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파산 신청을 맘 먹은 지금도 힘이 듭니다.
파산자에 대한 오해? 편견? 때문이라 할까요??
지금도 파산을 해야 할까? 하고 고민을하고 계신 님들이 많을 줄 압니다.
배드뱅크다 뭐다 생기고 있고 정부에서도 뭔가를 노력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정부 국회 다 뻔하지요.
우리 신용불량자들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습니까?
정부의 대책없는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안과 카드사의 무분별한 카드남발로 인해
여기까지 우린 여기에 모인겁니다.
울 엄니도 그러더군요. 파산하면 직장도 못가고 시집도 못가고 하다고.
그 말은 멋모를때나 들었던 말들이지요.
정말 잃을거 없고 가진거 없는 사람은 무엇이 걱정이겠습니까?
그냥 파산하고 빚갚을돈 면책 받아 더 영위로운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린 결코 죄인도 아니고 사회악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거의 절반은 신용불량자라고 하더군요
파산 받아 면책받고 다시 우리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같이 도우며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노력합시당.
신불탈출 해야죠...
ps.대구에 계신 운영진님들... 정말 수고 많으셔용.
본의 아니게 대구(정팀장님) 괴롭혀서 죄송해요.. ~~^^
대구 언니 , 오빠들 화이또~~
대구에서 모일때 가서 술 한잔 끼어서 해도 될까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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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자의 편견은 없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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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낑기세요......잘못 낑기면 옴짝달싹 못합니다...........ㅋㅋㅋ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