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시한 삶을 꽃피우기 위한 신과의 대화 759, 행복은…
2021년 1월 29일,
블로그에 적었던 신과의 대화 759번째 기록을
조금 더 매끄럽게 다듬어 다시 꺼내 봅니다.
솔직히 죽을 수도 있었던 심한 교통사고 후유장애로 단기기억이
자꾸 사라져가는 것을 인식하고 블로그 일기장에 올렸는데
내가 쓴 글은 맞지만 솔직히 내가 이런 글을 쓴게 기억이 거의 안나요.
내가 썼으니 나만의 블로그, 나의 일기장에 써 있을텐데...
1. 신은 언제나 내 안에
신은 내 안에 계시고
언제나 늘 나와 함께하신다.
피자치즈를 듬뿍 얹어
퓨전으로 만든 행복피자
엄마와 함께하는 행복한
푸드표현 행복코칭
또띠아 행복피자
2. 엄마도 꽃처럼
엄마도 꽃처럼 아름답게
건강하게 피어나시길 바라며
그래~ 이것이 행복이지.
편안한 공간이 있고
자식들이 자주 찾아와
맛있는 거 먹으며
즐겁게 웃을 수 있으니
그게 좋은 거고, 행복한 거지.
3. 아침 감사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도 깨어 맑은 정신으로
아버지께 감사기도 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이제는 몰입해 강의하며 말을 하여도
머리가 흔들리지 않고
온전한 저를 지킬 수 있는 건강함이 이어지고
회복 속도도 빨라지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은
언제나 제 안에 계시며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고
저보다 저를 더 많이 사랑해 주시는
아버지의 은총과 사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 오늘의 복음,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알렐루야.
씨를 뿌리고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마르코 4,26-34)
5. 오늘의 묵상
매일미사 신우식 토마스 신부님의 묵상을 읽으며
마음에 담았습니다.
마르코 복음의 하느님 나라는
예수님 자체를 말합니다.
하느님 나라에는 인간의 욕심과 욕망,
이기적인 삶으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노력만으로 하느님 나라가 왔다고
여겨서도 안 됩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미 우리 가운데 와 있고,
겨자씨가 자라 큰 가지를 뻗듯
모든 민족들에게 퍼져 갑니다.
저절로 자라나는 씨앗의 비유와 겨자씨의 비유는
하느님 나라의 시작은 작고 보잘것없어도
다 자란 뒤에는 그 어떤 나무와도 견줄 수 없을 만큼
풍성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하느님 나라의 씨앗이 우리 안에 뿌려지고
모든 민족들에게 뿌려져 자라납니다.
그 씨앗이 어떻게 자라는지 우리는 모르는
신비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복음은
하느님 나라의 거역할 수 없는 힘이
작용하고 있음을 분명히 알려 줍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느님 나라를 믿고 희망하며,
애덕을 실천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입니다.
(신우식 토마스 신부님 묵상 중에서)
주님,
저희가 하느님 나라를 믿고 희망하며
말씀 안에서 묵묵히 실천하는
지혜의 힘을 지닌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순간순간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
엄마와 함께 만든 행복피자 한 판,
감사기도 한 줄이
제 안에 뿌려진 작은 겨자씨였나 봅니다.
여러분 안에는 오늘
어떤 행복의 씨앗이 자라고 있나요?
치유산타 김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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