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2025 년 11월 25일(운명을 사랑하라( Amor fati))

[촌할배 공대봉]

운명을 사랑하라( Amor fati)

어느 날, 몇몇 제자들이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다.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소크라테스는 그들을
사과나무 숲으로 데리고 갔다.
때마침 사과가 무르익는 계절이라
달콤한 과육향기가 코를 찔렀다..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숲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며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사과를
하나씩 골라오도록 했다.

단, 다시 뒤로 되돌아갈 수 없으며
선택은 한 번뿐이라는 조건을 붙였다.

학생들은 사과나무 숲을 걸어가면서
유심히 관찰한 끝에 가장 크고 좋다고
생각되는 열매를 하나씩 골랐다.
학생들이 모두 사과나무 숲의 끝에 도착했다.

소크라테스가 미리 와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웃으며 학생들에게 말했다.

“모두 제일 좋은 열매를 골랐겠지?”

학생들은 서로의 것을 비교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본 소크라테스가 다시 물었다.

“왜? 자기가 고른 사과가
만족스럽지 못한가 보지?”

“선생님, 다시 한 번만 고르게 해주세요.”

한 제자가 이렇게 부탁했다.

“숲에 막 들어섰을 때

정말 크고 좋은 걸 봤거든요.
그런데 더 크고 좋은 걸 찾으려고 따지 않았어요.
사과나무 숲 끝까지 왔을 때야 제가 처음 본 

사과가 가장 크고 좋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른 제자가 급히 말을 이었다.

“전 정반대예요.
숲에 들어가 조금 걷다가 제일 크고 

좋다고 생각되는 사과를 골랐는데요.
나중에 보니까 더 좋은 게 있었어요.
저도 후회스러워요.”

“선생님, 한 번만 기회를 더 주세요.”

다른 제자들도 약속이나 한 듯 이렇게 말했다.

소크라테스가 껄껄 웃더니 단호하게

고개를 내저으며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게 바로 인생이다.
인생은 언제나

단 한 번의 선택을 해야 하거든.”

살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지만, 기회는 늘 한번 뿐이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책임은 모두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한 번뿐인 선택이 완벽하길 바라는 일이 아니라,
때로는 실수가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끌어안는 일이다.

인생에서 한번 지나간 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 선택은 자신의 운명이었다.
Amor fati ! ( 운명을 사랑하라)

“인생 별거 없다.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80줄 들어선 우리도 그러하다.
소소한 재미를 많이 만들며 살자.

-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11월25일    화요일 입니다.
어제는  아침 먹고  전라도 를 향하여 달리고 달리고~~

월요일이라서 파크골프도 못치고 하여 

 백양사를 향하여  달리다가 예전 여산 휴계소에 들렸는데,

지금은 휴계소 이름이 익산 미륵사지 휴계소 라고 하네요.

예전에 수원에서 여수등으로 바다낚시 깔때에 

 들려서 쉬고 가던 곳인데...

백양사에 가니 12시 20분경인데 할매는 점심먹고 가자하고 

 나는 다녀오다먹자 하여 다투다가 점심먹고 백양사로 올라가 

 둘러보고 , 낙엽이 많이떨어져서 조금 늦게 온것 갔았는데...

 월요일이며 단풍도 끝인가 했는데도 관광객이 제법 있었어요.

백양사에서 내장산 가는길로 오는데 장승이 많은곳을 보고 

 잠시 쉬어서 관람 했지요 

복흥 추령 장승촌이라 하네요. 사진찍고 내장산으로~

내장산에 중간까지 차량갖고올라가다가 

 차량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올라가 케이블카타고 올라가 

 내려다보며 사진 몇장 찍고 왔네요.

돌아오다가 논산 천안 고속을 이용하여 왔는데,

 호남 ,경부로 오는것보다 약 30여km 가 더멀고

고속도로 톨비도 몇천원 더 들은것 같아요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촌할배 공대봉]

안녕 하세요 11월 25일 화요일 아침 인사 올립니다

[촌할배 공대봉]

어제는 월요일이라서 파크를 못쳤어요.

[홍교(영광)]

백양사에 다녀 가셨네요
제가 요즘에 좀 바빠서 뵙지 못했네요
다음 기회에 뵈올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네요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촌할배 공대봉]

넵~
전하드렸는데 못 받으시데요.
백양사에 오셔서 점심이나 함께 할까 했지요

[촌할배 공대봉]

아침먹고 특히 할일도 없는듯하여~~

[촌할배 공대봉]

전남 담양의 백양사로 달려 갔네요.,

[촌할배 공대봉]

중간에 옜날 여산 휴계소에 들어갔는데...

[촌할배 공대봉]

휴계소 이름이 익산 미륵사지 휴계소로 바뀌였어요.

[촌할배 공대봉]

이곳은 예전에 수원에서 여수 방향으로 바다낚시 갈때에 한번 쉬던 곳인데...

[촌할배 공대봉]

내장산 IC 로 나가서 1번국도를 타고 광주로 가는길로 가다가 ~~

[촌할배 공대봉]

백양사 이정표 보고 들어가 12시 조금넘어 점심먼저 먹고~~

[촌할배 공대봉]

백양사를 한바퀴 둘러보았네요.

[촌할배 공대봉]

단풍은 많이 떨어저 길가와 저수지 물에 많이 있고~~

[촌할배 공대봉]

월요일인데도 구경온사람은 많이 있었어요.

[촌할배 공대봉]

백양사 가다가 이정표에 내장산 가는 길이 있는것 보고~~

[촌할배 공대봉]

백양사에서 나와 내장산가는길로 달리다 보니~~

[촌할배 공대봉]

복흥 추령 장승촌이라 하는데 장승이 엄첨 많았고~~

[촌할배 공대봉]

모양도 가지가지~~
https://cafe.daum.net/poetshanty/Slag/390

[촌할배 공대봉]

장승구경하고 내장산으로 달려 갔어요.

[촌할배 공대봉]

산길을 꼬불꼬불 달려내려 가는 재미도 있었어요,

[촌할배 공대봉]

월요일이라서 그래도 관광객이많지 않아~~

[촌할배 공대봉]

차량을 갖고 많이 올라갔어요.

[촌할배 공대봉]

내장산에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보았네요.

[촌할배 공대봉]

케이블카 타는 비용이 1인당 11,000원인데 경로도 안된다 하네요

[촌할배 공대봉]

산위에서 내려다보며 사진 몇장찍고 내려 왔어요

[촌할배 공대봉]

집으로 돌아오는길에는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오는데~~

[촌할배 공대봉]

호남고속도로로 그냥올라오는것보다 약 30여km 가 더멀었어요

[촌할배 공대봉]

고속도로 톨비도 몇천원 더나온것 같고~~

[촌할배 공대봉]

백양사에서 한국도로공사에서 카톡으로 통행료 안냈으니 결제 하라는 통보 받고~~

[촌할배 공대봉]

살펴보니 하이패스 달만길르 꺼놓았어요.

[촌할배 공대봉]

집에 돌아와 통행료 12,100원을 계좌 이체 해 주었어요

[촌할배 공대봉]

방문
꽃사랑
촌할배 공대봉
스잔
박상선
닭사랑농장펠렛계..
화영이(경기 광주..
강산들
느티나무.
이윤정
경사났네

[촌할배 공대봉]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

[홍교(영광)]

웃음 소리는 최고의 음악이며
최고의 보약 입니다
받는 것보다 주고 나누며
베푸는 것이 행복 하다는
마음에 철학을 가지고 살면
하루 생활이 행복해질 것입니다
비가 내리네요
비가 내리고 나면 추워 진다고 하는데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촌할배 공대봉]

[박상선]

겨울비 오는 아침 출석 합니다

[촌할배 공대봉]

[이쁜맴(울산)]

출석합니다

[촌할배 공대봉]

[시흥사람]

빗방울이 떨어지니
나름 늦가을의 운치가 있네요
모두들 좋은시간 되세요

[촌할배 공대봉]

추워질것입니다.
감기조심

[구구절절(계양구)]

출석합니다

[촌할배 공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