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에 단 한번 소집되었던 25살 중앙수비수 진하오를 영입하는데
상하이 선화는 12m 유로를 지불함
2부리그에서 국가대표 경력도 없는 골키퍼를 영입하는데 10m 유로를 지불했고
쑨커 같은 국가대표 경력이 많은 선수들은 시장성이 매우 높다고 함
특히 톈진이 용병때문에 광저우 헝다에서 벤치로 전락한 가오린을 영입하는데
광저우 헝다와 2억 4천만 위안이야기 까지 나왔음. 결국 영입포기를 했고
현재 가오린 책정 이적료는 35m유로
같은 클럽의 장린펑 백업인 롱하오 이적료가 15m 유로
여기에 외국인선수 이적료도 미친수준
구아린-1800만유로 주고 인테르서 직수입직전이고
자국내이적료도 활발한수준이네요 광저우 주전공격수인 엘케손이 이번에 상하이상강 갔는데
1700만유로 받고 보냈네요 그런데 광저우가 대체자로 헐크를 3000만유로 오퍼했다는 소리도나오고
전세계에서 epl정도만 중국리그하고 돈으로 맞짱 가능한 수준까지 왔네요
첫댓글 당장은 돈이 넘쳐나서 주체를 못하고 있죠..근데 헐크는 진짜 아니다..애는 진짜 거품 중에 이런 거품 선수는 처음봄...몸땡이는 무슨 헐크 그 자체인데 몸싸움은 몸땡이가 아까울 정도로 그나마 슈팅력 말고는 진짜 빅리그 입성도 못할 수준인데...FM의 과도한 뻥튀기 선수..
이번 시즌 챔스 보셨으면 헐크에 대해 다시 보게 될겁니다.. 이번 조별리그 베스트11이고, 제니트 먹여살렸다고 봅니다.
@Guerrilla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니트 이적 초창기에 포르투 시절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모습이 있었지만, 이번시즌의 헐크라면 지금 브라질 주전 먹어도 이상할게 없죠. 단지 주목받지 못하는 변방의 러시아리그 선수이기에 넘버님께서 그런 오해를 하신듯 합니다.
국가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축구라.. 세금 자체가 없지 않나요? 근데 이렇게 밀어줘도 중국축구는 아직도 아시아 권에서도 상위권이 아니라는것..
중동축구가 망한게.. 자국에서 돈 많이 주니 노력하여 해외진출할 이유가 없고.. 자국에 비싼 해외선수 들어오니 실력차 생겨 자국 선수들 실력은 오르지 않고.. 국가대표 국제대회 성적 안좋고.. 클럽팀 성적은 좋고... 똑같네요..
이란이 그나마 해외진출 선수가 있었으니 버티고있었고...
아시아의 epl ...한국은 분데스리가 정도일까요?폭망하면 네델란드 꼴 날것도 같고요
이번에 아드리아노가 중국 가려했는데 중국구단이 이적제의 하며 제시했던 연봉이랑 계약서 실제연봉이랑 달라서 싸인 안하고 돌아왔다는 얘기가ㅋㅋ
단지 돈을 제때 안 주는 사례가 있는 게 문제지...ㅎㅎ 돈 자체는 실제로 엄청나군요.
K리그에서 뛰다 중국 갔다 다시 리턴한 외국인선수들이 다 그런얘기 하던데요. 급여 제때 못받는 경우가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