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TV #DGB대구은행 #설윤지기자
DGB대구은행은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기념해 다양한 지역민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및 군위군 지역 상권 DGB대구은행 BC카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대구광역시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실시됐습니다.
DGB대구은행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2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30여명과 함께 군위군수 및 군위군의회, 대구시의회에서도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해 군위군 어르신 약 5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습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복지관에 식사하러 오신 어르신들 외에도 무더위에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포장용기에 담아 배달해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황병우 은행장은 “장마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DGB대구은행 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군위군 지역 식당과 카페 업종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군위군 지역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과 관계 없이 BC페이북 앱에서 #마이태그 후, 군위군 지역 해당 업종에서 사용하면 결제일 청구할인 방식으로 적용되며 할인 혜택은 기간 내 1인 최대 1만원입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함께하는 지역민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군위군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을 후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