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이치반야"에서 즐겁고 맛있는 저녁 시간을보내고 나오니
너무 배가 불러서 바로옆 우동 맛집인 "우동일승 (うどん 一勝) "을
곧장 갈수가 없어서 동네 한바퀴 하고 오려고 주변의 편의점도
들려서 편의점 털기도 하고.. 상점가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쇼핑도 하고서.. 저녁 8시가 넘어서 드디어 "우동일승( うどん 一勝 )"에
입장을 하였습니다.
아직도 배가 부른 상태라 많이 주문은 하지 못하고 시그니처 메뉴이고
고쿠라의 우동 맛집인 "스케상 우동"에서 먹었었던 "우엉 튀김 우동"을
서로 비교해 보고자 "우엉 튀김 우동"과 "와규 우엉 튀김 우동"을
주문 하였습니다.
주문후 우엉 튀김을 시작 하는것을 지켜 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모양도 화려하고 맛도 "우동일승"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배가 부른 상태인데도 이곳의 우동이 국물맛도, 면의 쫄깃함도
우엉의 튀김 맛도 훨씬 맛있게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또 올기회가 있다면 들려서 맛있는 우엉 튀김 우동을
꼭 맛보고 싶어 지네요.
*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와규 우엉 튀김 우동의 모습.
* "우동일승"의 외부 모습 입니다.
* 매뉴판 모습입니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습니다.
* 세트 메뉴인데 배가 불러서 패스하고.
다음에 다시 올기회가 된다면 주문하고 싶습니다.
* 여름철에 좋은 차가운 우동도 있네요.
*따뜻한 우동도 있습니다.
* 소스통들이 가지런히 있네요.
간장, 고추가루, 시치미, 소금등
* 주문후 사장님이 우엉을 튀기고 계십니다.
사장님이 젊으신 분이라 놀랐습니다.
혹시 몇대째 내려오는 후계자분 같기도...
* 우엉 튀김 우동이 나왔습니다.
* 정성이 느껴집니다.
* 면도 쫄깃하고 시원 국물맛도 좋습니다.
*와규가 들어간 와규 우엉 튀김 우동 입니다.
* 화려하고 맛있는 느낌이 확 들어옵니다.
* 우동집의 변화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