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술래잡기 2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바랭이
    2. 민남식
    3. 박종설
    4. 비오
    5. mary
    1. 고당골
    2. 김정만(장3리)
    3. 승한
    4. 호반마리아
    5. 박광영
 
카페 게시글
ㅁ우리들(나)의 이야기 서울 한복판의 광장시장
박해수 추천 0 조회 120 23.02.26 21: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02.26 21:16

    첫댓글 술래잡기가 하도 조용해서요
    되지도 않은 글을 올려봅시다
    대장까지 사고로 뜸하고요
    이카페를 이어가고저 하는
    작은 마음으로
    졸필을 올렸읍니다

  • 작성자 23.02.26 21:18

    되지도 않은 글을 올려봅니다
    오타를 바로잡습니다

  • 작성자 23.02.27 13:06

    그나저나요
    엊그제
    탑골공원 골목길에는요
    점심한끼 먹으려고요
    끝도없이 줄지어 서있읍니다
    남의일이 아닙니다
    그마다사연은있을겁니다
    서울 한복판 종로에서이많은 분들을 점심식사를 준비하시는분이나
    그식사를 하시는분이나
    지금우리 나이입니다
    새삼스레 하늘을 한번 더
    쳐다봅니다.

  • 23.03.02 04:48

    군대 동기들과의 모임을 수십 년이나 유지하고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저는 필동에 있는 수도경비사에서 제대했는데 전역한 뒤 필동 쪽으로는 소변도 보지 않습니다. 하물며 군대 동기들과의 모임은 가질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군대 동기들 가운데 국가대표급 선수도 있었고, 가수도 있었습니다.
    어쩌다 우연히 만나기도 했으나 연락을 취한 바 없으니 수도경비사 군대생활에 정나미가 떨어진 탓이겠지요.
    요즘 들어 우리 나이에 이렇게 멀쩡한 몸으로 돌아다니고, 제대로 밥술이나 뜨고 있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