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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세계여행 후기 6년만의 밍밍 여행기 - [터키] 파묵칼레 너 정말 이러기야?
ming-ming 추천 0 조회 415 14.04.09 13:3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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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9 13:49

    첫댓글 나도 엄청 기대하는 곳인데...

  • 작성자 14.04.09 13:51

    안타깝지만....보시는대로입니다...옛날 사진을 보시는것이 나을듯요....그래도 가봐야 하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어요 다만 실망은 각오하셔야 해요 ㅠ.ㅠ

  • 14.04.09 15:21

    2013년 여름에는 파묵칼레 온천 물이 엄청 많았는데 올해는 메마른 모습이네요

  • 작성자 14.04.09 15:27

    아....작년 여름에만해도 물이 많았군요....그럼 겨울이라 더 적었던걸까요?

  • 14.04.10 16:23

    @ming-ming 작년 7월25일 출발하여 8일 후 귀국했는데 여름 에는 터키도 덥더군요 그리고 여름성수기때는 여행경비도 비싸고요 유류비 제외하고 일인당 355만원 경비로 여행사 지출했습니다 물은 많지만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비수기에는 가격이 그롷게 비싸지는않을 듯

  • 작성자 14.04.10 16:34

    @봄봄사랑 와 터키만8일인데355만원이면 엄청비싼데요 전 이스라엘 요르단 터키13일 싹~포함389만원이었어요

  • 14.04.11 08:41

    @ming-ming 그때가 직장인 휴가철 중 최고 성수기이어서 가격이 그러했나봐요 부부동반이 많았고 그것도 패케지인원이 풀 이었습니다(전세버스 빈좌석 없었음:45명) 비수기 때는 아줌마나 여자들이 많지만 성수기에는 40~50대 부부가 꽤많아요 그때는 부부 휴가 및 자녀 일정 때문에 성수기 때 갔었는데 앞으로는 부부 비수기때 갈려고요 (내년에 동유럽 또는 스페인 계획 중임)

  • 14.04.09 17:53

    안타깝네요 ㅎ
    터키하면 파묵칼레인데...황당하네요 ㅎ
    그래도 내용이 재미있어서 아쉬움이 덜하네요 ㅎ

  • 작성자 14.04.09 18:06

    그쵸.....너무 안타까와요......그저 예전 전성기때의 시진으로 만족해야겠지요......

  • 14.04.09 19:24

    기대가크면 실망도크고
    제가 갔을때는 자연유산보호라는 명목으로 안에 못들어가고 사진전경만 찍었어요
    역시 구글사진은 멋지네요 ㅋ
    사진빨 죽임 ㅋㅋ

  • 작성자 14.04.09 19:22

    어이쿠 카페지기님에 비하면 전그내도 발이라도 담가봤으니 나은편이네요 네...기대가 너무컸어요^^;

  • 14.04.10 01:07

    여러해전 저도 갔었는데 그때도 겨울이었던지라 많은 물은 아니었어요~ㅎ
    디소 메마른 파묵갈레지만 발담근 느낌 곱씹으며 추억하시길^ ^

  • 작성자 14.04.10 09:36

    메마른 파묵칼레.......발이라도 담가본걸로 위안삼고있어요^^

  • 14.04.10 11:08

    멋진 사진때문에 여행을 가기도 하고 ,그런 사진때문에 현실에선 실망도 하고 ㅋㅋ
    나도 이 다음에 터키 가야하는데 파묵칼레는 우기에 가야겠네요^^

  • 작성자 14.04.10 12:08

    맞아요 사진에 혹해서 오매불망 기대하다가 실망하기도 하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감동을받기도하죠 이게 여행이지 싶어요

  • 14.04.10 11:37

    터키 꼭 가보고 싶었는데 좀더 빨리 가볼껄하는 생각도 드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도 나이를 먹나봐요 자연도 젊을때 봐줘야하나봐요 열심히 여행다녀야겠어요 ㅋㅋ

  • 작성자 14.04.10 12:09

    자연도...사람도.....뭐든 젊을때가 좋은거죠^^ 하 갑자기 눈물이......ㅋㅋ

  • 14.04.10 13:00

    파묵깔레에 물이 없다? 깜짝 놀랐습니다. 몇년 전에 갔을 때는 여름이라 그랬는지 철철 넘쳤었는데,,,아쉽군요.
    지하를 내려다 보는 유리판을 지날 때 저도 당연히 까만 부분만 밟습니다. 왜? 무서우니까요.
    저 유명한 밍밍님의 하트티,,,참 멋집니다. 결혼하자는 터키 청년들, 보는 눈이 보통이 아니로군요. ^^

  • 작성자 14.04.10 21:25

    확실히 겨울엔 물이 없나봐요.....여름에 다시 가봐야하나...하는 의무감마저 들려하네요^^

  • 14.04.10 23:13

    저도 10년전 겨울에 갔었는데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엄청 기대를 안고 파묵깔레에 도착했을때 사진에서 보던 모습이 아니어서 무척이나 당황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건 그이상으로 황당하고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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