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전화상담...2017.3? *** 2차 전화상담...2018.7.9.1320
[解說] ○10여년전 간명한 적이 있던 사주인데, 작년 봄에 전화로 사업상담. 부부상담을 주로 문의 해 왔었던 적이
있던 사주다. 남편과는 거의 마음이 떠 있엇고, 실제적인 부부생활은 형식에 불과 했는 데,
○ "선생님,사업이 너무 안 됩니다. 정말 큰일 입니다. 어떨까요?" "2017.8월부터 상승 기운은 있으나, 내년 2018 봄부터, 장사가 될것이나 겨울 부터 다시 주춤하고 43세 봄까지 소강상태가 될 듯하니 잘 될 때 바짝 벌어 모으세요
" 장사는 우선 숨돌릴 수는 있다는거죠? 남편과는 어떨까요?" "음...남편과 결혼하고 바로 사이가 안 좋았네요. 좀 내가 힘들여야 되는 팔자로 보이는 데, 2018 년 7월에 빌미가 되서 잘못하면 문제가 올 수도 있어보이니 지혜롭게 대처 하셔요"
○ 申월에 丙辰일주니, 월지 편재격에 재생살 하고있다. 편관격이다. 格월지에서는 壬을 쓰니, 사업기질이 있는 데, 너무 신약하다. 丙일간에 壬투출이니 사람은 똑똑하겟는 데, 주위를 감당할 역량이 약해 보인다.
年柱 己未상관이 제살은 하고 있으나 己토가 壬수를 제어 하긴 너무 부족해 보인다. "기토탁임"만 해놓고 있다.
時支 卯목은 申월에 묘목이며, 己토도 역량이 부족하니, 그나마,木火土 運으로 가야 될 듯.....土운은 잘 못하단 "극설 교가 "운으로 될 수도 있다.
○ 亥대운에 월지를 쓰니 결혼인 데, 일지궁과 辰亥원진....결혼 하자 마자 부부 사이가 안 좋다. 남편이 지금까지 특별한 직업이 없다.
시누이가 중국에서 거래하는 의류를 넘겨받아 직원을 6명두고 의류판매업을 하고 있다. 甲午, 乙未년 그런대로 됬으나, 대운이 亥편관대운이니 고생하며 돈도(申을 動) 벌었지만, 가정이 편치 않았다.
丙申년이 오자, 壬수가 더 날뛰니 장사가 될 턱이 없다. 비견 丙이 천간에 떳으니 죽을 힘을 다해 壬편관의 정신력으로 버티나 남편도 힘들이고 2017년 봄에는 탈진상태.... (그때가 1차 전화상담)
그동안 궁금했었는 데, 몇달전 문자가 왔다. "선생님, 신기해요. 장사가 잘 되서 기분 좋아요" "다행입니다. 저번 말씀 한대로 7월 조심하고 잘 될 때 모아 저축 해야 합니다." "예"
○그런데, 운은 운인가 보다....7/9일 13시20분에 전화 예약(7/8)을 한 것인 데, 왠지 불안한 마음이...... (상관달인 데. 그여코 남편일이 터졌나? 진상고객과 다퉜나?)
○왜 己亥 상관년이 아니고, 戊戌년 상관월을 조심 하라고 했을까? 필자의 통변은 운의 흐름과 현상, 시기의 정확성을 추구하는 스타일 인데, 반드시 대운에서 일어날일을 말해주고, 몇년도 몇월달을 찍어 주는 통변법이다. 월이 없이 년으로 통변하기엔 12개월이 너무길다. 매력이 없다.
또 하나는 1년을 20개월의 흐름으로 보는 것이다. 己亥년의 천간 己의 흐름은 전년도 戊년의 己未월이 발단이 되고, 대체로 마무리는 己亥년의 己巳월 까지 되며(약 80~85%), 늦으면, 이듬 해 庚年 己卯월 까지 (약15~20%) 20개월로 보는 것이다.
새로운 庚子년의 발단은 己亥년의 庚午월 부터 20개월이다.복합적으로 흐르는 데, 여기도 强과 弱의 흐름이 있다. 줄기만 잘 잡으면 엉키지 않고 줄거리를 따라 통변한다 바꿔말하면, 1년에 두 해의 흐름의 강약을 조절하며 훑어가는 방법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오!"라고 질책을 한다면 어쩔 수없지만, 필자는 이 硏究에 몇백 시간을 투자 한 결과이다. 하늘의 天간의 氣는 무우 잘라 지듯이 입춘 싯점에 전년운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어제까지 없던 당년의 氣가 입춘시에 헐레벌떡 뛰어 올까? 해가 떠 오르기전에 여명이 비추이게 마련이고 해가 지면, 바로 깜깜해지지 않는다. 지장간의 모습을 보면, 하늘의 氣도 여기. 중기. 본기가 없다 할 순 없을 것이다. 오히려, 氣아닌가?
다만 지지는 그렇지 않다. 둔?해서 당년에만 작동한다 그래서, 발단은 되지만 마무리는 당년도에 되는 것이라본다. "별 역학인 다보았다"라고 속으로만 되뇌어 주길 바랄 뿐이다.
○ 다시 사주로 돌아가 보자. .... 7/8일 외롭게 지내 던 命主가 옛 학교 동문과 가끔 왕래를 해 왔는 데, 둘이 손을 잡고 거닐다가... "딱 시누이에게 들켰다는 것이다" 호랑이 시누이 한 테 들켜, "가게문을 닫고 집으로 들어와 있으라"는 건데....물건도 시누이가 중계 하는거고 하니 꼼짝없이 당했다.
그러지 않아도, 남편과 완전 맘이 떠나 마음은 별거나 다름 없었는 데........문제는 생계이다. 아마, 2018.7,8,9,10월중 壬戌월에 결단이 있을 듯 하고....(己未, 庚申, 辛酉, 壬戌) 己亥년 己巳윌에 사단이 날 듯 하다.
만약..어떻게 위기를 넘긴다 해도 子대운 申子辰삼합되며, 가정궁과 배우자 궁이 모두 깨지며, 깊은 심연으로 빠질것이다.
丁丑대운중 丁壬합으로 다른 삶을 시작한다 해도, 丑運(52~56세)이 있는 데, 이때는 申금 재가 丑토에 빠지니, 오히려, 쥐죽은 듯? 살아 갈 수도 있다. 참으로 간발의 위기에 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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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 壬 己 戊 / 己 : 40세 坤命 (문점 사주)
午 寅 未 戌 / 未 : 전화상담 (2018.07.09. 13:20)
97 87 77 67 57 47 37 27 17 07 ― 04 01 08 07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 辛 丙 壬 己 : 40세 坤命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 卯 辰 申 未
[松栢]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松栢] => 己未生은 재용식인격으로 봅니다. 卯木이 용신이고 土金이 기신인데 金生水하는 金은 길하다고 봅니다.
[松栢] => 己未土는 기토탁임이니 결국은 기토혼임으로 養木양목하니 길상으로 봅니다.
[松栢] => 남편이 풀리지 않는 것은 인다설관이 문제가 아니고 제살태과와 일지에 관살입묘가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