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이곳에 700석 이상 규모의 대극장 1개소와
500석 규모의 중극장 2개관, 350석 규모의 소극장 2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외에 쇼케이스 등을 위한 야외극장도 들어선다.

마포구는 이곳에 다양한 크기의 공연장을 건립해 K-팝 등 한류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중음악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짠다는 계획이다.
또 창극 등 전통공연예술과 국내 창작 뮤지컬도 상연한다는 방침이다.
마포구 측은 "'난타'가 서울과 제주에서 전용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립 정동극장의 미소공연 또한 중국과 러시아 투어가 이뤄지며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며
"외국 관광객들의 공연·민속행사·축제참가 등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공연 관련 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5호선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홍대·신촌 등 인디문화의 메카와도 연계성이 높은 게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이곳에서 홍대입구역까지는 자동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고
신촌 일대도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한강둔치와도 도보로 5분이면 된다.
이곳에 문화복합타운이 들어서면
인접 지역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투자 상담 및 클럽 문의
02-557-0272
부동산 투자 1등 기업 주)제일종합부동산
http://cafe.daum.net/ohyungs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