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구협의회에서는(회장임상희) 22년 2월 4일 우리시관내로 이사오는 아프가닌스탄 8가구 42명에 대하여 생활정착 봉사를 봉사원 17명이 참여하였다 서부봉사관 정임권 관장을 중심으로 통역관, 함께 동행하였다
봉사원들은 1가구에 2명씩 조로 배정하여 각가정에서 이삿집옮기기, 아이들 돌보기, 마트에서 물건 구입하기, 가전제품 구입하여
주기 등의 주 봉사활동이었다
각 가구로 조를 이루고 배정된 봉사원들은 미리도착하여 집안의 보일러 등을 점검하여 그분들이 따듯한 집안으로 맞이 할수 있도록 점검을 하였고, 각자 가져간 청소도구로 집안의 청소 준비를 하였지만 다행히 모두 비어둔 집안이라 청소는 말끔이 치워져 있었다
입주민들이 도착되어 있지않아도 이삿집이 도착하자 봉사원들은 이삿집을 차에서 내려 1층 14층까지 엘레베이터로 30~40개되는 박스를 옮겨주었다 가스렌지가 먼저 입점되어 가스렌지 사용도 설명하여주었다
입주민들이 전부 도착되자 봉사원들과 통역관과 입주민 각1명 함께 마트에 가서 주부식 및 가전제픔을 하였다
조금은 정보를 가지고 와서 삼성, 엘지등의 세탁기를 가격과 전기절약등을 비교하기도하고 넉넉하지 않은 돈, 한도에서 구입하려다 보니 금액에 맞추는라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들을 봉사원들은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설명서 등으로 안내하여 구입하는대 불편을 덜어드렸다. 이들이 구입한것은 냉장고,세타기, 다리미, 이불및 베게, 주방기구, 주부식은 각종과일 딸기를 모든가구가 구입하였다. 딸기를 좋하하는 과일인가보다. 봉사원들은 카트에 물건을 담고 밀고 그분들이 구입하는데 동선을 따라다니며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하게 대하여 주었으며, 구입하는 시간이 긴시간 소요되었지만, 늦은 시간까지 가가호호 집안까지 차량을 이용하여 왕복 1시간 걸리는 집까지 전달하여 주었다
일부 봉사원들은 집안에서 아이들을 돌보았다. 1가정에 아이들은 평균 5명이었다. 볼링놀이, 책읽기 안아주기. 아이들은 아주 밝고 건강해 보였다
이들이 비록 6개월전에 한국에 도착하여 생활적응 시간을 가졌지만 아직 언어도 서툴고 생활하기에 모든게 어렵겠지만 우리김포시로 오신만큼 잘 적응하여 행복한 생활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봉사원들의 마음믈 전한다
이삿짐정리
세탁기 설명하고 있다
첫댓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8가구 42명이 김포시에 정착할수 있도록
이삿집옮기기, 아이들 돌보기, 마트에서 물건 구입하기, 가전제품 구입 등
입주 도움을 주신 김포지구협의회 임상희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저녁 늦은 시간까지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 가정을 위해 고생하신 김포지구협의회 임상희회장님과 봉사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포지구협의회 임상희 회장님과 봉사원님이 실력발휘 돋보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생활 정착 대상자 8가구 42명에 대하여 가가호호 배정된
보금자리에 개인비품 나르기와 정리정돈 봉사를 위하여 큰 일을 하셨네요.
추운 날씨에 그들에게 베풀은 사랑은 고향을 등진 향수를 잊고 정착생활에
잘 적응할 것입니다. 정임권 관장님의 진두지휘 하에 봉사원이
편성된 조별 역할에 박수드리고 임상희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상희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여 봉사해주신 김포지구협의회 임원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