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는 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치고 받는 학위이다. 한문으로 박사(博士)는 넓을 박(博)에 선비 사(士)를 사용한다
박사는 전문가라는 의미이고, 예전에는 가르치는 임무를 맡은 사람에게 주는 벼슬이었다.
영어로 박사학위는 Doctor's Degree가 되며, 전체적으로 철학박사(Philosophy of Doctor, Ph. D)로 통용이된다. 줄여서 "Ph. D"의 단어를 명함에 박사로 표시한다.
이때, 철학박사는 철학 분야의 박사라는 것보다는 넓은 의미로 학문 전체를 의미한다. 박사학위 수여식때 감개 무량한 표정으로 있는 것을 보면, 박사가 어렵기도 한 것 같다. 박사학위 취득 절차가 학사와 석사 때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모르고, 시도해서 그럴 것이다. 주변에서 어떻게 하면 박사학위를 빨리 취득할 수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 박사학위 취득을 빨리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중요하다. 첫째, 박사학위 논문 작성전에 국내와 국외에 논문을 많이 게재해야 한다. 논문을 게재한다는 것은 논문을 써서 발표한다는 것이고, 발표하려고 응모한 논문이 해당 심사를 통과하여 발표된다는 것이다. 이때 발표되는 학술지의 등급을 SCI, SSCI, 국내 학술지, 등재지 등으로 구분한다. 둘째, 박사학위 지도교수님께 잘 보여야 한다. 잘 보인다는 것은 아부阿附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실력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째, 박사학위 심사 논문을 담당할 심사위원에게 잘 보여야 한다. 이 말도 심사위원에게 논문에 대한 설명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종합적으로 요약하면, 논문을 혼자서 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그 논문 내용을 심사위원들에게 잘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의 논문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