나무는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을
치료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질환 치료
엄나무는 여드름, 종기, 아토피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엄나무는 소염작용이 있어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의회복
엄나무 효능 중에는 간을 회복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엄나무는 간에 부족한 기운을 보충시켜주고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간경화나 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엄나무를 이용한음식
엄나무 효능 & 엄나무 먹는법. 첫번째!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근육마비, 신허요통 등에는
엄나무 뿌리를 생즙으로 내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무르고 두꺼운 엄나무 뿌리껍질을 토막으로 잘라 믹서기로 갈아서
생즙을 내어 하루 한 잔씩 마시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특히 엄나무 뿌리 생즙은 신허요통에 즉효를 본다고합니다 ^-^
엄나무 효능 & 엄나무 먹는법. 두번째!
만성신경통, 관절염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내린
엄나무 기름을 사용하면 신효한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옴, 종기, 피부병, 늑막염 등에도 엄나무 기름을 사용하면
신기할 정도로 효험이 있다고 하네요~
엄나무 기름을 생수에 타서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
엄나무 효능 & 엄나무 먹는법. 세번째!
엄나무 속껍질이나 뿌리로 술을 담가 먹으면 신경통, 관절염, 근육마비, 근육통 등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엄나부 뿌리 생즙을 복용하면
늑막염이나 기침, 가래 끓는 데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밖에도 엄나무를 닭과 함께 삶아서 먹기도 하는데
예전부터 관절염이나 요통에 엄나무 백숙을 자주 복용했다고 합니다.
엄나무 효능 & 엄나무 먹는법. 마지막!
마지막으로 만성간염이나 간경화 초기에는 엄나무 속껍질을 잘게 썰어 말린 것 1.5kg에
물 5되를 붓고 물이 1/3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한번에 20ml씩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혹은 밥먹을 때 같이 복용하여 대개 4~5개월 정도 복용하면 80%쯤은 치유된다고 하네요
또한 엄나무 잎을 달여서 엄나무 잎차를 자주 마시면 효과가 더 빠르다고 하네요 ^-^
엄나무의 잎과 껍질을 주로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엄나무는 봄에 나는 새순에 모든 영양분이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새순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사포닌, 항산화물질, 항암, 항균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엄나무의 껍질을 '해동피'라고 하는데 그 중 속껍질을 약재로 사용하며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엄나무는 차고 축축한 기운이 몸에 침투하여 생긴 신경통이나
관절염, 요통, 타박상, 근육통, 만성위염, 입안염증, 만성대장염,
어깨와 목이 뻣뻣할 때, 만성간염, 갖가지 피부병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엄나무 잔가지도 약재로 쓴데.건재약국에 가보면 가시가 엉크런 엄나무 잔가지를 한 모숨씩 묶어놓고 파는것을 볼수 있다.
엄나무는 신경통,근육통,관절염에 효과가 있고,중년에 접어들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오십견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등 간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엄나무 채취 시기와 방법]
엄나무는 봄에 피는 개두릅이라 하여 나물로 먹는다.
맛이 쌉싸름 하면서도 향이 진하고 독특해서 어떤 사람들은 두릅보다 좋다고 한다.
* 약재로 쓸 엄나무를 채취하기도 새순을 딸 시기에 맟추는 것이 좋다.
*보통 5월 초순부터 중순경이 되는데,큰 나무에서 작은 가지를 솎아내는 식으로 한두 가지씩 자르면 두서너 나무에서만 솎아내도 충분하다.
특히 엄나무는 가지가 길쭉하게 헛자라는데,헛자란 가지를 솎아주면 이듬해부터 더 많은 잔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나무의 생육에는 별 지장이 없다.
1. 자른 가지에서 우선 순을 따고,굵은 가지는 껍질을 벗긴다.나무에 물이 올라 잘 벗겨지게 마련이다.
2. 벗긴 껍질의 겉 표피를 낫으로 긁어내고 하얀 속겁질을 약재로 쓴다.자잘한 잔가지는 가시가 많은데,한 뼘 길이로 잘라 그대로 쓰면 된다.
3. 모든 생약재 나무나 겁질을 채취해서 말릴때,대충 10~20cm정도로 잘라서 묶어두는 것이 갈무리하기에 편하다.
[엄나무차 달이는 방법 ]
1. 껍질과 잔가지를 손마디 만큼씩 잘게 잘라 씻어서 100g 정도를 되들이 주전자에 넣고 귾인다.
2. 일단 끊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게 한 시간 이상 달인다.오래 달일수록 좋다.
(압력 밥솥에 약재와 물을 적당량 붓고 달여도 좋다.역시 일단 끊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한 시간 정도 달이고 불을 끈 다음 김이 빠진 뒤에 뚜껑을 열어야 한다).
3. 옅은 담황색의 차 빛깔은 녹차와 비슷한데,차맛과 은은한 향기 또한 녹차와 흡사하다.
4. 달여진 차는 병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차게 마셔도 좋다.
*금방 끊여 따끈할때 향을 음미하며 천천히 마시면 정신이 황홀하다.
*빈잔을 손에서 놓기 안타까울때,서너잔 마셔도 아무런 부담이 없는 순하고 부드러운 고급차다.
* 엄나무차는 가미(加味)를 하면 맛을 버린다.따라서 마시기도 부담없고 편하다.
*엄나무차는 기막히게 맛도 좋고,부드럽게 쌉쌀하며,혀끝에 남는 뒷맛은 감미롭게 달다.
[엄나무 잎차 ]
엄나무잎을 그늘에서 말려 달려서 차로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