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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height: 747px;" border="1" data-ke-style="style14"><tbody><tr style="height: 16px;"><td style="width: 100%; height: 16px;" colspan="2"></td></tr><tr style="height: 132px;"><td style="width: 100%; height: 132px; text-align: center;" colspan="2"><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CyZ/c2db9156af3cd3aef8a3899878b31770f9eeb4c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CyZ/c2db9156af3cd3aef8a3899878b31770f9eeb4cf"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315"></div><span style="color: #1a5490;" data-ke-size="size20"><b><br></b></span></td></tr><tr style="height: 28px;"><td style="height: 28px; text-align: center;" colspan="2"><span style="color: #1a5490;" data-ke-size="size20"><b>--- <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c1c8;">결  산  보  고</span> ---</b></span></td></tr><tr style="height: 20px;"><td style="width: 14.3372%; height: 20px; 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ee2323;"><b>장     소</b></span></td><td style="width: 85.6628%; height: 20px;"><b><span style="color: #ee2323;">* 하남검단산역 3번출구</span></b></td></tr><tr style="height: 20px;"><td style="width: 14.3372%; height: 20px; 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000000;">일     시</span></b></td><td style="width: 85.6628%; height: 20px;"><b><span style="color: #000000;">* 2024년 03월 09일 11시</span></b></td></tr><tr style="height: 20px;"><td style="width: 14.3372%; height: 20px; 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000000;">참 석 자</span></b></td><td style="width: 85.6628%; height: 20px;"><b><span style="color: #000000;">* 15 명</span></b></td></tr><tr style="height: 41px;"><td style="width: 14.3372%; height: 41px; 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000000;">남     친</span></b></td><td style="width: 85.6628%; height: 41px;"><b><span style="color: #000000;">* 윤산,홍기,섬돌이,동영,종학==▷5명</span></b></td></tr><tr style="height: 61px;"><td style="width: 14.3372%; height: 61px; 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000000;">여     친</span></b></td><td style="width: 85.6628%; height: 61px;"><b><span style="color: #000000;">* 숙이,영희,향이,유은용,곽현주,경자,햇살,지아,서하,선애==▷10명</span></b></td></tr><tr style="height: 20px;"><td style="width: 14.3372%; height: 20px; 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6dd7;"><b>찬     조</b></span></td><td style="width: 85.6628%; height: 20px;"><b><span style="color: #006dd7;">* </span></b></td></tr><tr style="height: 20px;"><td style="width: 14.3372%; height: 20px; 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000000;">수     입</span></b></td><td style="width: 85.6628%; height: 20px;"><b><span style="color: #000000;">* 15,000원</span></b></td></tr><tr style="height: 20px;"><td style="width: 14.3372%; height: 20px; 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000000;">지     출</span></b></td><td style="width: 85.6628%; height: 20px;"><b><span style="color: #000000;">* 뒷풀이는 각자 테이블 계산</span></b></td></tr><tr style="height: 20px;"><td style="width: 14.3372%; height: 20px; 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ee2323;"><b>잔     액</b></span></td><td style="width: 85.6628%; height: 20px;"><b><span style="color: #ee2323;">* 발전기금 15,000원</span></b></td></tr><tr style="height: 41px;"><td style="width: 14.3372%; height: 41px; 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000000;">후     기</span></b></td><td style="width: 85.6628%; height: 41px;"><b><span style="color: #000000;">* 경의선을 타고 가는 예봉산에서 바라만 보았던 검단산!! <br><br>강의 향연이 펼쳐지는 사방이 탁트인 멋진 조망~~편안하고 가볍게 오시라는 달콤한 윤산대장님의 공지에 현혹되었답니다.<br><br>서울땅 서울지하철이라 가볍게 생각한 하남검단산역~<br>노~노~ 경의선 수준입니다.<br><br>들머리부터 가파른 깔딱이로<br>편안하고 쉬운길로 모시겠다는 숙이코스는 미끼였다는 사실 ㅎㅎ<br><br>힘은 들었지만<br>땀깨나 흘리고 빡세게 올라가보니 던진 미끼를 잘 물었다 생각했습니다.<br><br>강의 향연이 펼쳐짐은 물론이거니와<br><br>햇볕이 따사롭고 모두 한자리에 앉아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점심자리 점지 해주어 <br><br>검단산은 역시 숙이친구 나와바리임을 확인했습니다.<br><br>미리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어쩜그리  중복되지도 않게 맛난것들을 다양하게 담아왔는지요.<br><br>봄을 데리고 온 햇살이 땃땃하지~음식 맛있지 ~ 산내음 향기롭지~ 다들 너무 행복해서 하산하기 싫다고 합니다. <br><br>대장님 다 하산시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br><br>그 비싼<br>유즈노사케, 딸기, 체리~가져오신  윤산대장님!! <br><br>공지 몇번 더 치시면 집안살림 거덜나실까 염려되옵니다.<br><br>좋은 공지로 리딩해주신 대장님과 숙이친구!!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br><br>그리고 친구들!! 함께여서 더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br><br><br></span></b></td></tr><tr style="height: 20px;"><td style="width: 14.3372%; height: 20px; 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000000;">영 수 증</span></b></td><td style="width: 85.6628%; height: 20px;"><b><span style="color: #000000;">* </span></b></td></tr><tr style="height: 26px;"><td style="width: 100%; height: 26px; text-align: center;" colspan="2"><span style="color: #1a5490;" data-ke-size="size18"><b>단 체 사 진</b></span></td></tr><tr style="height: 242px;"><td style="width: 100%; height: 242px; text-align: center;" colspan="2"><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CyZ/fec9bc7228387c32dc8f2e481b0a4cdbc78b6b7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CyZ/fec9bc7228387c32dc8f2e481b0a4cdbc78b6b76" data-origin-width="1632" data-origin-height="918"></div></td></tr></tbody></table></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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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임, 산행 결산방
검단산 윤산대장리딩 2024/03/09(토)
선애
추천 0
조회 208
24.03.09 22:1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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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긴시간 함께하며 대화도 많이했네요, 정감있는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고맙습니다
봄동김치 최고였어요
서울에 있는 산 중에서 주변 경치가
참으로 아름답다는 검단산을
멋지게 리딩하신 숙이님과 윤산대장님
정말 수고가 많으셨네요...ㅎ
참가한 친구님들 참 보기가 좋습니다.
다들 오는 봄을 만끽 하셨겠지요...
멋진 후기와 깔끔한 마무리 하신
선애 운영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산보고 도 명품입니다~~~!!
읽는 재미가 쏠쏠해서 좋고
편안함과 즐거움으로 옆에 있어 좋고
아무튼 참 좋은 인연
고맙습니다 !!
선애운영자님
정감 묻어나는 후기글~
결산에 수고하셨어요
리딩한 윤산대장님
함께 산행한 친구님
봄나들이 수고하셨어요
선애운짱님 후기글 너무현실감있게 표현해주웠네요
정상에서 맛난음식 먹으며 내려가기 싫다고들ㅋㅋ
하산길 길을잃어 조금헤매일때 운산대장님 동물적인 감각으로 무사이하산 숙이코스
편한코스 미끼맞구요ㅎ
어제검단산행 너무즐거웠어요 담 산행이 기대됨니다^^
어제의 따뜻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 아침입니다!~ 유길준묘 코스로 산행한
A조 여러분들 부럽습니다!~~~ 나두 한때는
그 코스로 한바퀴 돌고 내려와야 직성이 풀리던 때가 그립네요 ᆢ^^
어제 모두 반가웠구요~ 총무님두 애썼어요!
선애운영자님 감사!
조용히 친구들 챙기고
산도
잘 타고 부럽다요~
일총까지 애썼네요
동영친구 잘 먹었어요~^^
참석한다는 꼬리달고 하필 그날새벽에 컨디션 난조로 못간다는 불참 꼬리 달었드래요..
햇살이가 날~꼬시기를 전화도하고 빈가방만 매고 오란말에~동해서~
도착 난B조로 합류~
머리가 안좋치 다리는멀쩡하자나 시퍼~
올라가는길~초장부터 맥아리가 항개도없어~글도 가다쉬다를 십여번~
오로지 밥먹겠단 일념하나로~
가다보니 약수터도보이고 요기서부터 얼음골~조심 살살 걸었어~ 쨈더올라치니 삼거리 왼가에길은 잣나무가는길 중간은 우리가하산한 9부능선하산길 오른쪽은 비조가 올라온길~(잠깐 얼음길)~
밥자리찿아서 간식펼쳐 놓으니 마니들갖고왔어 햇살이가 우리 B조 멕일라고 손수싼김밥 군만두 서하가갖고온 샌드위치 과일 괴기 김치 내가가져간 방풍나물~간식이랑 안 어울리는데 맛나게 먹어주어 감사~
대장님 비조 먹으라고 준 매실주 블루베리도 잘 먹고~
헬기장서 따뜻한 햇살받으며 A조 기다려 단체도 찍고~하산길 길~잘못드러 낙엽깔린 길을 미끄러지듯 긴장하며 하산하는길 나 개인은 첨엔 재미있었슴..^^ㅎ
산허리를 돌고돌기를 많이 하다보니 언제 땅바닥밟을꼬~
글도 듬직한 대장님 남친들 덕분에 무사히 하산
즐겁고 스릴 느낀하루 잘 보내고 행복했어요..^^
대장님 두분 B조 대장님 수고많았
에고 600자 넘어 더이상 글이 안써지네~ㅠ
두분대장님 B조대장 햇살친구님 억수로 수고많았어요..^^
피에슈:총무결산본 선애친구님 수고많았어요~(산꾼)
글로보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정감넘치는 분위기에 향기가 나는듯해요.
정말 부러운 맘으로
잼난글에 매료되어 즐거운시간에
머물다갑니다.
정말 멋진 행복한 친구들이예요 ^^
무면허 제조 주 한잔
걸치 보나 했는데~
또 그날이 오려나 ?
기약 없이 기다려 봅니다~
@종학 푸하하하 😄
언젠가는 꼭!
그상큼한 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
4월10일 수원화성행궁 트래킹 계획있어요.
선약 없으시면 그날 예약 받을께욤 ㅋㅋ
선애 운영자님
또 일총 했네요
감사하구~~
친구들과
함께 어우렁
더우렁
즐거웠을
시간들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쁜 친구들
수고많았습니다
감사 😊 해요
봄이 오는 소리에
생강 나무 꽃망울도 터지고..
봄을 향해 가는 발걸음이
어제 오늘 다르듯이~
검단의 발걸음은 사뿐사뿐~ ㅎ
북한강 조망권이 극치인 전망대에서
도란도란 웃음 & 행복 보따리 풀고..
바람 한 점 없는 따시한 봄 기운~향기에
흠뻑 젖은 여운에 아직도 촉촉하네요~
선애운영자님~!!
일총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산대장님과 숙이님도 고맙고요~
다음에는 한적한 검단 & 용마산
종주산행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