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덕암초에서 오카리나 발표회가 처음으로 열렸던 날입니다~
불암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 새로운 씨앗을 심고 오롯이 싹터오르는 새싹을..바라보는 기쁨~
농부도 이와같은 마음일것이라는 생각에 그들의 소리가 어떻든..
제귀엔 그저 잘하는 듯 기특한 마음에
팔이 안으로 굽네요
덕암에서의 새로운 오카세상을 펼치며 처음으로 출발하는 한*오의 씨앗들이
튼튼하게 뿌리 내릴수 있게 많은 격려부탁드립니다
먼저 덕암 4학년 오카리나 동아리 학생들입니다~ ㅎ ㅎ~ 연주복 색깔이 좀 북쪽이지요~
귀엽게 보아 주세요^^
뭉게구름
혼자가 아닌나1절
혼자가 아닌나2절
첫댓글 동아리 아이들의 선택이 현명했음을 도장 콕 찍어버렸습니다.
차별화된 발표 무대..날로 발전할 동아리...
덕암의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첫 공연입니다.
저렇게도 잘 하니 젤로 좋아 하실분은 학부모님과 학교의 높으신분들 일것 같습니다.
복장과 오카리나 그리고 음악이 잘 어울립니다.
나름 리듬을 타며 연주하는 앙증맞은 모습에 어린이들의 풍성한 삶의 모습들이 그려지네요.
새로운 터전에 심은 새로운 씨앗이 싹이 터서 무럭무럭 잘 자랐네요.
내년엔 울창한 숲을 이룰 것 같은데요?
아이들 귀엽고 대견합니다.^^
정말 한오와 함께하는 덕암이네요. 화이팅~!!
우와!!! 의상도 멋지고 아이들의 모습도 훌륭합니다.
연주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참 멋진 덕암 오카리나 동아리네요.^^
저 어린 시절 합창부 대회 나갔을 때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빨강과 흰색의 의상도 참 귀엽고 예뻐요... 한*오를 연주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더 아름답구요.... 한*오 연주를 통해 고운 마음 쭉~ 키워가길 바래요... 잘 감상했습니다...최고의 덕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