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아산면 (경수봉.수리봉) 산행

[양오열]

 
 
전북 고창군 아산면
 
경수봉 해발(444m) . 수리봉 해발(336m)
산행일:2023년 10월 16일 삼 산악회 산우 산행
 
 
산행코스:선운사주차장-호텔-민가-안부-전망대-경수봉-마이재-선운산(수리봉)-석상암-
선운사주차장 (원점회귀) 하산 거리 7.5km 산행 시간 3시간 30분 소요 된다
 
네비: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
 
 
 
 
 

 
*** 선운산(禪雲山) ***

 
선운산은
원래는 도솔산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세를 타면서 산의 이름이 선운산으로
변경되었고 주변에는 구황봉(九皇峰) 해발(298m)
경수산(鏡水山) 해발(444m) 개이빨산 해발(345m) 청
룡산 해발(314m) 등이 둥그럽게 자리잡고 있으며 해발이
높지는 않으나 일명 " 호남의 내금강 "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특히 숲이 울창하며 주요 경관으로는 일몰
광경을 볼수 있는 낙조대(落照臺)가 있고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노닐었다는 선학암(仙鶴岩) 외에 봉두암 사자암 만월대 천왕봉 여래봉
인경봉 노적봉 등 유명한 경승지가 많으며 또한 최근에는 " 상사화 축제 "로
지역에 따라서는 " 꽃무릇 축제 "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하고 있는데 국내에는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 서울 길상사)에도 모두 상사화가 아닌
꽃무릇이라고 하며 " 상사화 "라는 이름은 ,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있을 때는 꽃이 피지 않으므로 꽃은 잎을 그리워하고 잎은 꽃을 그리워
하면서 끝내 만나지 못한다는 뜻 ,으로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잎과 꽃이 
마나지 못한다는 뜻으로 화엽불상견(花葉不相見) 또는
호엽불견초(花葉不見草)라 부르고 있다.

*** 장사송(長沙松) ***

장사송은

이 지역의 지명인 장사헌에서

유래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옛날 신라 진흥왕이

수도하였다고 전해지는 진흥굴 앞에 있다고 하여 진흥송이라고도

부르며 장사송의 수령은 약 600살 정도이고 그 모습이 마치

우리나라 팔도의 모습을 나타내는 듯 수려할 뿐만 아니

라 소나무로서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천년기념물 

제354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 진흥굴 ***

진흥굴은

화산재로 만들어진 

유문암질 응회암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는 화산재가 식으면서 생긴 갈라진 틈이

풍화작용으로 점차 부서져 발생한 낙석을 볼 수 있으며 

이렇게 동굴이 갈라진 틈들이 부서지며 층상으로

벗겨지는 현상을 박리작용이라 한다.

*** 마애여래좌상 ***

*** 만세루 ***

*** 만세루 옆 나무 기둥은

실제로 대웅전 기둥 하나를 실측하여

실제 크기와 동일하게 제작 이곳에 

전시하고 있다 ***

*** 관음전 ***

*** 선운산 천왕문 ***

*** 도솔산 선운사 일주문 ***

*** 고창 삼인리 송악 ***

삼인리 송악은

(천년기념물 제36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크기로 볼 때 수령은 약 100년 이상 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선운사 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