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선남선녀의 표본이라 불리는 원빈 & 이나영 씨가 2015.5.30에 갑작스러운 비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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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생년월일을 통하여 암시된 성경구절을 도출해보겠습니다.
원빈 씨의 생년월일은 1977.11.10이며,
이나영 씨의 생년월일은 1979.2.2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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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생년월일은 67주일 차이가 납니다.
결혼식 거행일인 2015.5.30은 금년의 150번째 날로서 시편의 총 편 수인 150에 부합한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두 사람의 생년월일을 통하여 일차적으로 도출되는 성경의 장은 '시편 67편'입니다.
시편은 1901년도부터 한 해 당 한 편씩 대입하여 예언된 책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시편 67편에 해당되는 해는 1967년도입니다.
1967년도는 '이스라엘 6일 전쟁'이라는 기적이 발생한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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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5년도는 이스라엘이 건국된 해인 1948년도와 67년 차이가 나는데,
이는 이스라엘 6일 전쟁이 펼쳐진 해인 1967년도에 부합합니다.
또한, 67년은 성경의 총 권 수에 부합하는 기간인 66년에다가 과원지기의 부탁에 따른 추가적 1년을 더한 기간입니다.
여기서, 원빈 & 이나영 씨가 결혼식을 올린 장소를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스샷 참조}
두 사람은 밀밭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밀이 아직 덜 익은 상태입니다.
곧, 원빈 & 이나영 씨의 결혼식을 통하여 도출되는 개념은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으나, 이스라엘은 성경의 주인공이시자 이스라엘의 배필이신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안 했다.'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대신에 예수님의 배필이 된 것이 무엇인지는 두 사람의 소속사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든나인(eden9)' 소속입니다.
이든나인의 '이든(eden)'은 말 그대로 에덴 동산이며, 에덴 동산은 원죄 사건이 발생한 땅입니다.
원죄를 용서해주시는 분은 예수님이시며, 회개하여 예수님의 죄사함을 받은 자에게는 성령님이 임하시게 됩니다.[행2:38]
성령님의 아홉 가지 열매를 상징하는 수는 9인데, 이러한 9는 이든나인의 '나인[9]'에 부합합니다.
종합하면, 원빈 & 이나영 씨의 결혼식이 의미하는 바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이스라엘 대신에 교회가 예수님의 배필이 되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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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예수님의 배필이 될 기회를 놓침에 따라, 대신에 교회가 예수님의 배필이 되었다는 점은 원빈 & 이나영 씨의 생년월일을 통하여 도출되는 또다른 성경구절을 통해서 재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이나영 씨의 생일인 2월 22일은 평년의 53번째 날인데,
이에 부합하는 책은 성경의 53번째 책인 '데살로니가후서'입니다.
원빈 씨의 생일인 11월 10일은 평년의 314번째 날이며,
314는 3장 14절의 장과 절을 붙인 값입니다.
곧, 두 사람의 생일을 통하여 도출되는 구절은 '데살로니가후서 3장 14절'이며,
내용은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로서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으나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여 수치를 당할 이스라엘에 부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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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이나영 씨의 생년인 1979년도에 부합하는 숫자는 79이며, 79는 22번째 소수로서 22와 일맥상통하는데, 22에 부합하는 책은 성경의 22번째 책인 '아가서'입니다.
원빈 씨의 생년인 1977년도에 부합하는 숫자는 77이며, 77은 7장 7절의 장과 절을 붙인 값입니다.
곧, 두 사람의 생년을 통하여 도출되는 구절은 '아가서 7장 7절'이며,
내용은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송이 같구나"로서 신랑이신 예수님이 신부인 교회를 아름답게 바라보시는 모습을 예언 및 묘사한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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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3장에서 과원지기가 무화과나무의 주인에게 간청하는 모습이 묘사된 내용의 앞에 나오는 내용은 회개치 않으면 망하게 됨을 경고한 구절들이자, 실로암의 망대가 무너져서 18명이 압사한 사건이 묘사된 구절들인 '누가복음 13장 1절 ~ 5절'입니다.
[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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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의 망대에 압사한 사람의 인원 수인 18은 우리나라의 제18대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에 부합합니다.
원빈 & 이나영 씨의 결혼식 거행일인 2015.5.30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3.2.25에 취임한 날로부터 집권 825일째가 되는 날인데,
이는 2015년 5월 현재에 해당되는 기간인 유대력 5775년도가 825번째 안식년이라는 점에 부합합니다. [5775 ÷ 7 = 825]
안식년은 구약율법에 따른 제도로서 매 7년 마다 한 번씩 땅을 쉬게 만드는 해이며, 비슷한 개념의 제도는 매 50년 마다 한 번씩 노예들을 해방하는 해인 희년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희년을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해인 2013년도에 적용하여, 2013년도의 50년 전의 해을 계산하면 1963년도가 도출되는데,
1963년도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이 실업문제 해소와 외화획득을 위해 독일에 광부를 파견한 해입니다.
이렇게 파견된 파독 광부들은 속박된 노예처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므로, 원빈 & 이나영 씨의 결혼식을 통하여 도출되는 또하나의 개념은 '희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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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 이나영 씨의 결혼식은 교회와 예수님의 결혼식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는데,
교회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면 속박되어 있던 노예가 해방되는 것과 같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존함을 수비학적으로 풀어서 총합한 값으로서 예수님을 상징하는 숫자는 888인데,
여기에 희년을 상징하는 수인 50을 빼면 838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838은 이스라엘 6일 전쟁 48주기가 되는 기간인 2015.6.5 ~ 2015.6.10 중에 히로시마 & 나가사키 원폭 투하 사건이 발생한지 838개월이 지난 날인 2015.6.6 & 2015.6.9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히로시마 원폭 투하 사건 발생일인 1945.8.6은 달과 일을 붙이면 86이 되는데,
이러한 86은 19와 19번째 소수인 67을 더한 값으로서 19의 의미를 강화한 수이며,
19는 매 19년 마다 양력과 음력의 주기가 재일치됨을 상징하는 수로서 '되돌아옴'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나가사키 원폭 투하 사건 발생일인 1945.8.9는 달과 일을 붙이면 89가 되는데,
이러한 89는 24번째 소수로서 24와 일맥상통하며, 24는 24=8+8+8로서 예수님을 상징하는 숫자 888을 응용한 수입니다.
곧, 히로시마 & 나가사키 원폭 투하 사건은 '예수님께서 되돌아 오심'을 상징하는 사건들이며, 여기에 갑작스러운 원빈 & 이나영 씨의 비밀 결혼식 및 노예해방의 의미를 더하면, 교회가 갑작스럽게 예수님을 영접할 사건인 '휴거'가 도출됩니다.
종합하면, 원빈 & 이나영 씨의 결혼식은 이스라엘 6일 전쟁 48주기가 되는 기간인 '2015.6.5 ~ 2015.6.10' 동안 특별히 더 예수님을 염두에 두어라는 암시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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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 이나영 씨가 결혼식을 올린 지역은 강원도 정선군 밀밭입니다.
정선군의 정선은 정선(精選)과 동음이의어인데, 정선(精選)은 '잘 골라서 뽑음'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곧, 예수님께서는 알곡(wheat, 밀)과 가라지(tare, 잡초) 즉, 참된 성도와 무늬만 성도를 잘 골라서 뽑아내실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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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첫댓글 ....숫자는 어렵네요~
하여튼잘읽었습니다..갑작스런결혼..이것만으로도 충분한거같습니다
두사람의 생일을 마이너스해서,..억지 같아요
예리하십니다. 잘봤습니다
와...우연의 일치치곤 너무 절묘하네요. 바로 위에 올린 제 글에서도 <6 일 전쟁>을 소개하며, 6월 5일부터 10일까지를 언급했는데...이번에 복된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샬롬!
예수님께서는 훗날에 재판석 앞에서 "너희는 핑계치 못하리라"라는 말씀을 하시기 위해 우리들에게 충분한 암시를 해주시는 듯합니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을 테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소음이라고 생각하겠죠.
대단하십니다. 영화매드맥스 보고막왔어요
그영화도 저들의때를 알리는 영화같습니다.
정말 귀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참포도나무님과 사역의 방식이 다릅니다.
님은 예언자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말이나 자연의 징조들을 인용해서 소행성 충돌 사태에 초점을 맞추시는 분이시죠?
그거에 관해서라면 저는 제 방식대로 연구를 했으며, 충돌할 날이 언제인지 짐작이 가는 날을 알아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면서 각자 연구에 정진합시다.
@참포도나무 저도 부족한 인간이라서 어렵군요.
그러니, 참포도나무님이 모범을 보여주십시오.
100% 성경의 내용만 가지고 소행성 충돌 사태가 언제 발생할지 예측해주시면 됩니다.
업무 시간 중이라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참포도나무 휴거가 그렇게 일어날거라는 생각은 위험합니다.피마지역이라고요? 그건아니라고 생각됩니다.전세계적으로 극소수 휴거가 일어날거라 생각됩니다 그시간이 아주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진주시민 고마우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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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님의 글에 제가 아주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기쁘네요.
결혼에 관한 글만 보아도 좋답니다.
힘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시대 돌아가는 상황에서도 주님은 역사하시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제한하지마시고 시대 돌아가는 흐름도 눈여겨보심도 ...필요하다봅니다
@time&space 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님의 이해의 잣대로 제한하지는 않는지 ....
70 억의 얼굴을 각기 다르게 창조하시며 .... 오고 오는 세대의 모든인간들을 그한사람의
주인공으로 지으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요 ???
님 불가능 하지요
그래서 성경한구절을 놓고도 그렇게 오랜시간 갑론을박이 있지요
성경을 책장의 장식품으로 여겼다면 진주시민님이 이글을쓸수있을까요
님이 소음으로 듣는것은 님의 영의 영역의 현재주소겠지요
대단하십니다~
때를 알리시는 시기의 징조들을 통해 깨어 주님을 기다리라 라는 예고편같습니다~마 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2) 마 24:6-8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4) 마 24:15-16, 21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5) 마 24:24-25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강원도에서 결혼식을 올려서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쳤는데 뭔가 꿍꿍이 속이 있는 거 였네요. 진주시민님 레이다에 잡힌건 진주시민님 달란트겠지요.
응원의 말씀에 항상 감사합니다.
매번 분석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길 기도 드립니다. 샬롬~~~~^^
연예인들로 비유하는거 조심스럽습니다.연예인들은 팬카페등 우상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그러시는것 같습니다.
이나영과 원빈씨가 지금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고 주님과동행하는삶을 살고 있다면
성령께서 준비하신 결혼일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두사람의 종교와 영적상태는 우리가 알수 없으니까요 특이한것은 밀밭에서 참 아름답게 해서그런지 심상치 않은 느낌은 듭니다
저도 결혼 사진이 심상치않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저는 저사진이 처음에는 아름답게 보일수있으나 교만한 사진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소속사이름이 에덴,비밀리에 선악과등 아무리 영화배우지만 양가부모님 배려없는 둘만의 독보적인 흡족함등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굳이 영적으로 비유한다면 추수때가 아닌 푸른밀밭에서 비밀리에 했다는게 즉 미리 마음대로 선악과가 떠오르네요.푸른밀과 추수밀을 보니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그때 추수, 우리에게 교만함을 갖지말라는 메세지를 주신것 같네요. 저의 개인적인생각 글입니다.
저도그랬습니다. 왜?갑작스래이 그것도 깊은 산속에서~~~주여~~
저도좀 그랬습니다 갑작스레이결혼식과그것도 깊은산속에서요~주여~
이런것에 영적인 의미를 부여해서 해석하는 것은 만고 자기생각일 뿐이고, 극단 신비주의 같습니다. 성경을 읽으시길 권면 합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만은 사람을 미혹할수 있습니다.
@피피섬 피피섬님이 말씀하신 그 성경에 비판받고 싶지 않으면 비판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요. [마7:1]
@진주시민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이 할례파 유대인들을 비판 했듯이 잘못된 것은 비판해야지요
@피피섬 그 구절을 언급한다면, 스스로가 사도 바울을 계승하였다고 생각하시는 듯한데, 피피섬님은 우리 카페에서 도대체 무슨 사역을 한 게 있는지요.
정말 신비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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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진주님
승리하세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