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부로
모기업 퇴사후 자기업으로 입사하는데
모기업이 1차벤더다보니 여건이 더 좋은건 사실인지라
속마음은 옮기기가 껄끄럽네요.
해택을 준다던가 그런말씀은 없으시니
그냥 어떨수없이 옮겨야 되지 싶은데
이런경우 재가 알아야될 사항들이 있을까요?
퇴직급 같은건 다 정산해줄테고 상조회비는 최악의 경우 그냥 날리는것
설 명절 뽀너스 못받게 되는경우도 생길수 있고(자기업이 현재 계속 적자행진이라서)
어떤식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지식도 정보도 부족하여 대처방안이 안떠오르네요
이참에 이직한다는것도 말처럼 쉽지 않을꺼 같고 ㅡㅡ;
전 카티아로 몰드디자인을 하는데 통상 UG를 쓰죠.;;
자세하게 답해주실분 계실런지
면담 요청합니다 ㅡ0ㅡ;
상사에게 물으면 아무래도 진심의 답을 듣지는 못하지 싶고 뭐 그렇네요
사유가 모기업 50명 넘기지 않기 위해서라는데(과연그럴까요 ㅋ;)
에겅
첫댓글 그런데 자진 퇴사를 할시에 문제가 좀 있지 않나요?퇴직금은 그렇다 치고,실업급여에서 문제가 될수도 있는데..아는 친구늠이 자진퇴사로 되어 실업급여가 안되었던걸로 기억 됩니다..이 경우에 재입사를 하였을경우 다시 처음부터 6개월 카운트가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그 전의 입사 경력은 필요가 없어진다고 하던데요?쓰신글의 요지는 아니지만..이런경우가 있다라고만..^^;생각해 주세요~~~
실업급여 아무나 타먹는게 아니라서 안해준다네요 그말꺼내봐야 갈굼만 받을꺼라네여 ㅜㅡ
본인이 옮기기 싫은데..회사에서 옮기라고 하는거라면...안옮긴다고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회사 사정때문에 자회사를 하나더 만드는건데..그래서 사람을 그쪽으로 보내는거라면,,희망퇴직이 아닌 회사사정에의한 퇴직으로 하시고, 고용보험, 퇴직금,상조회비, 보너스..요런것들에 대해서 확실히 답을 듣고 이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글고 회사규정들은 회사마다 틀리니깐 밥님 회사 총무과에 여쭤보심이 젤 정확할듯합니다....
글고.. 사유는 아마 맞을껍니다..... 저예전에 다니던 회사도(금형쪽~) 인원규모 줄일려구 같은회사서 사업자 2개로 관리했었거든요,, 그래야 세금이 적게나가고.. 뭐 그렇다고 해서...
회사 규모를 작게 하기 위한 이유도 있을테고 본사 부장님과 사이가 썩 좋지 않은 이유도 있고 뭐 그렇네요(업무특성상본사쪽에 이득이 안되는입장이라) 조업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