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열린 ‛2012 경향인 송년의 밤’
2012년을 보내면서 경향신문에 몸담았던 경향인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지난날의 추억을 되살리며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월 14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경향인 송년의 밤’에는 100여명의 경향인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선후배 동료들은 서로의 근황과 경향 시절의 회고담을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정운종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송년의 밤에서는 김명수 회장의 개회사와 조용중 전경향신문 전무, 김경래 지용우 이형균 명예회장의 격려사와 송영승 본사 사장의 축사에 이어 올해 새로 제정한 ‘경향신문 모범사원상’ 첫 번째 수상자로 본사 차준철 디지털뉴스 팀장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송년의 밤’에는 조용중 전ABC협회장, 김경래 전편집국장, 윤상철 전주필, 심상기 전사장, 조규진 전논설위원, 지용우 전논설실장, 김진배 전의원, 이정세 전편집부국장, 장명석 전사장, 장준봉 전사장, 이형균 전편집국장, 강한필 전편집국장, 김은구 전사회부장, 안신배 전사장, 이원창 전의원, 변리근 전광고국장, 박강우 전판매이사, 박봉우 전판매부국장 등과 본사에서 송영승 사장을 비롯해 정동식 부사장, 송충식 논설주간, 이대근 편집국장 등이, 사우회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 경향 재직시 많은 공로와 헌신을 한 회우들이 참석해 이 날의 모임을 빛내 주었다.
<참석 회우>
권도호 강남기 양재구 양희대 조장준 양길종 전호연 임상묵 최순열 이헌성 강한필 김순남 박봉우 이태자 유동표 양성목 장 옥
박우학 장준봉 박정강 김은구 맹태균 최귀조 이상호 강윤구 김장기 정운종 송선무 김성묘 박강우 이진국 이용철 이형균 지용우
윤덕한 김진배 조태연 변리근 장명석 임종백 김종범 조관수 송영승 정복수 이대근 윤상철 원종선 김학순 김경래 오동환 강병국
최인준 최재영 조규진 김의태 박동익 조병윤 우찬웅 김병문 김종향 김용배 이용방 정태민 장석웅 장정랑 김윤성 이원창 박충근
김상훤 김해진 심상기 박성현 박무일 황사국 김성령 이정세 안신배 신동춘 조용중 이종련 장태근 노명수
(방명록 접수순 · 방명록 미기재 회우 20여명 등 총 110명 참석)
글 - 이상호
사진-조명동
참석한 회우들이 경향사우회 발전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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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회장이 경향사우회가 올해 처음 제정한 '경향신문 모범사원상' 수상자로 선정한 차준철 디지털뉴스팀장에게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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