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9-10 고창 고인돌유적-선운사 답사
☛일시 : 2026.9.10. 9:00-17:30
☛코스 : 중앙체육공원-정읍국가유산미디어아트관-고창고인돌유적-유성아쿠아리움-귀로
자유인 조동화의 신조는 삶의 여로에서 이세상 살아가는 것이 모두가 “부질없다” 하면서 그냥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이대로 세월이 멈추어 있다면 희망사항이나 세월을 멈출방법이 없으니 인생 일장춘몽 한사코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만 가는구나.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에 9/10 고창 고인돌박물관-도솔산1km산책-선운사경내답사 하고 왔도다.
나날이 반복되는 삶속에서 복잡한 세파를 잊고 고창 선운사입구에서부터 경내까지 산새의 아름다운 자태에 젖어 힐링(Healing)하니 몸과 마음이 가벼운 느낌이 들었지요.
(Healing)이란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로, 좀더 풀어서 살펴보자면 마음의 상처나 스트레스 등으로 손상된 심신을 온전한 상태로 회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창여행중 인상에 남는 것은 고창고인돌유적을 답사한 것이 기억에 남을 듯 하다.
고인돌이란 돌을 고여 만든 무덤이라 하는데 청동기 시대의 생활상으로 사회적·정치적 중심 세력이었던 지배층(족장 또는 추장)을 안치하였다고 추정할수 있다.
고인돌은 한반도에 국한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나타난 거석문화(Megalithic Culture)의 일환이랍니다.
영어로는 돌멘(Dolmen)이라 부르며, 전 세계의 고인돌은 약 6만~7만 기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 약 40% 이상(3만~4만 기)이 한반도에 밀집해 있어 고고학적으로 매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무상한 세월의 수레바퀴속에서 시시한 일에 세월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도 어영부영 하루가 흘러가고 새아침이 찾아온다.
人生七十古來稀라는 고사성어가 있듯
옛날에는 나이 칠십만 살아도 오래 산다고 했다.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한국은 5명중 1명이 노인이다.
시니어(Senior) 65세이상된 은퇴한 노인을 일컫는다.
영어 시니어(senior)는 연장자라는 뜻인데,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며, 예전에는 직장 은퇴 후 활동이 제한적이고 고립된 생활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초고령화시대에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통해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지요.
조동화의 친구들은 다들 나이가 들어 각자 나름데로 건강비법을 실천하여 100시대에 무병장수 염원하는바이다.
건강합시다.
행복합시다.
감사합시다.
고인돌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거석문화 유산이자 지배층의 무덤입니다. 전 세계 고인돌 약 6만 기 중 절반에 가까운 3만~4만 기가 한반도에 밀집해 있어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고인돌 왕국'으로 불립니다.
한국의 고인돌은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 희귀하며 오래된 문화유산이다.
이러한 점이 인정되어 지난 2000년 12월에 고창, 화순, 강화지역의 고인돌이 세계문화유산 제977호로 등재됐다.
청동기시대의 무덤이자 집단의 상징 기념물, 고인돌
고인돌은 덮개돌을 받침돌로 고이고 있는 모습에서 ‘고여있는 돌’ 또는 ‘고여놓은 돌’이란 의미이다. 고인돌, 고엔돌, 괸돌, 굄돌, 괸바위라고 불렀던 것 중 하나의 명칭이다. 고인돌은 한자로 지석(支石), 탱석(撑石)이며, 무덤으로 쓰여 지석묘(支石墓)라 한다. 선조들은 고인돌의 무리 모습이나 생김새, 신앙, 전설 등에 따라 독배기, 바위배기, 칠성바위, 거북바위, 배바위, 마당바위, 복바위, 장군바위 등 여러 명칭으로도 불러 왔다.
우리나라 고인돌은 지상에 드러난 덮개돌 밑에 판돌이나 자연석으로 고이고 있거나 주검을 안치한 매장시설(무덤방)이 있는 구조이다. 받침돌 형태와 구조적 차이에서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 위석식 등으로 나누어진다. 탁자식과 바둑판식은 북쪽과 남쪽에서 성행한 대표적인 고인돌 형태이고, 위석식은 제주에서 유행한 형태이다. 개석식은 무덤용이지만 거대한 탁자식과 바둑판식 고인돌들은 집단의 상징 기념물로 축조되었다.
고인돌은 대부분 청동기시대의 무덤이다. 고인돌에서 사람 뼈가 발견되고 널 형태의 돌무덤방, 껴묻거리(부장품)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껴묻거리는 간돌검과 비파형동검·돌화살촉 등 무기류와 적색마연토기·가지문토기 등 부장토기류, 곱은옥과 대롱옥 등 장신구류가 대표적이며, 가장 고유한 껴묻거리는 간돌검이다.
☞고창 선운사 유래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눈 내리는 한겨울에 붉은 꽃송이를 피워내는 선운사 동백꽃의 고아한 자태는 시인ㆍ묵객들의 예찬과 함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선운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과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고승 검단(檢旦, 黔丹)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하고 있다. 첫 번째 설은 신라의 진흥왕(재위기간 540∼576)이 만년에 왕위를 내주고 도솔산의 어느 굴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이때 미륵 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꿈을 꾸고 크게 감응하여 중애사(重愛寺)를 창건함으로써 이 절의 시초를 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이곳은 신라와 세력다툼이 치열했던 백제의 영토였기 때문에 신라의 왕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였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따라서 시대적ㆍ지리적 상황으로 볼 때 검단선사의 창건설이 정설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검단스님의 창건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본래 선운사의 자리는 용이 살던 큰 못이었는데 검단스님이 이 용을 몰아내고 돌을 던져 연못을 메워나가던 무렵, 마을에 눈병이 심하게 돌았다. 그런데 못에 숯을 한 가마씩 갖다 부으면 눈병이 씻은 듯이 낫곤 하여, 이를 신이하게 여긴 마을사람들이 너도나도 숯과 돌을 가져옴으로써 큰 못은 금방 메워지게 되었다. 이 자리에 절을 세우니 바로 선운사의 창건이다. 검단스님은 "오묘한 지혜의 경계인 구름[雲]에 머무르면서 갈고 닦아 선정[禪]의 경지를 얻는다" 하여 절 이름을 '禪雲'이라 지었다고 전한다.
또한 이 지역에는 도적이 많았는데, 검단스님이 불법(佛法)으로 이들을 선량하게 교화시켜 소금을 구워서 살아갈 수 있는 방도를 가르쳐주었다. 마을사람들은 스님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봄ㆍ가을이면 절에 소금을 갖다 바치면서 이를 '보은염(報恩鹽)'이라 불렀으며, 자신들이 사는 마을이름도 '검단리'라 하였다. 선운사가 위치한 곳이 해안과 그리 멀지 않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곳에서 염전을 일구었던 사실 등으로 미루어보아, 염전을 일구어 인근의 재력이 확보되었던 배경 등으로 미루어 검단스님이 사찰을 창건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대한민국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ety)진입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 15.7%를 기록했고, 2025년 20%, 2035년 30%, 그리고 2050년에는 40%를 초과할 전망이다.
초고령사회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를 말한다. 선진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사회보장(social security)을 요구할 수 있는 시기인 65세를 기준으로 하여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14% 이상이면 ‘고령사회(aged society)’, 20% 이상은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ety)’로 분류하고 있다(World Bank Group 2019).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7.5%로, 계속 증가하여 2025년에는 20.6%를 기록하여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2035년 30.1%, 2050년에는 43%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통계청 2022).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도달하는 속도는 OECD 주요국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 도달 소요연수는 영국 50년, 미국 15년, 일본 10년에 비해 우리나라는 7년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통계청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