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글인거 같아요^^
28개월 된 울 딸이예요.
이번에 재봉틀을 새로 샀는데 첫 작품으로 수면조끼 만들었어요.
천은 촌스러워서 사용은 안하고
또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그냥 장농에 묵혀두고 있던
아기 망토예요ㅋ
울 딸이 하도 밤에 이불을 안덮어서 그냥 시접도 안그리고
휙휙 잘라서 만들었어요ㅎ
망토일때보다 더 나은거 같아요^^
문제는 울 딸이 이 조끼를 너무 좋아하는데
막상 잘때는 벗고 자려고 한다는....ㅎㅎㅎㅎ
이제 둘째도 어느정도 컸고 (6개월ㅋ)
새로 재봉틀도 샀고 만들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수첩에 쭉~~~ 적어 놨어요ㅎㅎ
잘만들진 못하지만 하나씩 만들어서 자랑할께요~^---^
첫댓글 하이~ 공주님^^
너무 예뻐요~ 수면조끼드레스도 공주님도^^*
재봉틀을 할 줄 아신다니 부러워요,,,
호야님~ 다음 솜씨도 기대할께요~
넘 넘 훌륭합니다.
저도 재봉질은 하는 데 일자로 대고 조로록 박는 거 밖에 못해요.
그래서 재봉질 잘하는 분 정말 부러워 하는 데....침 질질 흘리며 부러워 하다 갑니다.^^
아기 동그란 눈이 너무 이쁘네요. 28개월이면 제일 이쁠때인데 동생때문에 아기노릇도 많이 못하지요? 아기 둘을 데리고 바느질을 하시니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조끼보다 애기에 눈이 멈춰버려서... 눈이 크고 이쁜 아기가 시선을 멈추게하네요..^^
ㅉㅉㅉㅉㅉㅉ
훌륭합니다.
아가도 너무 예뻐요.
수면조끼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ㅎ
아주 예쁜 새댁이군요.
바쁠텐데..재봉 바느질까지.. 엄마가 만들어준 옷이 제일일테지요 ㅎㅎㅎ
이모들 할룽? 아고 저 흔드는손 모습좀바바 ㅎ
첫 작품을 저리고운걸?,자알했어요
손수 만들어 입히는 기쁨이 크시겠어요. 나는 아이가 어렸을때 꿈도 못꾸던일.......^^
호야님 환영합니다!! 공주님 눈망울이 커다라니 순둥이 같아보이네요~~예뻐요~
밤에 이불 덮어주기 귀찮아서 전 하나샀어요. ㅋㅋㅋ 오래 입으라고 좀 큰걸 샀더니 .. 똘똘말고 자는 바람에 더 갑갑할꺼 같아...내가 그냥 집에서 입네요..ㅋㅋㅋㅋㅋ 딸래미 너무 이뿌요. 아...딸만들러 가야겠다..쿠쿠쿠쿠쿠
영국은 추워서 팔없는 슬리핑백이 아예 일반적이에요~ 우리 아이들도 아직 둘다 슬리핑백입고 이불도 덥고,..ㅎㅎ 겉어차 버릴 염려없어서 정말 걱정이 없어요~ 울 큰아이가 28개월 다되었을때 둘째가 태어났어요~지나고보면 28개월이면 정말 아가인데도 그때는 동생에 비해 큰아이처럼만 느껴지더라구요~솜씨 참 좋으세요~ 아가도 조끼도 다 이뻐요~^^*
헉!! 아가가 귀엽고 이뻐서예!~~~~~ㅎㅎㅎ 말도 하지예? 말하면 정말 귀여울 것 같습니다. 수면조끼도 참 예뻐요. 솜씨자랑 자주 해 주세요~~~ ^^*
아이고 너무 귀여워요 노랑 색이 아기랑 잘 어울립니다
공주님이 넘 귀여워요 ..
수면조끼?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어른것은 없을까요? 우리신랑 몸부림이 이불차서 돌돌 말아서 발밑에 공구고 자는것이거든요. 그러면 옆에 있는 저는 추워서 잠깨요.
정말 이쁘게 생겼어요.
또록하니 너무 귀엽네요.
아가가 너무 이뻐요~
인형 아니예요?~~~
옷은 아가에게 가려서 안 보여요~~~ㅎㅎ
애기가 인형같애요 ................. 다 이뿐 수면조끼인데 단추는 좀 배길것 같아요 *^_^*~
멋있습니다..
엄마의 사랑이 가득한 수면조끼.....
아기가 늘 단꿈을 꾸며 잘 잘것 같아요..
애기가 너무 이뻐요. 옷도 귀엽고요. 첫솜씨라 하셨는데 원래 바느질 솜씨가 있나보네요.
토실토실 왕방울 눈에 ...뽀얀 피부에...백설 공주닷~!!^^
정말 귀엽게 생겼어요 아기한테 딱 맞게 만드셨네요
예쁜옷 만드시는 분이 정말 부럽습니다
아기에게도 잘 어울립니다 예뻐요~~
솜씨도 좋으시구 귀여운아가한테 잘어울리네요~~
애구 애구 귀여워라^^그런데 첫솜씨 맞나여? 놀랍군여^^
와~ 정말 솜씨가 좋으시네요^^ 게다가 아기도 너무 이쁘고요.. 정말 솜씨가 두루두루 훌륭하십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