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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여행!
● 여행 일정 : 3박 4일 제주항공 * 2017년 08월 08일(화) 한국 출발 09 : 05 7C2601 * 2017년 08월 11일(금) 한국 도착 15 : 05 7C2602 * 방문도시 : 인천 / 타이베이 / 인천
● 2017년 08월 08일(화) 1일차 * 06:35 미팅.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여행사 카운터 사이 중앙 엘리베이터 옆 하나투어 1번∼5번 테이블 앞 * 09:05 인천 ICN 출발 7C2601 * 10:35 타이베이 TPE 도착 (비행시간 2시간 30분) * 중식(특식) 우육면 : 대만 전통의 소고기 면 * 국립고궁박물관 * 중정기념당 * 석식(한식) * 스린야시장 * 101 타워 전망대(선택관광)
● 2017년 08월 09일(수) 2일차 * 조식 (타이베이 호텔식) * 타이베이-화리엔으로 열차 이동 (3시간) * 태로각 협곡 * 연자구 * 자모교, 자모정 * 장춘사 * 중식(현지식) * 치싱탄 해변 * 석식(현지식)
● 2017년 08월 10일(목) 3일차 * 조식 (타이베이 호텔식) * 스펀 천등 날리기 * 징안치아오 * 중식(현지식, 해산물) * 야류 해양 국립공원 * 서문정 - 망고빙수(2인1개)와 버불티(1인1개) 제공 * 석식(특식, 훠궈) * 마라 훠궈 * 발마사지(선택관광)
● 2017년 08월 11일(금) 4일차 * 조식 (타이베이 호텔식) * 공항으로 이동 (전용버스 이용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 이동) * 타이베이 → 11:35 타이베이 TPE 출발 * 인천 → 15:05 인천 ICN 도착 (7C2602) 비행시간 2시간 30분
● 여행 상세 정보 ○ 대만(臺灣, Taiwan) 중국 본토의 남동 해안에서 161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 수도는 타이베이다.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며 국민의 98%는 한족으로 문맹률이 낮고 전체적으로 중국 문화가 우세하다. 토지의 약 2/3가 산지와 구릉지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 모두 타이완에 대한 관할권을 주장하고 있다.
○ 대만 요약 * 인구 : 23,464,787명 (2016) * 면적 : 36,193㎢ 세계면적순위 * 수도 : 타이베이 * 공식명칭 : Taiwan * 민족 구성 : 한족(98%), 오스트로네시아어족(2%) * 언어 : 중국어 * 종교 : 불교(35%), 도교(33%), 기타 * 화폐 : 신 타이완 달러 (NT$) 환율계산기 * GDP : 519,149,000,000 * 인구밀도 : 648명/㎢ * 전압 : 110V / 60Hz
● 관광지 상세 정보 1. 우육면(牛肉麵) : 대만 전통의 소고기 면. 대만에서 꼭 맛 봐야 할 음식으로 꼽히는 우육면은 오랜시간 정성을 다해 만든 소고기 육수와 어우러진 독특한 맛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만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만의 명물 우육면!!! 2. 국립고궁박물관(國立古宮博物館) 중국 5천년 역사를 간직한 세계 4대 박물관. 대만 고궁 박물관은 70만 점에 달하는 소장품이 있으며, 중국의 찬란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인기 소장품은 옥, 도자기, 회화, 청동의 전시품 등이다k. 3, 중정 기념당(中正紀念堂) 장개석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중정 기념당 타이베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로 대만의 영웅 장개석을 위한 기념물이다. 그림같이 조경이 잘 된 광대한 정원 위에 거대한 대리석 건물인 기념관이 서 있고, 우아한 정자, 연못 등이 배치되어 있다. 26톤의 장개석 총통 동상이 본관에서 시내를 바라보고 있으며, 1층 전시실에는 사진과 총통의 생애에 관한 기념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당의 높이는 70m이며, 중화 문화의 품격을 잘 반영하고 있는 건축물이다. 4. 101 타워 전망대 타이베이의 랜드 마크이고, 2015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5. 태로각 협곡 (太魯閣 峽谷) * 화련 관광의 하이라이트. : 열차편으로 3시간 이동. * 태로각의 협곡은 중부횡단도로(中橫公路)의 동쪽 끝까지 19km에 이르며, 대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승지다. 침식 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흐름을 따라 깎여져 좁은 협곡을 이룬 지형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이룬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산 사이로 좁은 길이 이어지고, 수백 미터 아래로 흐르는 강 위에는 수십 미터 높이의 대리석 기둥이 솟아 있다.
6. 연자구(燕子口) 타이루거 협곡의 백미, 제비의 고향 연자구 타이루거 협곡 내에 위치하고 있는 연자구는 그 이름 자체가 제비구멍에서 유래하였다. 오랜 세월에 걸친 풍화, 침식 작용으로 절벽에 수 많은 구멍이 나 있는데, 이곳에 제비들이 둥지를 틀고 살고 있다. 낙석의 위험 때문에 안전모를 써야 하며,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회색의 계곡물이 절경을 이룬다.
7. 자모교(慈母橋), 자모정(慈母亭) *애틋한 모성애를 기린 자모교, 자모정 자모교와 자모정은 타이루거 협곡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이루거 협곡을 거닐다보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단다. 부역에 동원된 퇴역군인의 어머니가 매일 아들의 안부를 걱정하여 작업장에 왔는데. 어느 날 아들이 불의의 사고로 죽어 어머니 또한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망부석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를 들은 대만 장개석 총통이 어머니의 모성애에 감동하여 다리의 이름을 자모교라 하고 왼쪽 청화석 위에 자모정을 지었다.
8. 장춘사(長春祠) 장춘사는 타이루거의 주요 도로인 중횡 도로(中橫公路)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죽은 225명의 영혼을 위로하고자 당나라 건축 양식으로 지은 사원이다. 타이루거 지역은 지질이 약해서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삽과 곡괭이만으로 길을 놓다 보니 사고가 일어나기 쉬웠다. 퇴역 군인과 죄수가 동원되어 3년 남짓되는 공사 기간 동안 225여 명이 사망하고 700여 명이 부상을 당해야 했던 안타까운 역사를 품고 있다. 장춘사는 우시구(霧溪谷) 계곡 옆 물살이 센 곳에 위치하여 커다란 낙석이 잘 떨어지는데, 이러한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1970년, 1987년 두 번이나 무너지고 훼손되었다. 지금의 장춘사는 1996년에 다시 복원 되었다.
○ 국립고궁박물관(國立古宮博物館)
중국 5천년 역사를 간직한 세계 4대 박물관. 대만 고궁 박물관은 70만 점에 달하는 소장품이 있으며, 중국의 찬란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인기 소장품은 상설 전시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옥, 도자기, 회화, 청동의 전시품 등은 3개월에 한 번씩 교체 전시 된다. 이곳 전시품을 모두 관람하기 위해서는 하루 종일 둘러봐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규모가 크다. ○ 중정 기념당(中正紀念堂)
장개석(蔣介石)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중정 기념당 타이베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로 대만의 영웅 장개석을 위한 기념물이다. 그림같이 조경이 잘 된 광대한 정원 위에 거대한 대리석 건물인 기념관이 서 있고, 우아한 정자, 연못 등이 배치되어 있다. 26톤의 장개석 총통 동상이 본관에서 시내를 바라보고 있으며, 1층 전시실에는 사진과 총통의 생애에 관한 기념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당의 높이는 70m이며, 중화 문화의 품격을 잘 반영하고 있는 건축물 이다. 외부는 청색과 흰색 두 가지!
○ 칠성담 해변(七星潭 海邊)
별이 쏟아질 것 같은 북두칠성의 바다 밤이 되면 빛나는 북두칠성이 가장 잘 보이고 별들이 쏟아질듯 하다고 해서 ‘7개의 별이 있는 연못’이라는 뜻의 치싱탄(七星潭)이라고 불린다. 바닷가에는 회색 돌 표면에 누군가 직선으로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석화암(石畵岩)이 해안가에 깔려 있고, 시간에 따라 물색이 바뀌는 태평양 바다를 볼 수 있으며, 타이완에서 아름다운 자전거 하이킹 코스로도 유명하다. ○ 101 타워 전망대 * 타이베이 랜드 마크인 101 빌딩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2004년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 89층 실내 전망대, 91층 야외 전망대 지상 382m에 실내 전망대(89층)가 있고, 2층만 걸어올라 가면(91층) 바람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야외 전망대가 있다. 91층 개방은 비정기적(날씨 관계에 따라) * 총 고도 : 508m(세계 최고 건축물 2004년 인증) * 세계 최고 사용층 높이 : 438m * 전망대 전용 초고속 엘리베이터 : 분당 1,010m * 내풍 설계 : 구조설계는 17급 초당 60m 이상 강풍을 견딜 수 있다. * 380 기초 말뚝 : 지하 80m에 달하는 기초 말뚝은 직경이 1.5m로서 타이베이 101 빌딩을 지탱해주는 기반이다. ○ 청수단애(淸水斷崖)
맑은 물과 깎아지른 둣한 절벽! ○ 태로각 협곡(太魯閣 峽谷)
* 화련 관광의 하이라이트. : 열차편으로 3시간 이동. * 태로각의 협곡은 중부횡단도로(中橫公路)의 동쪽 끝까지 19km에 이르며, 대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승지다. 침식 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흐름을 따라 깎여져 좁은 협곡을 이룬 지형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이룬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산 사이로 좁은 길이 이어지고, 수백m 아래로 흐르는 강 위에는 수십m 높이의 대리석 기둥이 솟아 있다. 산 속에 뚫린 작은 터널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이 출렁이는 다리, 폭포의 물줄기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 장춘사(長春祠)
장춘사는 타이루거의 주요 도로인 중횡도로(中橫公路)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죽은 225여 명의 영혼을 위로하고자 당나라 건축 양식으로 지은 사원이다. 타이루거 지역은 지질이 약해서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삽과 곡괭이만으로 길을 놓다 보니 사고가 일어나기 쉬웠다. 퇴역 군인과 죄수가 동원되어 3년 여 공사 기간에 많은 부역자들이 사망하고, 7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던 안타까운 역사를 품고 있다. 장춘사는 우시구(霧溪谷) 계곡 옆 물살이 센 곳에 위치하여 커다란 낙석이 잘 떨어지는데, 이러한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1970년, 1987년 두 번이나 무너지고 훼손되었다. 지금의 장춘사는 1996년에 다시 복원하여 새롭게 지어진 것이다.
○ 연자구(燕子口) 타이루거 협곡의 백미, 제비의 고향 연자구 타이루거 협곡 내에 위치하고 있는 연자구는 그 이름 자체가 제비구멍에서 유래하였다. 오랜 세월에 걸친 풍화, 침식 작용으로 절벽에 수 많은 구멍이 나 있는데, 이곳에 제비들이 둥지를 틀고 살고 있다. 낙석의 위험 때문에 안전모를 써야 하며,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회색의 계곡물이 절경을 이룬다. ○ 자모교(慈母橋), 자모정(慈母亭)
*애틋한 모성애를 기린 자모교와 자모정 자모교와 자모정은 타이루거 협곡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이루거 협곡을 거닐다보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부역에 동원된 퇴역군인의 어머니가 매일 아들의 안부를 걱정하여 작업장에 왔는데, 어느 날 아들이 불의의 사고로 죽어 어머니 또한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망부석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를 들은 대만 장개석 총통이 어머니의 모성애에 감동하여 다리의 이름을 자모교라 하고 왼쪽 청화석 위에 자모정을 지었다. ○ 스펀 천등 날리기
아담한 시골 마을에 기찻길이 있는 스펀(Shifen)에서 마음에 드는 천등(天燈) 색상을 고르고, 먹물 붓으로 소원을 4면에 적은 후, 추억에 남을 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천등 안 맨 밑 부분 (철사로 십자가 만들어 놓고 중앙에 기름종이 붙임) 기름종이에 불을 붙이면 등 안의 더운 공기로 인해 소원을 적은 천등이 열기구처럼 하늘 높이 올라가는 것이다. * 열기구 : 더운 공기는 차가운 공기보다 비중이 작기 때문에 가볍다. 그러므로 대기 중에서 상승작용을 한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기구 안의 공기를 불로 데우면, 비중이 가벼워지면서 하늘로 떠오르게 된다.
○ 야류 해양국립공원
대만 북부 해안가에는 최고의 자연 명소인 국립 야류 해상공원이 있고, 예술적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많이 있다. 이 곳 바위들은 수천 년 동안 외부적으로는 파도의 침식과 암석의 풍화작용! 지각 변동과 지질 운동! 등으로 바다로 돌출 되거나 모양이 변경되어 희귀한 지형과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손(孫)들은 빙과류와 그늘을 원하고 있었다.
● 대만의 도심건물 대만의 고층건물의 특징은 지상 1층 도로변 구조가 기둥만 있는 필로티(pilotis)로 되어 있는데, 이는 대만이 섬나라여서 가끔 폭우에 물이 차오르기 때문이다. 이 공간이 있기에 비가 오고 도로가 물에 잠겨도, 바람이 불고 햇볕이 쨍쨍 내리쬐어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자 통로가 된다. 그리고 도심의 건물들이 페인트칠이 오래되어 모두 우중충해 보였다. 대만은 섬이라 습기가 많아서 칠을해도 금방 지저분 해져 건물주들이 너도 나도 모양 가꾸기에는 투자를 안하는 것 같았다. ● 출근길 오토바이 행렬 대만은 오토바이가 유독 많은 것 같다. 관광버스를 타고 도심을 지나면서 창밖을 보면 남녀 모두 헬멧을 쓰고 직장을 향하여 신나게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로변에도 자전거 통행로! 오토바이를 위한 신호등과 출발점! 한 눈 팔지 않고 교통 법규를 잘 지키는 시민들이 아주 멋져 보였다. 그리고 도로변 건물 앞에는 어디든지 오토바이(autobicycle)나 스쿠터(scooter)를 보관하는 장소가 있다. 애니메이션 |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
더위에 대만을 다녀 오셨네요
저도 구경 잘 했습니다.
지는 아직 대만을 못 다녀왓습니다.
비행기로 2시간 반! 가까운 거리라 두 손들을 데리고 섬나라 구경
다녀왔습니다. 북부지역 타이베이에서 3박 4일 즐겁게 보냈습니다.
조회수 200회! 사랑하는 독자님들! 더욱 열심히 좋은 사진 찍어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