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4~5) 아멘!
유대인들은 자녀의 나이가
만 13세가 된 다음 날 성인식을 거행한다고 합니다.
성인식은 히브리어로 ‘바르 미츠바’입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예식입니다.
성인이 되는 자녀는 모세오경 두루마리를 펴고
축복문을 낭송한 뒤 토라 중
한 부분을 히브리어로 읽는다고 합니다.
부모는 자녀의 종교적 잘못에 대해
연대책임이 없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증인들 앞에서 선포합니다.
이는 앞으로 자녀의 모든 잘못은
본인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후 자녀는 토라에 쓰인 율법 중 하나를
1년 동안 끊임없이 읽고 원고를 가다듬어
이를 대중 앞에서 강론한다고 합니다.
이 기간에 자녀는 ‘내가 무엇이며
왜 이 세상에 나왔으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깊이 성찰하게 됩니다.
부모의 평생 숙제가 자녀교육입니다.
과연 자녀교육에 왕도가 있을까요.
신명기 6장에 그 왕도가 기록돼 있습니다.
자녀들이 말씀을 듣게 하고
실천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권희 목사 (신일교회)
약력
△한국외대
△총신대신대원
△탈봇신대원 신학석사
△풀러신대원 목회학 박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겸임교수
△신일교회 담임목사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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