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쪼이님이 리플달아주신대로 오보입니다. -_-;;;
이 영화와 왕페이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왕페이가 펑샤오강(풍소강) 감독의 새 영화 "탕산대지진"에 출연할 거라고 합니다.
이 영화를 포함한 활동으로 왕페이는 2009년 한해 8천만위안(약 1170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영화는 탕산대지진을 다룬 장링의 소설 "Aftershocks(중문제목 좀 알려주세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쌍둥이를 둔 어머니가 지진으로 인해 둘 중 하나만 살려야하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탕산대지진은 1976년에 발생해 24만 2000명의 사망자를 낸 대형참사입니다.
펑샤오강 감독은 왕페이와 식사를 한 후 어머니 역(맞나요? 영문포스팅을 보고 해석한 거라 불확실하네요.
중문기사 보신 분들, 확인부탁드려요~ㅜㅜ)을 제안했다고 하는군요.
이 영화에 대한 캐스팅은 아직 공식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fayewongtoday.wordpress.com/2009/05/18/faye-in-film-tangshan-earthquake/
According to reports, Faye Wong (王菲) will star in Feng Xiaogang’s (冯小刚) new film, Tangshan Earthquake. Her estimated earnings for the film (and other activities this year?) is 80 million yuan (11.7 million USD). The film is based on Zhang Ling’s novel, Aftershocks, which has been adapted to describe the Tangshan earthquake. The story is about a pair of twins and their mother, who is forced to save only one of them.The 1976 earthquake killed 242,000 people. Apparently, Feng offered Faye the part at a meeting that was preceded by a meal together. However, the official cast for the Huayi Brothers film has not been made public. (Source CRI, Sina Entertainment 18 May 2009)
첫댓글 반가운소식입니다만 오늘 일제히 발표된 보도자료에 의하면 펑샤오강,진가영모두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부정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CF외에도 올해 다른 계획이 많은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뜨아아악 이게 다 뻥이라규 냐... 중국 찌라시의 소설은 장난 아니군요.
진짜예요. 왕비님 다시 볼수 있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