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물,햇빛 등은 없으면 생명이 유지되지 못합니다. 시골은 그것들이 모두 청정합니다. 하지만 도시는 그것들이 모두 혼탁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한사코 도시로 몰려듭니다. 그리고 전쟁을 치르듯이 살아갑니다. 그래야 행복해진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이외수 -
코스피, 나흘째 상승…오름폭은 제한적...
호재도 악재도 없는 공백기 지속
코스피지수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오름폭은 제한적이었다. 미국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시장에 중립적으로 작용하면서 차후 기대할 만한 호재도, 우려할 만한 악재도 특별히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손위창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지수 상승세는 지난주 테이퍼링 우려로 증시가 급락한 데 따른 기술적 반등"이라며 "연말까지 거래일수가 5일밖에 남지 않아 강한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내년 초에 발표되는 각국 경제지표에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증시 상승 강도가 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 나흘째 상승…외인 장 막판 '사자'
20일 코스피 지수는 7.70포인트(0.39%) 오른 1983.35에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등락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336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장 막판 동시호가에 약 460억원 규모 주식을 한 번에 매수하며 순매수로 돌아섰다. 기관은 1548억원 매수 우위였다. 개인은 181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였다. 차익이 300억원, 비차익이 1592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적으로 189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많았다. 기계, 전기가스, 은행이 1%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음식료, 종이목재, 화학,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송장비, 유통, 건설, 운수창고, 금융, 보험, 서비스, 제조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섬유의복, 의약품, 의료정밀, 통신, 증권은 약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종목이 많았다. 기아차와 한국전력이 2%대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차와 SK하이닉스, 신한지주, LG화학, KB금융은 1%대 상승세를 보였다. POSCO, 현대모비스, 삼성생명은 강보합 마감했다.
현대중공업과 SK텔레콤은 약보합세였다. 삼성전자와 SK이노베이션은 보합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 2개를 비롯해 431개 종목이 올랐다. 93개는 보합세였다. 360개 종목이 주가가 하락했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안철수의 신당 지지율이 높다는 소식에 테마주인 써니전자가 14.97% 급등했다. 이건산업은 실적 개선 전망에 7%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주가가 급락하며 대차잔고 1위에 올랐던 두산인프라코어는 4분기 흑자전망에 5.58% 급반등했다.
하락 상위에는 우선주가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대차거래 비중이 높았던 흥아해운과 대신증권이 급락했다.
미국의 테이퍼링 개시에 금 관련주인 고려아연이 1.51% 약세를 보였다. KODEX 골드선물(H)를 비롯해 금, 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약세였다.
◇코스닥, 6거래일만에 반등 성공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24포인트(0.88%) 오른 488.41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369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299억원, 기관은 24억원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많았다. 소프트웨어, IT부품, 코스닥신성장이 2% 이상 상승했다. IT H/W,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화학, 금융, 의료정밀기기, 오락문화 등도 1% 이상 뛰었다. 섬유의류, 정보기기,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는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주당 0.03주의 주식 배당을 결정한 셀트리온은 0.67% 상승했다.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다음, 포스코 ICT도 1~2% 주가가 올랐다.
CJ오쇼핑, 동서, CJ E&M은 1% 이상 미끄러졌고 씨젠, 메디톡스, 에스엠 등도 주가가 소폭 뒤로 밀렸다.
최근 주가가 급락하던 에이디칩스가 상한가로 돌아섰다. 플레이위드, 오성엘에스티, 시노펙스 등도 상한제한폭까지 주가가 급등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사무라이 쇼다운 온라인' 게임 개발 중단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마제스타의 출자전환 참여 가능성에 창해에너지어링도 하한제한폭까지 주가가 밀렸다. 이 외 파캔OPC, AJS, 씨엑스씨종합캐피탈 등의 주가가 급락했다.
선물은 상승 중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0.85포인트 오른 260.30을 기록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10원 오른 10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늘 눈여겨 볼 관심종목은 CJ대한통운(000120) 입니다
지난달 13일 80700원까지 흘러내리며 낙폭을 키웠으나 이후 반등으로 돌아서며 추세를 돌려놓고 있어 추가 상승을 기대해봄직한 자리라는 생각입니다. 현구간에서 진입한다면 2014년 초까지 10%선의 상승은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흐름 입니다. 차트역시 일봉과 주봉,월봉 모두 추가상승에 무게를 둘 만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한 가장 큰 이유는 실적우려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기대응으로 접근하는게 좋을듯 하며 단기 반등이후 조정흐름 만든다면 다시 분할매수로 접근해서 2014년도 턴어라운드를 기대하는 전략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92,500 ▼ 700 (-0.75%) 12/20 장마감
첫댓글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며칠 안남았네요. 모쪼록 건강하게.. 알찬 마무리 하세요~~^^
천사님 안녕하세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두분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새로운주 첫날인대 엄청바쁘네요
오늘은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몰라
미리 인사드립니다
들어오자마자 마감준비하네요
LTE급이네요
시간나면 들어 올게요
맛있는 점심 많이 드세요
한해가 저물어가는 길목이네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디엠에스는 23일 중국업체(HEFEI XINSHENG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 LTD.)와 73억1118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7.99%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5월 12일까지다.
한전산업개발은 한국중부발전과 240억8309만원 규모의 2013년도 발전연료·환경설비 위탁운전 용역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9.47%다.
코다코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2억1724만원이다.
케이디미디어는 시가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1513원에서 1341원으로 조정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조정후 행사가능 주식수는 745만7121주로 늘어나게 된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뉴프라이드가 내년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다.
정과 함께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체시 제작에 힘입어 회사 매출과이익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3일 오후 1시34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거래일보다 23원(2.97%)오른 798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이날 "주요 대형 고객사들과 체시(컨테이너 전용 운송장비) 타이어에 대한 신규 OEM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내년 1분기에 계약
동아지질(028100)은 SK건설과 435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현지 공사를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게임빌(063080)이 모바일 게임 ‘제노니아 온라인 for Kakao’의행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다.
23일 오후 1시36분 현재 게임빌은 전거래일 대비 2.73% 오른 4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개된 게임 제노니아가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부문 1위를 기록했다.
제노니아는 게임빌이 ‘퍼펙트 프로야구’ 이후 6개월 만에 내놓은 자체 개발 게임으로 출시되자마자 이용자 수 11만명을 넘겼고 동시 접속자 수 1만5000명을 돌파했다.
소리바다(053110)가 자회사가 제작한 영화 ‘변호인’의행 소식에 힘입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행 돌풍을 보이고 있다.
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108만명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등 누적관객 175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31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 거래일보다 10.96%(320원) 오른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이후 사흘 연속 상승세다.
소리바다의 자회사인 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영화 변호인은
영화진
디지텍시스템스는 기존 강석권 사외이사를 일의 사유로 해임하고 최창민 씨 외 3명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디엠에스는 중국업체(HEFEI XINSHENG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 LTD.)와 73억 1118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디엠에스 작년 매출액의 7.99% 수준이다.
에너지솔루션(067630)의 주가가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설치 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치에너지와 1450㎾급 태양광 발전소 설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34억 6500만원으로최근 매출액의 27.6% 규모다
23일 오후 1시40분 현재 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3.04%(40원) 오른 1355원에 거래 중이다.
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에스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제조 및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SMEC가 11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조기 상환을 완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는 2012년 6월 표면이자율 0.0%, 만기이자율 3.0%, 만기일은 2016년 12월의 조건으로발행된 제4회차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다. 이번이 1차 조기상환청구기일이며, 1차에 4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전체 발행금액의 100%가 모두 청구됐다. 이자포함 원리금 약 115억원의 금액을 내부 유보자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관계자는 “채권자들의 특성상 조기상환을 예상했으며, 2013년 사업계획에도 조기상환에 대한 자금계획을 포함하여 미리 준비해 둔 만큼
이번 상환에 따른 자금유동성에는 전혀 문제없다”고 밝혔다.
엔드 공작기계의 생산 비중을 늘릴 예정으로 해외 마케팅에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SMEC는 최근 자동차와 관련된 공작기계 투자 수요의 증대가 예상돼 전체적으로 늘어나는 시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보다 강도 높은 해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촌 신공장에서는 기존 공작기계와 함께 대형 및
회사 관계자는 “발행 당시 시장 평균 발행이율보다 2% 이상 낮은 이율을 책정 받는 등 미래 성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며 “시장이 보낸 신뢰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성장하는 SMEC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이 멤브레인 정수시스템으로 첫 수주를 올렸다.
군 호형정수장의 수질개선 사업에 멤브레인 정수시스템 공급 건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효성이 멤브레인 정수시스템을 개발해 2011년 정부 인증을 받은 이래 첫 수주다. 효성은 정수시스템의 핵심인 멤브레인 모듈을 공급하고 효성의 수처리 사업 전문 계열사인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은 시스템 제작 및 설치를 담당한다.
효성은 전라남도 고
멤브레인은 오염물질을 정수하는 수처리용 여과막으로 효성의 멤브레인 시스템은 기존의 모래 대신 여과막을 이용해 물 속에 포함된 이물질을 걸러내는 제품이다. 효성은 3년여에 걸친 기술 연구 끝에 섬유 가운데에 구멍
뚫린 빨대 모양의 중공사를 다발 형태로 묶은 여과막 모듈을 개발해 2011년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했다.
군 호형 정수장에 공급하게 된다. 이는 수조에 담겨진 여과막을 통해 물이 빠져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정수가 되는 방식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모래여과방식 필터에 비해 물을 빠르게 많이 통과시키면서도 불순물 제거 능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같은 면적일지라도기존 멤브레인 제품보다 정수 처리량을 50% 높였고 여과 후 남은 찌꺼기를 공기를 이용해 털어줄 때 쓰이는 운전 에너지를 40% 이상 줄였다.효성은 이에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환경신기술인증’을 받기도 했다.
효성은 이번에 ‘침지형 멤브레인 시스템’을 고
필링크는 영상 부호화 장치 및 영상부호화 방법, 그리고 영상복호화 장치 및 이의 영상 복호화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비티씨정보는 LG CNS와 8억원 규모의 나이스 개발 검수, 시험 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2.09%에 해당한다.
동아지질은 SK건설과 434억8206만원 규모의 ‘Construction and Completion of North-South Transmission Cable Tunnel Contract NS2 Tunneling Works’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2012년 매출액 대비 15.3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6년 9월 16일까지다.
DMS는 중국 HEFEI XINSHENG OPTOELECTRONICS TECHNOLOGY와 73억1118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2012년 매출액 대비 7.9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4년 5월 12일까지다.
그님인줄 알았더니 그놈이 쳐들어왔습니다 뼈마디마디가 쑤시고 기침에 콧물까지 종합세트로 구성해서 크리스마스전야를 맞이하라는군요
감기독감 조오심하세요
에휴거운 성탄 맞이하세요
반가운 그님이 아니네요
언능 쾌차하시고
화일약품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3억5229만원 규모다.
케이에스에스 해운은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oration)와 51억5037만원의 VCM(Vinyl Chloride Monomer)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4.59%고 계약기간은 2014년 1월 12일부터 2015년 1월 11일까지다.
일진에너지는 내년 1월6일 울산 울주군 본사 기술연수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일진에너지'에서 '일진파워'로 바꾸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23일 공시했다.
SK닉스(000660)가 최근 불거진 투자 관련 불실성에서 벗어나며 급등세를 타고 있다.
닉스는 전일보다 4.11% 상승한 3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닉스는 랠리를 펼쳐 오다 투자 관련 불실성이 제기되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지난 20일 이천 신규 팹 건설 일정을 정짓자 다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닉스는 내년 6월부터 향후 1년간 1조8000억원을 들여 이천 공장에 신규 팹용 건물과 클린룸을 짓기로 했다. 증권가는 투자 결정이 바람직한 결정이라며 긍정 평가하고 있다.
닉스의 내년 시설투자금액이 올해 3조2000억
23일 오후 1시52분 현재 SK
SK
SK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억원에서 4조원 가량으로 늘게 되지만 지속적인 외형성장과 D램 시장에서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투자라고 판단했다.
실적 전망을 상향하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LIG투자증권은 “D램(RAM) 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화재로 인한 유형자산 소실로 감가상
각비가 감소했다”며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3조6100억원에서 4조26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코메론은 흡수합병에 따라 톱 제조 및 판매업체 코메론쏘우를속회사에서 제외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서희건설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원교회로부터 249억8500만원 규모의 예원교회 본당 증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2.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6년 7월 31일까지다.
두산인프라코어, 4억러 GDR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
러(4천212억원) 규모의 해외주식예탁증권(GDR) 3천879만7천280주를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고 공시했다. 보하기 위해 GDR을 발행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23일 4억
두산인프라코어는 세계 경제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재무안정성을 높이고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력을
방위산업 전문업체인 퍼스텍(010820)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156억원 규모의 수리온(KUH) 2차 양산에 대한 부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퍼스텍이 공급하는 부품은 엔진출력을 조절하는 엔진추력조절장치 엔진과 보조동력장치에 화재 발생시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장치, 야간 비행시 계기조작을 편리하게 하는 스위치패널 등이다. 사업 기간은 2017년 4월까지다.
이번 부품 공급은 지난해 매출 1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현재 페루, 인도네시아, 이라크 등 수리온의 해외수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의미가 크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이번 부품 공급은 항공산업에서 퍼스텍의 입지를 더
더욱 견고하게 다지게 된 계기”라며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품질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퍼스텍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156억원 규모 수리온 핵심 구성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7.15%에 해당한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오후 보내시고
내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