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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시133:1~3절>
소주제1~ 거기서 여호와께서 영생의 복을 명하셨나니..
하나님께서 거기서 복을 정하시고 복을 명하셨는데 거기가 어디입니까?
3절에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영생이라는 복을 하나님께서 내리셨는데 영생은 영원히 생명 속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영원히 생명 속에서 살아갑니다.
다윗이 이 시를 쓰기 전에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은혜로 이 시를 쓰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특별히 이 시는 성전에 올라갈 때 유대인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올라간 시입니다.
시편에 다윗은 시를 많이 썼는데 거의다가 노래입니다.
유대인들이 다윗을 사랑하고 왕 중에 가장 이상적인 왕이라고 합니다.
다윗의 일생을 보면 닮고 싶지 않은 삶입니다. 전쟁도 많이 했고 고생도 많이 했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왜?형제의연합을강조할까요?~
1. 연합하는 것이 참 선하고 아름답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연합과 동거는 같습니다. 가정이 되고 교회도 되고 국가도 되고 모든 공동체를 이루는 곳은 연합과 동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윗이 마지막에는 아들에게 반란을 당합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왕위를 폐하고 쫓아냅니다.
아들에게 쫓겨서 예루살렘을 떠납니다.
아들에게서 비참함을 당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보실 때 연합의 사람이고 사랑의 사람이고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고 기도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이고 믿음의 공동체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고 제사장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라 합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합니다. 다윗을 숨겨준 사람을 다 죽였습니다.
그는 제사장의 말도 안 듣고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사무엘이 전쟁 때 하나님께서 짐승을 다 죽이라고 하지만 말을 듣지 않고 좋은 짐승을 자기 집 뒤에 갖다 놓습니다.
결국은 사울은 하나님께 버림받습니다.
사울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되어서 감사를 했지만 권력을 누리면서는 점점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사울은 제사장을 존중히 여기기 않고 오히려 많은 제사장들을 죽이고 쫓아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사울이 죽였던 제사장의 가문에 남아있던 사람들을 전부 복직시켰습니다. 누가 왕이 되느냐.. 누가 부모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윗은 연합이 중요하다는 것을 삶속에서 깨닫고 있습니다. 가정도 부부가 연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정에 연합이 없으면 아무리 작은 가정이지만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사랑과 연합을 이루지 못하는 가정은 파괴되기가 쉽습니다. 깨어지기가 쉽습니다.
적은 식구지만 연합을 잘하고 사랑을 서로 나누려고 하는 가정은 깨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도우려고 하는 가정, 서로 이해하려고 하는 가정은 깨어지지 않습니다.
자녀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작은것이라도 상처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가족관계라는 것은 무한한 사랑과 이해의 관계입니다.
벌주고 계산하고 이런 가정은 화목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철모르는 자녀에게는 부모가 한없는 이해와 사랑스런 말투로 해야 됩니다.
연합이 깨지면 될 일도 안 되고 아무리 하려고 해도 일이 안 됩니다.
아무리 교회가 커도 연합이 안 되면 안 됩니다.
연합할 때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
여리고성을 보세요..
총도 활도 창도 없습니다. 여리고성을 함락할 때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서 제사장을 중심으로 일곱 바퀴를 아무 말 없이 불평도 원망도 짜증도 안내고 돕니다.
칼 한번 안 쓰고 여리고성이 무너집니다.
가족을 지키는 방법이 연합에 있습니다. 가족을 지키는 남편의 마음이 연합에 있습니다.
국가도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가 잘되려면 연합을 해야 됩니다.
사울이 시기와 질투 때문에 다윗을 틈만 나면 죽이려고 합니다.
사울은 자기가 원하는 일이 아니면 이해를 안 하려고 합니다. 조금도 마음을 넓히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말 좀 잘못하면 싸우게 됩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해도 다윗은 사울을 절대로 죽이지 않습니다.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죽이지 않습니다. 부하들이 죽이라고 하지만 죽이지 않습니다.
죽이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두려워서입니다. 왕을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가정은 부모가 아무리 부족해도 부모입니다.
다윗은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연합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목숨이 위태위태해도 연합을 합니다. 사울은 다윗이 섬겼던 왕입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애를 썼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을 철저히 보호합니다.
다윗의 집과 사울의 집의 전쟁이 오래 갔습니다.
점점 갈수록 사울의 집은 약해져가고 다윗의 집은 강해졌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다윗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연합을 중요하게 여기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고 자기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급하게 하면 고생입니다.저는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서두르다가 엄청 고생햇습니다.
다윗은 어렸을 때부터 많은 단련을 받았기 때문에 기다릴 줄 알았습니다.
사랑할 줄 알았습니다.
연합을 위해서 자기 목숨이 위험한대도 끝까지 몸부림을 치며 지나왔습니다.
하나님은 다윗 쪽으로 점점 기울어지고 다윗의 편을 들어주고 사울은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마음에 나쁜 생각을 가지고 남을 헤치고자 죽이고자 미워하는 마음, 시기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은 살인과 같습니다.
사울은 이미 살인자입니다. 다윗을 얼마나 미워하고 죽이려고 합니까?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울이 죽으면서 이스보셋이라는 아들을 왕으로 세우고 그 밑에 아브넬 라는 장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자기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전쟁이 일어납니다. 다윗이 전쟁을 하려고 생각하니까 동족끼리 결국형제 전쟁인 것입니다.
자기 가족끼리 유난히 잘 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빠나 엄마의 윗대를 조사하면 집안의 윗대가 형제끼리 잘 싸웁니다.
싸우는 저주의 영이 부모에게 있으면 아이들에게 또 싸웁니다.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예수 믿고 성령을 받아야 됩니다.
성령은 싸우는 귀신을 쫓아냅니다.
성령은 연합니다. 하나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다윗이 전쟁을 해야 되는데 전쟁을 하자니 형제끼리 싸우니까 마음이 아픈 겁니다.
가정도 연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연합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지를 않습니다.
우리가 싸울 수는 있지만 빨리 빨리 회개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하는 일입니다.
싸우고 난 다음에 빨리 빨리 수습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하는 일이고 믿음의 사람들이 하는 일입니다.
2. 연합은 하나님께 기도하게 됩니다
다윗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전쟁 중에도 기도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무슨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물어봅니다.
삼하2장에 보면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께 물어봅니다. 싸우지 말고 헤브론으로 가라고 합니다.
헤브론은 예루살렘 남쪽입니다. 시골입니다.
전쟁을 하기 위해서 기도를 하는데 헤브론으로 가라고 합니다.
헤브론에서 다윗이 전쟁도 안하고 7년 6개월을 삽니다. 이 기간 동안에 아무것도 안하고 지냅니다. 다윗의 생애를 보면 자녀들 때문에 형제들 때문에 부하들 때문에 나라 때문에 가슴이 멍들고응어리지고 상처입고 버림받은 것 배반당한 것 등 상처투성입니다.
오죽했으면 남의 나라로 쫓겨 가서 미친 짓을 합니까?
7년 6개월을 헤브론에서 지낼 때 과거가 생각이 안 나겠습니까?
이 기간 동안에 하나님과 단둘이 지나면서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기도하면서 시를 쓰면서 하나님과 대면하고 하나님을 만나니까 쓴독이 다빠졌습니다. 쓰라린 상처가 아물었습니다.
원한도 다 떠납니다. 모든게 다 치유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마음에 가슴에 독이 있어서 매일 아픕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아내가 남편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부인 역시 남편이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처갓집에서 시댁에서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윗이 헤브론에서의 생활은 엄청나게 은혜가 임한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가 3년 동안 있었지만 다윗처럼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고 더 거룩하게 살고 더 하늘의 비젼을 보고 그 나라 꿈을 꾸어야 되는데 이렇게 못하고 예배를 더 등한히 하는 것은 그 기회를 믿음 안에서 활용을 하지 못한 겁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대면하면서 수없는 사건 속에서 받은 아픔과 상처와 배반과 가족으로부터 아들로부터 받은 배반당한 가슴에 응어리 졌던 모든 것들이 다 치료 받았습니다.
연합하고 사랑하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겠습니다.
7년 6개월이 지나고 나니까 이스라엘끼리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사울의 아들 임금을 부하들이 죽입니다. 요압이라는 사람이 예루살렘을 차지하고 아브넬를 죽입니다. 장군들이 너무 무능한 왕이라고 이스보셋을 죽입니다.
자기들끼리 연합을 해서 헤브론에 있는 다윗을 찾아옵니다.
우리 왕이 되어달라고 합니다. 헤브론에서 7년 6개월간을 하나님을 대면하면서 미움, 시기 질투가 아니라 연합을 위해서 희생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품어주는 가슴 넉넉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총 한번 쏘지 않고 하나님이 전쟁을 끝내게 만듭니다. 다윗을 평화의 왕으로 세웁니다.
저는 이곳에 온지 5년이 되면서 3년 동안에 코로나로 인해서 가지도 오지도 못했습니다.
때로는 너무 지루하고 심심하고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간에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귀한 시간에 무료하게 지내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3. 연합의 중요성은 기름부음과 은혜입니다.
다윗이 왕이 되어서 보니까 연합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공동체가 하나가 되어서 같이 모여 있는 것 같이 아름다운 것이 없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다윗은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아론이 제사장 직분을 받을 때 기름을 붓습니다. 이 기름이 수염을 타고 옷을 적시고 다리로 내려가서 밑에 기름이 흐릅니다.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제사장을 존귀하게 여기는지 이것을 바라보면서 형제가 연합하는 아름다움이..
제사장 머리에서 흘러내리는 기름처럼 아름답다는 겁니다.
기름부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말하고 거룩함을 말하는 겁니다. 연합하여 사는 이곳이 아름답고 귀하다는 겁니다.
우리가 연합하면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이렇게 흐릅니다.
하나님께서 강단에 부으시는 기름부음이 이렇게 흘러갑니다.
형제가 연합한 곳에 이런 일이 있다는 겁니다. 연합하여 사는 사람이 너무 아름답다는 겁니다. 교회가 연합하여 선한 일을 하니까 천국입니다.
여러분들이 수고하여 돈을 벌어서 아프리카 아이들 후원을 하는 것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다 연합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있다면 형제가 연합하는 교회입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가정을 화목하게 만드는 가정입니다. 가족입니다.
부모도 똑똑하고 잘사는 자녀가 아니라 싸우지 않고 연합하는 자녀가 좋습니다.
사랑하고 기도하고 이해하는 마음 넓은 마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녀와 있고 싶어 합니다.
다윗이 총 한번 쏘지 않고 나라를 평정하게 만들고 평화의 마음으로 최고의 왕으로 등극을 합니다. 백성들이 다 와서 왕이 되어달라고 합니다.
다윗이 형제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너무 선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론의 머리에 기름부음같이 하나님께서 내리는 은혜와 축복과 사랑과 그곳에 하나님의 거룩함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3절에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에 내림 같도다..
우리나라 백두산의 높이가 2,749m입니다.
헐몬산은 2,914m입니다. 우리 백두산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헐몬산 위에는 만년설입니다. 만년설 되면 아침에 눈이 녹아서 주위의 작은 산들에게 이슬처럼 퍼집니다. 퍼져서 작은 산들의 식물들이 살아가면서 아름다운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사람의 품은 가슴이 이처럼 넉넉하면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돈에 욕심이 없어야 요셉 같은 사람이 됩니다.
요셉은 돈이 많이 들어와도 다 풉니다.
동물들은 살기 위해서 양식을 얻기 위해서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식물은 아닙니다. 돌아다니지를 못하니까 먹이를 안주면 죽습니다.
은혜로 사는 사람... 다윗은 헐몬산의이슬같은 은혜의사람 입니다~
다윗은 헐몬의 이슬을 먹고 살고파 하는 은헤의사람 같다.. 이슬 먹고 살면서 하나님이 은혜 안주시면 살수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겁니다.
식물은 어떻게 살아갑니까?
스스로 먹이를 찾아 갈수가 없으니까 햇빛이 찾아오지요 햇볕이 양식이됩니다 을.
비가 와야 됩니다. 이슬을 먹어야 됩니다.
다윗의 형제들이 아름답게 연합하는 것을 보니까 전쟁을 하지 않고도 사람을 살립니다.
우크라이나도 전쟁을 안 하면 많은 사람이 살아납니다.
전쟁 때문에 다 죽습니다. 물가는 물가대로 뛰어오릅니다.
다윗이 형제가 연합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복을 명하셨습니다.
거기가 어디입니까? 형제가 연합하는 그곳입니다.
형제가 연합하는 가정도 될 수가 있고 교회도 될 수가 있고 나라가 될 수가 있습니다.
국가도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연하하여 아름다운 선을 행하는 곳에 하나님께서 복을 명하십니다.
연합을 잘하는 사람이 큰복을 받습니다.
재주는 좋고 똑똑하고 잘하지만 혼자하면 그 사람은 안 됩니다. 바벨탑을 쌓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대한민국도 연합을 잘 이루어야 됩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강대국인 미국과 연합을 잘하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이 더 강하게 연합을 해야 됩니다.
형제끼리 서로 연합을 해야 됩니다.
서로 시기하거나 미워하거나 화목하지 않고 나만 잘하면 되지.. 하나님께서 복을 명하지 않습니다.
거기서 ?? 하나님께서 복을 명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형제 가 연합하는 장소입니다.
연합을 이루기 위해서 참아주고 연합을 이루기 위해서 다윗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쟁을 하지 말고 헤브론에 가 있으라고 합니다. 그기간이 7년 6개월 입니다~
마음을 치유 받고 사람을 품을 수 있는그릇 평화의 왕이 될수있는 그런 인격을 가지니까
저절로 나라가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이러한 대통령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가정도 이러한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교회 새 부대 교회도 이러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역시 연합을 잘 이루는 목사님이 되기를 원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복받을자여라~~^^
언제변함없이녹취사역으로 섬기시는권사님!
축복합니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