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5월 8일 대구문화재지킴이회원들이 (벤쳐)3조 사회공헌활동을 대구 달서구 월암동 청동기유적이 있는 선돌공원에서 김병철 조장외 13명이 정연숙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3천여년전 청동기시대에 사람들이 살았던 곳을 찾아 선돌과 옛집터들을 둘러보았다.
* 정연숙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선동공원을 돌아보았는데 해설을 들을 때는 아..! 그렇구나 하며 알아듣고 이해 하였다고 했는데 몇 걸음 앞으로 나가는 사이 잊어버리고...문지회원으로서 사공활동하였던 지역에서 해설할 수 있도록 하려면 무한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월암동 청동기 유적 공원
월암동 청동기 유적은 공원을 조성하면서 발굴(2015.11.2~2016.1.28)되었다. 조사시 움집터 14동과 입석 1기, 집석1기가 확인되었다. 달서구청에서는 선돌공원을 조성하면서 상인동 152-1번지 고인돌 1기와 진천동 태왕아너스 아파트에 있던 고인돌1기도 이전 복원하였다.
▲대구 상인동 98-1 유적(집자리)
▲송국리형 松菊里型 집자리
▲대구 월암동 363번지 유적 청동기시대 집자리 1호
▲청동기시대 집자리 세 곳
▲선돌공원유적이 있는 곳에 자연스럽게 조성
▲대구 월암동 363번지 유적 입석 Ⅱ호
▲대구 상인동.진천동 고인돌
▲공원에 휴식할 수 있는 돌좌석
▼ 선돌공원네애 조상되어 있는 아름다운 정원 -일 부분입니다.
▼월암동 청동기시대 유적 선돌공원에 대하여 정연숙 해설사 해설하고...
▼월암동 입석 3호
▲ 이 입석(선돌)은 옛날 청동기시대 이 지역에 거주하던 원주민 집단이 그들의
마을영역을 표시한 표지석입니다. 또한 이 입석은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제411호로 지정된 진천동입석과 함께 이 지역일대의 청동기시대 생활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사자료로서 그 가치가 매우 큰 문화재입니다.
▲ 월암동 입석 3호 - 언제 까지 길가에 그물안에 그냥 둘 것인지?
청동기시대 유물이라 하면서...?
▲ 정연숙 해설사의 진천동 입석(선사유적공원), 진천동 고인돌(지석묘), 대천동 청동기유적(한샘공원). 월암동청동기유적(선동공원). 월성동 구석기유적(조암공원), 월암동 입석(선돌) 등 지금까지 현장에서 보고 들으면서 옛날 사람들의 생활상에 대하여 그리고 진천동, 월성동, 월암동 등 달서구 지역내에 선사시대로부터 구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삶의 모습을 생각해 보았다.
1830년(순조30)에 후진양성을 위해 건립한 건물로 처음에는 서당으로 활용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2004년 3월에 국비 등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복원됐는데, 192평 대지에 2동의 목조와가로서 정침(正寢)은 4간 9평, 사당(祠堂)은 1간 2평의 크기로 남향으로 지어졌다. 재실 내에는 유허비가 존재하며, 성주 이씨, 함안 조씨, 경주 최씨의 모임인 삼모회(三慕會)는 이곳에서 문화행사를 열기도 한다.
달암재는 몇 년 전에 한 번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오늘처럼 해질녘 무렵이었다. 달암재 주변은 재개발지역인지 대부분의 주택은 폐허 상태로 비어있으며, 몇몇 가구만 사람이 살고 있는 것 같다. 공장도 대부분 폐허 상태고, 고물상 비슷한 업체만 보인다. 출처: https://ywpop.tistory.com/1186 [좋은 습관]
첫댓글 월암동 입석을 찾아본 3조 선생님, 많은 경험과 공부 를 하신 듯합니다.
리승주 팀장님 상세한 자료 올리신다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월암동 청동기 유적에 대한 상세한 해설사의 해설 보다도 더 상세한 해설과 사진자료를 덛붙혀 석기시대의 우리고장 선대의 생활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두환
많은 사진 자료에 해설 까지 달아 놓아서 이해 하기에 좋았습니다. 수고 많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처사공3조 이만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