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왔습니다 왔어요!
드디어 제 손에 왔습니다!!!!!!!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포미 샴푸바가 왔어요~!
독일에서 1등 먹은 비건 뷰티 브랜드 포미가 내 손에
뭐야뭐야 나 지금 여기 뭐야 어디야 독일이야? 여기 dm아니야?
일단 나란 사람,
1. 엄청난 손상모
2. 지성두피
3. 샴푸바 쓰는 족족 너무 떡져서 샴푸바에 부정적임
그래도!!!!!!!!!!!!!!
일단 한번 써봄
순면스트랩 이용해서 이렇게 걸어두기만 하면 되고,
타사 제품들처럼 둥글고뚱뚱한 쉐입이 아닌
굴곡진 모양이라 머리에 착! 붙어서 풍성한 거품을 낼 수 있어요
특히나 손이 작은 저같은 사람한테는 이게 엄청난 장점인게
비누 머리에 부비다가 떨궈서 찌그러지거나 깨진 경험 다 있잖아
솔직히 말해봐
우리 같은 여시끼리는 솔직해지자.
1. 🌸향기🌸
제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은 환기가 안되는 화장실이라
늘 화장실 문을 열고 생활하는데요,
포미 걸어두고부터는 현관 문 열고 들어오면 집 안에서 포미 향만 나요
으른의 파우더리한 향에 꽃냄새가 나는 것 같달까
디퓨저? 필요없어.
2. 🤩제품 장점🤩
액체샴푸만큼 거품이 쫀쫀하게 잘 나고
두피 가려움이 줄었어요!!!!!!
일부러 3일 정도
트리트먼트 없이 머리 감아봤는데
뭐야 좋잖아.....? 웅성웅성웅성........... 왜 좋지? 웅성웅성....................
3. 🔔화장실의 변화🔔
거대한 플라스틱 통을 선반에 진열 할 필요 없이
고리에 걸어놓기만 하면 되니까
훨!!!!!!!!! 씬!!!!!!!!!! 깔끔해짐......
자취생들 화장실 작잖아요 좁고
플라스틱 통에 든 액체샴푸 멈추시고 포미 함 쟙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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