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 송내봉사회(회장 고윤옥)는 지난3월19일(수) 송내동주민센터 주방에서 송내봉사회 봉사원들과 함께 열무김치를 담갔었다.
봉사원들을 격려하기위해 시협의회 홍미선회장은 감기여방을 위해 따뜻한 음료를 준비하여 송내동행정복지센터 주방을 방 문했고 봉사원들은 열무손질을 하다 시협의회 임원들을 반겨 주었다.
홍미선회장은 "아직은 꽃샘추위로 바람이 차가운데 어려운 이웃을위해 두팔걷고 봉사하시는 송내봉사회 봉사원들께 감사드립니다. 고윤옥회장을 선두로 한마음이 되어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실것을 믿는다" 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고,
송내봉사회에서 계절김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온 송내동행정복지센터 임은승동장과 복지담당 안세준팀장이 주방을 방 문해 " 송내동적십자에서 희망풍차 물품도 전달해주고 있고 오늘은 취약계층을 위해 계절김치로 맛있는 열무김치를 준비해주신 고윤옥회장님과 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새싹이 돋고 있는 봄에 어르신들이 입맛이 없고 김장김치 말고 입맛을 살리는 김치가 먹고싶다" 는 어르신들의 말이 생각나 회의를 거쳐 봉사원들과 계절김치로 열무 김치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봉사원들의 사랑 더하기, 따뜻한 마음 곱하기의 양념을 첨가해서 만든 김치로 어르신들이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송내봉사회 고윤옥 회장은 말했다.
완성된 김치를 배달하기 전 "김치 만드느라 수고 하셨다" 며 안세준복지팀장이 봉사원들을 위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 차 한잔의 여유" 를 시간은 가지고 주민센터에서 받은 명단 20세대, 희망풍차 결연10세대 및 봉사원들과 주변에서 추천받은 20세대로 노란조끼 천사들은 햇살을 받으며 계절김치를 50세대에 전달했다.
첫댓글 동두천시협의회 송내봉사회(회장 고윤옥) 봉사원 여러분
열무김치를 담가 나늠 하시느라 수고 만힝 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