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화가 번트로 득을 보았네요,,,,,
항상번트가 발목을잡았고,,,,
선수들이 번트를잘못대자,,,
최근엔 한감독도 번트보다는 슬래시로 갈때가 많은데,,,,,
요즘은 그 슬래시도 잘통하고,,,추승우의 번트안타가 오늘의 승부쳐였네요,,,,,
결과로만 봤을때 추승우때는 100%번트가 맞는 상황이엇죠,,,
하지만 번트성공확률이적은 한화,,,
또한번 번트를실패했다면,,,
그다음장성호의 타구는 전진수비가아니라면 병살코스였습니다,,,,
결국 한점도 못뽑을수도 있었다는거,,,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승우도 슬래시를했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했죠,,,,번트의 결과는좋았지만!
앞으로도 번트상황은 굉장히 많이올것이고,,,,,
이번트로 승패가 갈리는 상황도 굉장히 많을것입니다,,,,
과연 한화에게 번트가 좋은것일까요 나쁜것일까요?
번트를 줄이고 타자에게 맡긴다,,,
많은번트훈련을통해 지금같이 많은 희생번트를한다,,
무엇이 해답일지,,,
첫댓글 언제나 결과가 나와봐야 알수 있겠죠^^ 좋은 결과이길 바라고...뭔가 발빠른 야구 우리랑 안 어울린듯 했는데 점점 묘하게 어울려가네요 슬슬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는 독이라고 생각해요. 번트 성공률이 높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오늘 sk 9회초때 작전보니 대박이더군요. 내년되면 우리팀도 저정도 할 수 있을까 생각 했습니다.
김인식 감독님 시절.. 번트 안대고 강공으로만 간다고 질책 엄청 먹었었습니다. 지금은 번트 많이 댄다고 질책받죠. 그럼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번트를 대든 강공을 하든, 결과가 좋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거고.. 결과가 좋으려면 예를 들어 무사 일루 상황에서 강공으로 가도 질루타를 쳐주고 주자는 주루플레이가 능력이 좋아야 하는거고, 번트를 대려면 뭐 마찬가지로 작전수행능력이 좋아야 하겠죠. 제가 볼땐 야구에 대한 센스 문제인데.. 이건 연습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 타고난다고 봅니다. 한화 스탈의 야구와도 좀 거리가 있는 듯 하구요. 그래도 연습하면 어느 정도는 오를 것 같고.. 정답은 좋은 결과가 나와야 정답니다.ㅋ
그나마 기아표 장봉사,김치로 가 잘되고 추가로 마오 정도...나머지선수는 번트 잘못대죠...
장성호는 차라리 2번타자가 어떨지... 번트도 곧잘대고 좌타자에 극단적으로 당겨치니 2루쪽으로 진루타는 쳐줄테고 전형적인 2번 스타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감을 찾을때까지는 중심타선보다는 부담없는 타순으로 배치하는것도 차선책일듯... 톱타자 경험도 있으니 해결사 역할 못지 않게 중심타선과의 연결고리 역할도 장성호가 해야할 몫이라고 보여짐
득점 찬스 상황서 강공 보다 희생 진루타 목적인 번트는 확률이 높아서 선택하는 겁니다 득점 확률이 높다면 작전은 번트 입니다 이전에 많은 분들이 번트 보다 강공 지향을 많이들 하셨는데 그것도 가능한 선수나 해야 하는거고 번트 안되는 선수 밤새도록 굴려서 번트 능력 작전 수행능력 키워야 하지요 하면 됩니다 SK같이 안해서 그렇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