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경상국 특별집회
Ⅰ. 특별집회 개요
1. 행사명 : 비전 2020 승리를 위한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경상국 특별집회
2. 일시 : 천일국7년 천력6월23일(양7.25,목) 오후2시
3. 장소 : 부산교회 대성전
4. 참석인원 : 참부모님, 문연아 의장,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이기성 회장, 윤영호 사무총장, 신한국 섭리기관장 외 신경상국 읍면동 책임자, 축복가정 1천여 명
5. 주요 식순, 식순자
사회 : 박영배 지구장
▷1부 특별보고 : 개회선언, 특별보고(윤영호 사무총장)
▷2부 특별집회 : 참부모님 입장, 경배, 꽃다발봉정(정동원 이또마나미 대구교구장 부부), 케이크 커팅, 보고기도(이상재 울산교구장), 말씀훈독(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참부모님 말씀, 1041읍면동 깃발행진, 효정스피치(오세광 부의장, 양경희 장로, 손기혁 교회장), 효정문화공연(요시다미호, 신경상국효정합창단, CARP댄스팀), 억만세 삼창(장덕봉 경남교구장), 경배, 참부모님 퇴장, 폐회선언
Ⅱ. 신경상국 특별집회 리포트
천일국7년 천력6월23일(양7.25,목) 오후2시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천운의 승리권을 상속해 주시고자 신경상국을 찾아오셨습니다. 신한국 제1지구에서 펼쳐진 5.17 10만 대회 대승리를 시작으로 신아프리카에서 국가주관 서밋 및 10만 축복식을 승리하시고, 이후 신미국에서 1천 기독교 목사 총회와 1만 기독교 성도 축복식을 승리적으로 주관하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이 기반을 신한국으로 옮겨 신충청국에서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충청국 효정 참가정 희망 페스티발을 승리적으로 주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기반과 운세를 현장과 지역으로 확대하여 전수해 주시고자 제4지구 여수에서 깊은 정성을 들이신 후 이틀전 참부모님 섭리가 출발한 성도지 부산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부산은 ‘부원지성도 성도지복음’의 터로 참부모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정성들이신 곳입니다. 남한 섭리가 새롭게 출발한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의미를 가진 곳입니다.
천주성화 7주년을 23일 앞두고 비전 2020 승리를 196일 앞둔 시점에서 참부모님께서 부산을 방문하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부산을 찾으신 후 3일 노정을 걸으시며 신한국 기관장 및 실무대표자들을 부르셔서 남한 섭리의 출발자인 부산 범냇골을 찾아가 새로이 결단하고 새출발의 기도회를 가지라 말씀하셔서 60여명의 지도자들은 이날 오전 범일전과 눈물의 바위를 찾아가 새출발을 향한 결의와 결단의 보고를 올렸습니다.
이어 오후2시 천여 명의 식구들이 참석한 부산교회에서 참부모님 모시고 특별집회를 가졌습니다. 박길남 부산교구장 부부의 환영꽃다발을 받으시고 영빈관에 좌정하신 참부모님께서는 박영배 지구장을 비롯한 제5지구 지도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특별집회는 먼저 윤영호 사무총장의 특별보고로 시작되었습니다. 윤영호 사무총장은 참어머님 모시고 신국가, 신세계, 신대륙 섭리의 진전과 발전을 위해 펼쳐온 세계섭리를 보고하였으며 참석한 식구들은 기쁨의 박수로 화답하며 희망을 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참부모님 모신 가운데 2부 특별집회가 펼쳐졌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입장하실 때 참석자들은 함성과 박수로 환영하며 참부모님을 영접했습니다. 경배를 올린 후 신경상국 정동원 이또마나미 대구교구장 부부가 꽃다발을 봉정하였습니다. 이어 케이크 커팅, 예물봉정이 있었습니다. 예물봉정은 신경상국 여성연합 회원일동, 경북교구 식구일동, 부산교회 박성렬 UPF지부장, 부산교회 이정화 부인회장, 부산교회 김정식 이곡지 가정, 울산교회 김승희 니시무라 가정, 창원교회 고모리 제직회장, 대구교회 고동국 혼다미찌꼬 가정이 예물감사헌금을 봉헌해 올렸고, 대구교회 임성로 집사와 임현규 집사는 사진작품을, 2세 최진선 집사가 그림작품을, 그리고 동부산교회 임흥윤 장로는 뜻길을 필사한 족자를 봉정해 올렸습니다.
이어 이상재 교구장은 밀어붙이고 말아올리라는 참어머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전 목회자와 식구들이 1041개 읍면동 지역복귀와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반드시 이루어 드리는 효정의 자녀가 되겠다고 보고기도를 올렸습니다.
다음으로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의 말씀훈독이 있었습니다. 말씀훈독은 지난 7월 21일 천안시 유관순기념관 대회에서 주신 참어머님 말씀을 훈독했습니다.
이어서 참부모님의 귀한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 2천년 역사는 결국 독생녀를 준비하는 섭리였으며, 그 섭리의 완성은 독생녀로부터 시작한다.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되어 나가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말씀은 모든 이의 심령을 새롭게 했습니다. (말씀 전문은 하단 별첨) 말씀 후 지역복귀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결의가 담긴 1041 읍면동 깃발행진과 찬양, 그리고 합심기도가 있었습니다.
은혜로운 찬양과 합심기도에 이어 신마을공동체 확산을 통해 지역복귀를 이루어 가고 있는 각 현장의 다양한 활동 및 사례를 대표 3명이 나와 효정스피치 및 모범사례로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오세광 부의장은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복귀 활동을, 경북선산교회 양경희 장로는 면단위 지역복귀의 희망공동체 활동을, 경남교구 동창원교회 손기혁 교회장은 미혼 1세 축복을 통해 2.5배로 예배인원 증가를 이룬 실적을 보고하였으며 보고내용을 경청하신 참부모님께서는 아름다운 미소와 박수로 격려해 주셨습니다.
이어 효정문화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문화가정 가수 요시다미호의 ‘아름다운 나라’, 신경상국효정합창단의 ‘쓸쓸한 골짝, 희망의 나라’합창에 이어 제5지구 카프댄스팀이 ‘밀어붙여’ 댄스를 봉헌해 참부모님께 큰 활력과 기쁨을 올렸습니다. 끝으로 장덕봉 경남교구장의 억만세 삼창 후 참부모님을 모시고 기념촬영을 함으로써 전체 행사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비전 2020 승리를 위한 참부모님 주관 신경상국 특별집회를 통해 신경상국은 1041개 읍면동 복귀를 통한 신경상국 복귀를 넘어 신한국복귀와 신세계 신대륙 승리를 향해 새로이 결단하고 새출발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한 날을 허락하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