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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에 있어서 항암제 치료를 병행한 항산화제 치료 2례.]
평소 카페를 통하여 소망님께 신세만 지고있기가 민망하던 차에
비타민C 치료사례 란에서 번역되지 않은 논문이 한편 실려있는 걸 보고
카페 회원님들께 유용할것 같아 제 나름대로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미숙한 부분들이 많겠지만 양해해주시기를.......
abstract 요약본은 원본과 겹쳐 생략합니다......
저자: Jeanne A. Drisco, MD(통합의학과정), Julia Chapman , MD, and Verda J. Hunter, MD (산부인과 및 부인과암학회)
캔사스대학 메디칼 센터 의학과
[서문]
난소암은 산부인과적 악성종양 중에서 자궁경부암과 자궁암을 합한 것보다 더
사망률이 높은 가장 치명적인 암중의 하나로 남아있다.
지난 10년동안에 매년 26,700명의 난소암 환자가 새로 발생하였고, 매년 약 14,800명의 여성이 이 병으로 사망하였다.
불행하게도 진행된 암을 가진 여성들은 새로운 항암치료 요법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아주 낮은 5년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암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고자 하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암으로 진단 받은 삶은 여전히 진행중이고 어려운 경험이다.
슬픔과 두려움과 근심과 공포,그리고 죽음의 기운이 스며는 느낌때문에 상당수 환자들이 보완적, 대체적 의학으로 돌아서게 된다.
암환자들 사이에서 보완의학이나 대체의학의 사용이 점차 증가되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유방암 환자들에 대한 조사를 보면 비타민 고용량 투여요법이나 한방요법에 관심을 갖고있는 경우가 각각
47.4%와 37.1%로 나와있고 실제로 사용율은 각각 25%와 14%이다.
이것은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비타민 고용량 투여요법과 한방요법이 각각 2%와 3%라는 사실과 비교된다.
또 같은 연구에서 이 환자들의 80%가 절대로 (현대의학의) 고전적인 치료방법을 중단하려 하지않았으며
오히려 대체요법과 병행하여 (현대의학의) 고전적 치료법을 계속하였다.
사실 고전적 치료법을 포기했을 것으로 보고된 (1%)환자들은 심각한 예후를 보였다.
또 다른 보고들을 보면 암환자들의 7~64% 범위에서 보완의학이나 대체의학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암환자들이 제도권의 치료법과 함께 여러 형태의 보완의학이나 대체의학을 병용하고 있다.
종합암센터에서 연구한 최근의 결과를 보면 암환자들의 비타민과 미네랄 사용률이 62.6%였는데,
이중 기존의 항암제 투여와 함께 비타민, 미네랄을 같이 사용하는 환자가 76.6%였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주치의사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메가비타민과 미네랄 치료법을 병행하고 있다.
환자들은 여러가지 이유에서 보완요법이나 대체요법을 사용하는데
그들의 질병과 관련하여 삶의 질 향상(77%), 면역력증진(71%), 수명연장(62%), 증상완화(44%) 등의 목적이었다.
단지 37.5% 만이 보완요법이나 대체요법으로 그들의 질병을 치유할수 있다고 기대했다.
어떤 이유든간에 대체의학의 사용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이 중에는 항암제 투여기간중에 사용하는 메가비타민 요법과
미네랄 칵테일이 포함되어 있다.
메가비타민과 미네랄 칵테일은 비타민E, 비타민C, 베타카로틴, 비타민 A 등의 항산화제를 포함한다.
항암치료 중에 항산화제를 투여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지만
항암치료 중에 항산화제를 병행할 경우 그 효과가 증가한다는 증거가 차차 많아지고 있다.
우리는 항암제 투여와 함께 병행하는 항산화제 투여로 불리한 결과 없이 진행성 난소암을 치료한 환자 2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이 논문에 사용하기 위하여 두환자 모두 기록 사용에 대해 구두 및 서면으로 동의서를 받았다.
***제 1케이스***
55세 여성으로 복부둘레가 점차 증가함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검사상에서 커다란 골반내 혹이 있고 그것이 복강내까지 뻗어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CT 상으로 확인하였고 CA-125가 999에 달했다.
그녀는 외과적 진단(개복수술)을 받은 결과 횡경막과 소장, 대장, 복막, 장간막, 장막 및 비장까지 퍼져있음을 발견하였다.
환자에게 적절한 종양적출술을 시행하였다.
병리학적으로 진단된 최종 결과는 제3기C 단계로 난소의 유두모양 장액성 악성선종과 일치하였다.
수술후 환자는 총 6사이클로 표준적 카보플라스틴(AUC6)와 팍리탁셀(175mg/m2)항암치료를 받았으며
그녀의 CA-125는 첫 사이클이 끝난 후에 35 이하로 떨어졌다.
CT상으로 관찰되는 이상이 없었다. 공고 팍리탁셀(175mg/m2)을 추가로 의도했던 6/12 사이클동안 투여하였다.
첫번쨰 항암투여 사이클에 앞서 환자는 매일 먹는 항산화제투여를 선택하였는데
이는 비타민 E(1,200 IU), 코엔자임Q10(300mg), 비타민 C(9000mg), 베타 카로틴(25mg), 비타민A(10,000 IU)를 투여하였다.
항암치료의 첫번째 코스가 끝났을 때 -공고항암치료에 들어가기 전- 환자는 IV 정맥내 아스코르빅산(비타민C) 투여를 시작하였다
용혈부작용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IVC 시행전에 G6PD검사를 시행하고 정상임을 확인하였다.
비타민C 정맥내 투여는15gm 부터 시작하였는데 일주 두번 60 gm 까지 증량하였다.
60 gm의 비타민c 용량은 혈장내 비타민C 농도를 정맥주사 전후로 200mg/dL 이상을 유지시키기위해 맞춘것이다.
이 레벨이면 비타민 C가 혈장내에서 암세포에 대해 세포독성으로 작용한다고 보고되어 있다.
공고항암투여 중 6사이클동안 60 gm의 비타민 C를 매주 2회씩 정맥주사하고 그후에는 60 gm을 1주 1회씩 정맥주사하였다.
이 양과 스케쥴로 1년동안 지속하였고 그후 환자는 10~14일마다 한번씩 주사 맞는것으로 감량하기를 원했다.
이환자는 첫 진단후부터 지금까지 40개월 이상 생존하며 비타민 C를 맞고있다.
수차례의 CT스캔뿐만 아니라 PET스캔에도 질환의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CA-125는 8.8 정상 수치이다.
***제 2케이스***
임신과 출산 경험이 없는 60세의 폐경기 여성으로 복부둘레가 증가함을 알고 내원하였다.
초음파상에 복수가 차있었으며 13X8X9.6 cm 크기의 복합적인 골반 종양덩어리가 관찰되었다.
처음 CA-125 검사수치는 81이었다.
개복수술 당시 골반을 가득 채우고 또 장막에 까지 붙어있는 커다랗게 튀어나오는 종양덩어리가 있음을 알게되었다.
적절한 종양 감축술을 시행하고 병리학적으로 검사 결과 난소의 혼합성 유두모양 장액성및 장액 점액질성 악성선종으로 확진되었다.
국제산부인과 연합학회 분류(FIGO)로 3기C에 해당되었다.
수술후에는 이 환자가 부인과 암그룹(GOG) 기준 제2기로 여겨졌다.
수술 후로 한달여 동안 환자는 호흡정지와 상심실 심계항진(심실위 빠른 맥)으로 인해 호흡보조장치를 달고
중환자실(집중치료실)에 입원하게 되었다.
중환자실에서 퇴원한후 그녀는 메게이스(80mg BID)와 타목시펜(20mg/day)을 경구복용하기 시작하였다.
이 환자는 복수가 차고 CA-125가 127까지 올라감으로써 질병이 진행되어가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첫 종양제거술후 3개월이 지나서 환자는 6 사이클동안 carboplastin(AUC 6) 및 paclitaxel(135mg/m2)로
일차 항암치료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항암치료에 앞서 매일 경구용 항산화제를 복용하였는데
이는 비타민 C(3,000mg/day), 비타민E(1,200IU/day), 베타 카로틴(25mg/day)과 비타민A(5,000U/day) 등이다.
카보플라스틴/팍리탁셀 항암제로 첫 사이클 치료후 환자의 CA-125는 정상화되었다.
첫번쨰 코스의 항암치료가 끝나고 나서, 환자의 골반내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MRI로 확인한 결과 골반내에 8cm 크기의 비동질성 종양과 함께 전이로 의심되는 2X2cm 크기의 후복막 종양이 새롭게 발견되었다.
환자는 공고 항암요법을 거부하고 대신에 계속적인 항산화제 투여와 비타민C 정맥내투여를 시작하기 원하였다 (IVC).
G6PD가 정상임을 확인한 후에 비타민C 정맥주사를 15 gm부터 시작하여 60 gm까지 증량하였다.
(번역자참고: G6PD가 비정상이면 용혈현상으로 비타민C주사 금기사항이 됨)
이 용량은 혈장내 레벨을 200mg/dl로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 C 투여 전후를 보고 감안하여 조정하였다.
이 환자는 60 gm의 비타민 C를 매일 일주일 동안 정맥내 투여하고 그 다음부터는 일주에 두번씩 주사하였으며
이는 진단 후로 36개월(3년)이 되는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다.
환자는 더 이상의 진단적 영상촬영을 거부하고 있지만 이학적 검사는 정상으로 남아있다.
그녀의 가장 최근 CA-125 검사 수치는 5 이며 그녀는 진단후 현재 3년을 넘기고 있다.
[결과]
첫번쨰 환자에서는CA-125 레벨이 수술후 정상 범위로 떨어져서 현재까지 정상으로 남아있다.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술(PET)과 CAT scan 으로도 재발없음이 확인되었다.
두번쨰 환자는합병증 때문에 진단후 3개월이 지나도록 1차 항암을 받을수 없었다.
이 환자는 항암을 시작하기도 전에 복수가 차고 CA-125가 108에서 127로 올라가는 등 암이 점차 진행되는 상황을 보였다.
CA-125는 카보플라스틴/팍리탁셀로 첫번째 항암사이클 치료후 정상화 되었는데
항암 6 사이클이 끝난후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골반내에 암종양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환자는 더 이상의 공고항암요법을 거부하고 경구용 항산화제를 계속 복용하면서 거기에 비타민C 정맥투여를 선택하였는데(IVC)
진단후 3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CA-125가 정상레벨을 유지하고 있다.
두 환자 모두 독성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보았는데
1차 항암의 여섯 사이클이 끝나기 까지 3도 혹은 4도의 독성 부작용은 없었다.
두환자 모두 가볍게 있다가 사라진 오심이 있었다.
첫번째 환자는 항암 첫쨰 사이클부터 손의 마비와 저림이 느껴졌으나 비타민 C 정맥주사때부터는 사라졌다.
또한 같은 기간중 피로와 호흡곤란, 사지부종 등을 호소했으나 비타민C 정맥주사 떄부터 사라졌다.
초음파 심장 검사 결과 심장의 삼첨판과 대동맥 밸브의 역류가 별견되었으나 알닥톤, 라식스 등으로 잘 조절되었다.
두환자 모두 호중구감소나 혈소판 감소등 혈액학상 독성은 보이지 않았다.
두환자 모두 군체자극인자(골수계 간세포를 증식시켜 과립구나 대식세포로의 분화를 촉진하는 펩티드성 조혈조절인자)가
필요하지 않았다.
열성 호중구증이나 감염도 없었다. 둘 모두 신장이나 간효소의 상승도 보이지 않았다.
[고찰]
항암 치료중에 항 산화제의 사용은 현재에도 논란 중에 있다.
일반적인 견해로는 항산화제가 종양세포에 독성으로 작용하는 산화반응을 방해하여 항암치료제의 효과를 감소시킬것이라고 한다.
더 나아가서, Memorial Sloan-Kettering 암센터의 Golde 그룹은 비타민 C가 종양의 성장에 관여한다고 연관시키기도 하였으나 (17)
항산화제가 오히려 항암치료의 효과를 증진시키고 종양세포의 성장을 선택적으로 억제한다는 증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참고문헌9-13,15,16,18-20)
고용량의 비타민 C 투여요법은 가장 논란이 되는 치료법 중 하나이다.
리오단 연구팀은 RDA의 수배가 넘는 용량으로 비타민 C를 투여했을 경우 강력한 면역 조절자로 작용하면서
또 우선적으로 종양세포에 대해 세포독성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참고9,10).
비타민C는 생체내에서 자연 킬러세포의 활동성을 강화시키킬 뿐만 아니라 B세포와 T세포의 활동성을 강화시킨다.
그람 단위의 용량(밀리그람의 1,000배)을 사용할 경우 암환자의 수명이 증가하는 것을 알수있다.(참고문헌9,10,19,23)
Roomi 연구팀은 종양세포에 대한 아스코르빅 산(비타민 C)의 세포독성작용을 알아보기 위해
근본적이고도 결정적인 특징을 조사해보았다(27).
연구자들은 종양세포가 성장할 때 세포 독성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시험관 내에서 아스코르빅산의 구조를 조작하였다.
세포독성작용은 세포레벨에서의 대사나 비타민 활동성에 분명하게 연관된 것은 아니란라는 것이 밝혀졌다.
세포독성작용은 아스코르빅산(비타민C)의 직접적인 세포사멸의 결과였다.
Benede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비교할 경우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환원시키는 카탈라아제라는 효소가 정상세포에서 10배~ 100배까지 더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혔다.
암세포 내에서는 비타민 C에 의해 만들어진 과산화수소가 증가하는데 이를 분해하는 카탈라아제라는 효소가 없어서
이 과산화수소는 암세포에 대해 우선적으로 세포독성을 갖게된다.
그러나 정상 숙주세포에서는 거의 독성이 없다(카탈라아제가 10~100배로 있어 과산화수소를 분해하므로. 참고9,1,19,29)).
비타민C를 정맥내 투여하여 혈장 농도를 200mg/dl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비타민 C가 암세포에는 세포독성의 사멸효과를 유도하면서 정상숙주세포에는 그 독성이 무시할만한 작은 효과로 작용하게된다.
한가지 주의사항은 G6PD가 결핍된 환자에 있어서 고용량의 아스코르빅산 정맥투여는 용혈반응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모든 환자에 있어서 비타민 C를 고용량 정맥투여하기 전에 반드시 사전검사를 시행하였다(9,10).
Teicher는 악성종양질환에서 세포독성치료와 함께 카로티노이드 투여에 대한 역할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베타 카로틴 투여와 종양의 억제 및 성장 사이에는 별 관계가 없다고 관찰되기도 했다(31,32).
이 모순되는 결과들은 대부분 단일항산화제를 고용량으로 투여하는 것이나 산화환원반응이 완충되는 (buffering)
부정적 효과와 관계가 있는 것 같다.
합성 베타 카로틴을 단일, 고용량을 투여할 경우 이는 다른 카로티노이드의 섭취를 억제시키게 되는데
산화제의 전구물질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15).
1일 20~40mg에 달하는 천연 혼합 카로티노이드는 독성도 없고 시스플라틴과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비타민 E는 역분화 암세포의 표현형에 대하여 대부분 아데닐산사이클라아제를 통하는 것과 같은 간접적인 방법으로
정상적 분화를 유도하게되는 중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즉 형질생장인자-베타를 증가시키고 분비하는데 이것은 종양세포에 대해 성장억제신호로써 작용하게 된다(15).
비타민E는 항암치료의 효과를 감소시키지 않으면서도 그 부작용을 줄여주는 것을 볼수있다(13).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비타민 A의 정확한 기전은 잘 알려져 있지않다.
그러나 그것은 종양세포내에서 특정 신호체계의 억제 레벨을 올려주는 것 같다.
비타민 A 작용의 한 예로 암세포 내에서 단백질 인산효소 C의 작용을 억제하면서
c-myc 와 H-ras와 같은 암유전자나 기타 세포배양에서 나타나는 세포적 유전자 등의 발현을 감소시킨다(11,13,15).
비타민 A는 상피세포 기원 몇몇 종양들에서 세포분화를 유도할뿐만 아니라 항암제 치료와 함께 상승작용을 나타내었다(11).
동물 실험에서도 고용량의 비타민 A를 투여할 경우 정상세포에 독성이 없이 이식된 종양의 성장만 억제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생체반응조절인자인 인터페론-알파2a와 결합한 비타민 A는
자궁경부의 편평세포암의 치료에 있어서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항암치료와 병행할 때 뚜렷한 잇점이 있는 반면 치료용량에 도달하는 비타민 A의 투여로
항암치료의 효과를 감소시킨다는 증거는 없다.
요약하면, 인간과 동물, 그리고 생체 내에서의 연구결과를 보면 항산화제는
복합된 기전을 통해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즉 종양세포의 분화를 촉진시키거나, 세포자멸사를 촉진하고,단백질 인산효소C의 작용과 아데닐사이클라아제 작용 및
기타 기전들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
항암제투여로 자유기가 생성된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지만 항암치료로 인해 만들어지는 세포독성은
활성 산소 종류의 형성에 달려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러므로 대부분 항암치료요법을 시행하는 중에 항산화제가 금기라는 개념은 더이상 쓸모없는 것이다.
사실, 이미 보고된 케이스들에서 설명되었지만, 항암치료에 항산화제를 부가적으로 추가하였을 때
항암치료의 효과를 증진시키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위에 보고된 두환자에서 나타나게 된 긍정적인 결과로 인해 최근 진단된 난소암에 있어서
항암제와 병용하는 항산화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더 측정해보기 위해
현재 캔사스대학 의학센터에서 무작위적 대조실험이 진행중이다
참고문헌 번호.....비타민C 항암 치료사례 8번[난소암] 원문 참조
첫댓글 글쓰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IVC요법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쉽게 갈 수 있고, 자주 맞았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렇치가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대단히 중요한 사항에 대한 글을 써 주셨군요.
vc등 항산화제가 항암제의 세포독성을 방해하여 항암효과를 떨어뜨린다는 일반적인 생각에 그렇지 않다는 반론을 증거를 통해서 반박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각과 이론은 점차 좋은 쪽으로 변하고 있고 이는 이를 위해 헌신하는 과학자들의 힘이 큽니다.
모두 분 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