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말린게 아니라 갈치 작은거 말린 실갈치라고 하네요
바다식품에서 나왔고요,
멸치보단 조금 얌전한 맛이라고 할까 하여튼 이녀석 국물내어
아래 삐깐고추( 기타 매운고추 ) 잘게 썰어 양념장 만들어 국수만들어 드세요
맛없으면 모든 재료비 2배로 물어 드립니다.ㅎ
포도는 이 계절에 이 날자에 이정도 익어 가고 있다는 양념 사진.........
몇알 따 먹어봤는데 아직은 살작 신맛납니다.
포장이 예뻐서 샀다가
3알 뿌려 봤는데.... 2알이 싹이나서 키운 수박무 입니다
2 뿌리 중
한뿌리 궁금증 해소용 쑥~~~~~
잘라보고 먹어보니 음 역시~~~~~ &&(*&(^)%)
수박무를 무심코 심었다가 추가 정보를 얻는과정에
이거이 완전 물건입니다.
효능이 거의 약초 수준이네요.
요아래 효능 정리해드립니다.
포도넝쿨과 오이넝쿨이 손을 잡았습니다.
과연 서로를 의지하며 더 조화로워 질까요?
종이 틀린 식물도 서로 손을 잡는데......가까운 나라 원숭이 종자들이 우리나라 제품에 규제를 하네요,....
에이 드러븐늠들................ㅌㅌ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수박 무 효능 ㅡㅡㅡㅡㅡㅡㅡㅡㅡ퍼와서 편집 함ㅡㅡㅡㅡㅡ
수박 무는 작고 동그란
모양이 특징
일반무청보다 녹말 성분이 풍부하여 구수한 맛을 내고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수박 무는 겉은 일반무와 같은 흰색을 띠고있고
속에만 수박처럼 붉은색을 가지고 있다.
맛과 속이 수박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어
수박 무라고 불리고 있으며 과일처럼 생으로
먹어도 맛이 있어 과일 무라 고도하고.
특히 동침이를 담가 먹으면 국물이
예쁘게 나와 눈과 입이 즐거워진다
아삭한 식감과 달달한 맛이 수박과 비슷해
과일 무라고 불리며 중국의 붉은 무를 개량해서
만들어진 것이 수박 무라고 한다.
효능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 예방은 물론 콜레스테롤까지 배출해 주어
다이어에도 도움을 준다.
수박 무의 당도가 일반 무에 비해 약 2배 더
높다고 하며 잘 익은 수박 당도와도 맞먹는다고
해서 수박 무 또는 과일 무라고 불리는 것이다.
일반 무보다 8배 이상 소화 효소를 가지고 있어
천연 위장약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항산화 물질
또한 일반 무에 비해 10~15배 더 높게 나오고
있으며 글리코시놀에이트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암 예방 기능을 활성화시켜
항암 식품으로 분류도기도 한다고 한다.
수박 무는 그냥 먹는 것보다 건조를 했을 때
비타민, 식이섬유, 칼슘 등의 성분이 10배 더
높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으며 아토피나
변비와 소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수박 무가 좋은 식품이다.
블루베리나 안로니아 처럼 안토시아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속 나쁜 활성산소를 없애줘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항암과 항노화에 도움을
주며, 심혈관질환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글루코시놀레이트 (항암성분이다.)
위 암을 예방하고 위벽을 보호해주는 좋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위암 예방과 위벽을 보호하는 클루코시노레이트
함량이 일반 무에 약 2배, 콜라비 약 2배 더
수박 무에 많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설포라핀과 비타민A 등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수박 무 추출물을 실험
쥐에게 투여한 결과 위 점막 손상 예방과 암세포
발생이 억제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소화 효소와 함께 아세트알데히드를 체외로
배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술을 많이 먹는
분들의 간을 보호하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칼륨이 풍부해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각종 불순물
배출과 염분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피부, 노화 방지, 아토피, 변비, 소화 장애
증상을 완화시켜 혈액순환 개선하고 지방을 제거,
눈 시력에도 도움을 준다.
수분 함량이 높고 일반 무 보다 식이 섬유가
더 풍부해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예방과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어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 필수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어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노폐물을
배출을 도와 비만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름진 음식, 혹은 상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할 때
수박 무를 같이 곁들여 먹으면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비타민A, C가 풍부해 겨울철 호흡기 질환에도 좋다.
수박 무에 칼슘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주의
칼륨 함량이 높아 신장 질환자들이 섭취 시
주의해야 합니다.
하루 반개정도 굿
수박 무를 차로도 활용해 먹는다고 합니다.
무청도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거 알고 계시죠,
수박 무청은 일반 무청보다 질기지가 않고
부드러워 먹기가 좋다고 합니다.
각자 필요한 정보만 기억하세요.....^^ 뚜껑...끝
첫댓글 저도 몇년전에 수박무가 좋다길래 씨을 구입해서 심었는데.. 씨이 오래 된건지.. 기술이 없어서 그런건지.. 하나도 싹이 안나오고.. 끝. 그리곤 잊고 있었는데... 캐찹님이 그 쓰리고 아픈 기억을 되살려 주셨네요. 엉엉
아고 먼 걱정입니까,,,,
휙~~~ 보내주면 되는데.
메추리 ....양계.....양봉한다고 수고했으니....특별히 보내주니
가을 걷이로 한모퉁이 심어보세요.
@케찹뚜껑(CA- LA ) 감사합니다..
실갈치는 처움봅니다.
당연 맛은 모르지요.
역시 LA는 없는 게 없군요.
멸치로 대신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참고입니다.
‘갈치’의 원말은 ‘칼치’다. 즉 칼 모양을 닮은 고기라는 뜻이다. 그런데 그 새끼를 ‘풀치’라고 하는 것은 그것이 기다란 풀잎 모양을 닮았기 때문일 것이다. 해학이 묻어나는 우리말이다. 풀[草]이 자라서 칼[刀]이 되는 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뚜껑동생님 댁은 신기한 채소들이 많고 소개 해주시여서 고마워요.
수박무도 이쁘네요.
포도는 아주 좋고요. 제 포도는 줄기타고 올라가요 올라가요. ㅎㅎㅎ
실갈치 처음 들어보는 생선이름 ㅎㅎㅎ 갈치 은갈치는 알아요.ㅋㅋㅋ
그저 재미들 있게 사시네요. 보기 좋아요. 제가 힘이 나요.
포도 열매는 아직 안달리고 줄기만 올라갑니까?
달리면 사진 좀 주세요.
수박무 씨 2번 입니다
실갈치 저도 구해서 만들어 봐야겠어요.
제 삐긴고추는 삐졌는지 키가 머쓱하게 크고 아직 꽃도 안피었네여.
조 무우는 샐러드바에서 먹어본뒤 구하려해도 못 구했는데
어쩐지 케뚜님댁에 수박무가...ㅋ
알짜 정보 감사 드려요!~~^^
카틀레아님을 3번으로 수박무씨 마감입니다.
삐낀고추가 5년도 더 살아서 1년차에는 열매가 잘 안달리는데 .. 사진좀 주세요.
저도 삐낀 고추가 자잘하게 안크네요,ㅎ
애플수박은 요만하게 크고 있어요, 크수? 다 섞여버려서 ㅋ
와 수박보니 반갑네요
현재 보내준 애플 수박을
성공리에 키우고 계신분은?
음
카틀레아님
크리스님
소심님
유니주니님? 아이디 해킹당한거 같고
조아님
커피왕누님?
이정도 인가요?
@케찹뚜껑(CA- LA ) 성공리 <--- 저는 빼주세요 ㅠ
그냥 키우고만 있습니다ㅠㅠ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왔는데, 역시 저만 똥손이라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희집에 리치를 어떤 놈이가 다 따간 후로는 정원에서 완전히 ㅎㅎㅎ 손 들었어요. 다시 정신 차릴 때까지는 카페 회원님들 사진보면서 대리만족을 해야 겠는데용. ㅎㅎㅎ 될랑가 모르겠어요. 8월말이 되면 다시 텃밭시작할 거여요. 우리 선상님!!
수박무란 것은 처음 들어보는데, 그렇게 좋은 게 있데요?
전 스크롤 내리다가 지난번 퀴즈내신 애플수박 정답 공개하시는 줄 알았어요.
무가 어떻게 저렇게 생겼대요? 신기하네요^^
실갈치 자갈치가면 찾아봐야것네요
맛이 찐해야 좋은데 얌전한맛은 뭔가 궁금하네 ㅎㅎ
수박무 언젠가 키워봤어요
육월 칠월에 키웠었는데 울 밭에 진드기는 거기 다 모여있더란 ㅜㅜ
생각만해도 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