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이병규 선수면 갑니다.. 그리도 원하던 해외진출.. 돈조금 적은게 머가문제 됩니까?/ 어차피 해외로 나가게되면 돈과 계약기간은 엘지보다 적게 보장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잘햇지만 아직 미국이나 일본에서 검증도 되지 않은선수고.. 나이가 있는 선수를 거액투자해 데려갈 해외구단은 없다고 봅니다..
아시안게임으로 돈을 더받자?? 이병규 선수가 한 말은 아니지만.. 이거 거의 불가능한것 아닌지.. 일본은 사회인야구.. 중국 필리핀 타나라들 전력 다 아시죠?? 결국 잘해야 본전입니다. 못하면 망신이구.. 대만전 한경기?? 대만전은 값어치 있는 경기죠.. 그러나 그 한경기 잘햇다구.. 스카우터들을 감동시켜 돈을 더 와르르 받을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1억3천만엔이면 한국돈으로 10억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금다 때고 난다면 남는돈은 생각보다 적을지 모르겟지만.. 이병규 선수가 해외진출을 너무 하고 싶어서.. 친정이 제시햇던 4년에 48억도 거절햇습니다.(기사보도라면..)
전처럼 3억엔을 주장하는것은 결국 돈문제입니다.. 3억엔은 누가봐도 오버입니다.. 3억엔을 다시 언급한다면.. 진짜 실망입니다.. 엘지에 남고 안남고 이것을 떠나서. 해외진출에서 많은 돈만 언급한다면 네이버에서 말햇던 돈병규.. 정말 동감이네요.. (좀 표현이 지나치지만..) 1억3천만엔 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일본구단이 나오면 좋겟지만 그래도 3억엔은 무리입니다.. 기껏해야 우리구단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구단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결국 이병규선수가 계속 3억엔을 외치신다면 돈때문에 해외진출이란 답밖에 없습니다.. 진정으로 해외진출을 원하신다면.. 적은돈에 1년계약하시고 실력을 보여드려 1년후에는 제대로 보상받으시길원합니다..
첫댓글 전 병규선수가 일본가면 가는대로 좋고. 안가면 안간대로 좋습니다. 미련한 생각일수도 있지만 나중에 잘될 것같은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가서 잘하면 본전...(한국의 이치로라는 소리를 듣는 선수니까..) 못하면 역시 한국 프로야구의 수준을 널리 알리는 일.... 쩝...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