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분들의 요청이 있어 일단 버스 대절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들기에 좀 조심스럽습니다.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지요.
일단 조사한 바에 의하면
* 25인승 (A$500) 또는 12인승 x 2대 (역시 A$500)
--- 25인승 대절시 아침에 pick up 장소를 몇군데 정해서 다 태우고 Go !
--- 12인승 2대 경우 방향에 맞게 따로 pick up 장소 정해서 10명-11명으로 1대씩
구성해서 Go !
(관광회사에서 어디 어디에서 pick up이 가능한지는 아직 못 물어봤습니다.
모든 회원의 집을 방문하여 pick up하는 것은 불가능할것이니 어떤 분들은 그래도
좀 이동이 필요할 것 같군요)
버스 대절시 아침 9:00 - 9:30분에 출발하여 오후 1-2시 전까지 울릉공의 볼 만한 곳 가본 후
(시간이 되는 한까지 !) 그후 바로 울릉도님이 준비한 바베큐 장소로 이동하여 식사하고
오후 4시 경 울릉공 출발. 이 정도 스케쥴입니다.
각자 부담하여야할 차비는 간단히 계산하여 버스비 나누기 머릿수 입니다.
대충 1인당 A$25 정도 됩니다.
이 비용이 부담이 될수도 있기에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각자 인원 맞추어 자가용으로 가는 것도 나름 좋은 점이 있으니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지요.
그러나 결정은 내일 오전에 끝나야 합니다. (미리 예약 필수)
첫댓글 일단 제가 그 제안을 먼저 글로 남겼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제가 생각한 취지는 이왕 이렇게 많은 인원이 움직일 바에야 각자 따로 가기보다는 버스 한대로 움직이는 것이 서로 대화도 하며 침목을 도모할 기회가 더 많아질것 같다는 단순한 취지로 시작되었고 회장님이 말씀하신 복잡한 단계를 계산하진 못했습니다.그래도 전 아직까진 위의 제안에 동의하며 우리 모임의 발전에 도움이 되거라 믿습니다만...
시드니 분위기 좋습니다. ^^
물론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버스대절시에 편리함이 더 나을것도 같네요. 어차피 차로 가더래도 기름값은 들것이고(얻어타도 오일쉐어하는 기분으로 커피라도 한잔 사줘야징.. 특히나 울 숀님..아마 바랄걸
) 또 혹시 모를 과속or신호 카메라에.. 관광도로라 호주 짭새애들도 한건 올리러 많이들 나와 있을거 같고, 에.. 또.. 담날 일들 해야 자나여
.. 조금 부담 되더라도 야유회 가는 기분으로 버스타고 가죠 뭐
가다오다 숀님 노래도 함 들어보고. 


.. 의견들 어떠시나 모르겠어요
에또............일정을 보니 낚시는 글른 것 같네요............출발 시간은 좀 늦는 것 같고요..보통 여행사에서 아침 출발 시간이 이스트우드 기준으로 6:30 정도 됩니다.....그래야 버스니까..여러 곳 둘러 사람 태우고...그러면...빨라야 열시쯤 울릉공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버스 안에서 휙 둘러보면..머..시간이 되겠지만..그래도 내려서 볼 곳이 있을 것 같고..출발 시간은 좀 땡겨져야 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대충 찬성하는 분위기고..............머..시드니 모임은 거의 다..................혈압강하제를 좋아하는 분위기라..또...........휴일이라 운전하다 걸림 더블 메릿으로 돈 허벌 깨지고 운전 면허 정지도 당하는 수도 생기겠습니다.......같이 가는 사람들도 게니 미안해질 수도 있고요.
이곳 저곳 여행사에 전화하셔서 확인하시고..고생도 많으셨지만..일정이 바쁜 관계로..온라인의 답을 기다리기에는 좀 일정이 빡빡하고.----- 버스의 규모를 결정해야 하므로...전화로 확인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평소에 뵙는 느낌으로 보면 시방 울릉공님께서도 많은 준비를 하실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모든 것을 혼자서 감당하시는 것 보다는 같이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그래서 울릉공님이 준비 하실 내용을 말씀해 주시면..........다른 부분...즉..언급하신 맥주라든지.........음료수라든지..이런 것 미리 준비를 하던지 도착해서...머..울릉공에는 한인슈퍼가 없을 것 같이 보이니 이스트우드나 스트라에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빠른 시간내에..많은 사람이 움직이는 일이 되서........일정이 빡빡할 것 같습니다만...그간의 시드니 모임의 여력으로 보아 훌륭이 행사를 치뤄 낼 것이라 생각합니다.........글에 올리신 분들이나........갠적으로 연락되신 분들이나......버스 임차를 선호하시는 것으로 보아 그냥 진행토록하고...단지...참석인원만..다시 전화로 재 확인하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아.............근데요.....도데체 ..........술을 월매나 드실려고요..........가마니 봉께....술이....
로 될 것이 아니고.........................쐬주가 빡쓰로 필요할 꺼 같네요......................................쐬주 값은 누가내죠................엔분지 일 하믄 지가 젤 유리헌디요.......우헤헤..
.....
버스 대절은 비용은 좀 들지만 모든 사람이 그냥 편안하게 다녀 올 수 있다는 점이 좋지요. 술은 가급적 자제하는 쪽으로 하고 술값은 먹는 분 끼리만 나누어 냅니다. ^^^
낮술 사절



진짜
아
루







어제 일회용 식기용품과 음료수, 과일은 사다놨습니다. 실은제가 스트라에 가서 불고기와 돼지고기 양념에 재논거를 사와야합니다. 뻐스말고 카풀로 오실거면 당일 고기를 사면서 몇분을 픽업해 오면 좋겠다는생각을 했는데 교통편이 정해지면 제가 올라가서 고기와 픽업을 동시에 해결할것이고 뻐스로 오실거면 오시는분이 고기를 사오셔도 좋겠죠. 단 소세지는 여기서 살겁니다. 카풀로 오실경우는 어디서 같이 만나서 울릉공을 오게되면 내셔널 팍으로 통과해서 주변구경하면서 오면 좋은데 버스로 올경우 운전수가 그길을 알런지 모르겠군요. 하여간 뻐스로 정해지면 지도를 올리도록 해보죠.
일단 바베큐장소에 모여서 자리를 맏아놔야 합니다. 비가오면 상황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일요일이라 자리잡기가 쉽지않거든요. 10시반쯤 미리 아가들을 풀어서 잡아놓으면 좋은데 제가 아가들이 없네요.ㅎㅎ
그리고 오시는분중 전기밥통을 가지고계신분 있으시면 밥통에(6인~10인분) 밥을해서 통째로 들고 오시면 좋겠네요. 제밥통과 합심해서 20인분을 만들어 가야하니까요.
일단 바베큐장소에 모여서 자리를 맏아놔야 합니다<------- 이래서 늘 행사에는 선발대라는 것이 필요한 데...버스 한 방이면 선발대가...머...버스 타고...관광하실 분 하고..선발대 몇사람 남아서..미리 자리 잡고 준비할 자원봉사자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트라에서 괴기를 사갈 것 같으면...힘들게 미리 올라오실 것이 없겠네요..스트라 정육점이 잘한다는 곳을 듣긴 했는 데...그 정육점 이름만 갈켜주심.....버스가 그 정육점 앞에서 ....구름님 뿐이 안계시네..머..그래도 하튼...정육점에서 바로 버스로 실으면 되겠습니다.
업무분장이 슬슬 필요해 지는 시간 같습니다.
스트라에 정육점하나 있을겁니다. 거기서 사오시면 되고 추가로 김치 2봉지도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