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T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이 부분을 정확히 알고 계셔야 해요.
많은 학생들이 약대를 편입한다고 말하는데
물론 이 말이 완전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기존 편입제도와는 다른 부분이 있어
이를 정확히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PEET는 약학교육입문검사(Pharmacy Education Eligibility Test)라고 하며
약대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보통 편입에서는 영어, 수학 시험을 보고 대학교 성적 등으로 학생을 평가하는데
약대에서는 이 PEET 성적이 매우 중요한 평가요소이죠.
이처럼 약대는 다른 전공의 편입 제도와는 다른 요소들을 평가하는데
이는 약대의 특수한 학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약대의 학제는 6년 학제로 되어 있어요.
6년 학제를 운영하는 전공으로는 의대나 수의대가 대표적인데요.
위 전공들은 통 6년 학제라해서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통해
입학 한 후 2년의 예과 과정과 4년의 본과 과정을 거치게 되죠.
즉, 다른 전공과 동일하게 수능으로 진학하긴 하지만
다른 전공에 비해 학업과정이 2년 더 길다
라고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대는 의대나 수의대와 같이 6년 학제이긴 하지만
통 6년 학제는 아니에요.
때문에 약대의 학제를 보통 2+4년 학제라 부르는데
2+4년 학제는 다른 전공에서 2년을 공부하고
약대입시를 거쳐 약대로 진학한 후
4년의 약학교육과정을 진행하는 학제를 말합니다.
이를 의대와 비교하면 앞선 2년의 과정은 예과과정이 되고
이후 4년의 약학교육과정이 본과과정이 되는 것이죠.
이런 학제를 채택한 이유에는 많은 원인들이 있지만
간단히 다양한 전공에서 폭 넓은 교양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약사양성 교육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국제적 기준에 상응하는 학제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유사한 목적으로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의학전문대학원 제도를 도입했어요.)
이런 내용이 중요한 이유는 위와 같은 학제를 도입함으로써
대입으로는 약대로 진학할 수 없고
반드시 약대입시로만 약대로 진학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점이 약대입시와 편입이 다른
가장 큰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편입이야 학생의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약대는 반드시 약대입시로만 진학이 가능해
약대입시 준비는 약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필수라는 것이죠.
PEET는 이런 약대입시에서 학생들을 평가하는 주요 평가요소이며
쉽게 대입에서 수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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