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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그들을 개척 기사단으로 편성해 동쪽으로 나아가게 한다.
1-5 : 귀의자를 나누어, 뉴 헤븐과 노이뤼베크, 플라워포트로 분산해 수용합니다.
* 이 제안의 선택은 "상품" 과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도시들의 상품은... 브릴랑티 : 소금. 킹스 랜딩 : 철광석. 노이뤼베크/플라워 포트 : 없음.
* 기타 제안에 대한 룰. 만일 기타 제안이 "2위" 일 경우, "둘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면" 1-2위를 동시에 단행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1등에 2표를 추가하여 룰렛을 시행합니다. 또한 기타 제안이 투고 되면 확인 된 이후 본 글을 수정해 아래에 추가합니다. 기타 제안이 여러개일때 표를 지명하지 않으면, 표를 반으로 쪼개어 적용 합니다.
3-4. 법국의 왕이될 부르봉 공작이 돈을 떼먹지 못하도록 내전을 장기화하고, 빚을 매개로 위그노에게 걸쇄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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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1. 무력 토벌이 9표로 1위. 확실히 강경책이 유망... 심지어 토벌은 까고, 대화는 올려서 그럴지도?
간단히(...) 성공하네요.
2. 외교 사절이 9표로 1위. 이쪽은 반대로 유화책이 유망. 사실 도움을 많이 받아야 유리하죠...?
이것도 뭐(...) 사실 +6 (실질 +9) 받고 15가 망하면 그게 더 이상합니다(...)
3. 쌍 소멸이 13표로 승.
정말 가볍게도...? 성공 시킵니다. 그것도 "상당한 성공" 으로...
4. 투자가 9표로 승리. 그리고 도시는... 댓글로 올라온 두개를 돌립니다.
레이캬비크 승리. gp는 소도시라서 3000 소모 합니다.
5. 트레잇이 10표로 승리. 그리고...
유망한 제독이 승리합니다. 그리고... 이 트레잇... 제안자의 의향에 따라 "가변적" 입니다.
영향력. 홀드 2표, 토사-구팽 1표.
토사-구팽이 이깁니다(...)
그리고 (DC 19) 의 설득 2번...!
... 근데... 어... 토사... 가 실패했는데, 구탱이 성공하면... 어... 뭐! 어쩔수 없지! 아무튼 이번화 시작합니다!
* 주사위 5개는, 재주 "시몬께서 가로되" 의 효과입니다. 저중 높은것 3개만 골라서 적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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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티외는 셀레스타의 참극에 대한 추론과 조사를 모두 끝낸 이후, 빠르게 북쪽으로 향했습니다. 예수회를 직접 징치하기에는 부담감이 매우 크고, 그렇다고 이걸 공표해 그들이 자정하고 자숙하기를 기대하는것 또한 그런 집단이라면 이러한 참극을 일으킬 일이 없기에 단연코 선택 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들을 단속 할 수 있을 "대항마" 로써 "콩기스타도르" 의 지도자인 코르테스에게 이 증거들을 건네, 예수회 파벌을 누르게 하는 방식을 채택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증좌를 받아들은 코르테스는 매우 격분해, 그 즉시 예수회가 머물고 있을 코수멜 섬으로 향했습니다. 코르테스가 로욜라와 담판을 짓고 이 일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거나... 아니면 본국인 태양의 나라로 가서 증좌를 들고 직접 철수를 요구하거나... 어느쪽이든 "최소한" 참극이 추가적으로 벌어지진 않을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코르테스. 즉, 지휘관이 떠난 콩기스타도르 부대들에게는 그것이 큰 비극이 되었습니다. 콩기스타도르는 반 선인장의 나라 연합과 연대하여 빠른 속도로 선인장의 나라의 수도인 "테노치티틀란" 으로 향했고, 선인장의 나라의 황제는 그들을 저지 할 수 없어, 결국 환대히 받아들이는 형태로 그들을 입성 시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건을 "날조" 하여, 수도의 귀족들과 왕을 붙잡았습니다.
코르테스는 그렇게 본인의 손아귀에 정국을 장악한 상태를 얻을수 있었지만... 세상은 그리 만만한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구금당한 귀족들은 당연히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다... 적대적인 부족을 끌고온 자들에게 치를 떨고 있었죠. 그리고 이 과정에서 예수회의 "참극"을 들었다지만, "유능한" 지휘관인 코르테스가 자리를 떠난다는것은, 비극을 자초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코르테스는 혼자서 이동 하고자 했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예수회는 같은 국가의 산하일뿐, 결코 우호적인 조직이 아니었기에, 그들의 부하는 그를 절대 혼자 보낼수 없었습니다. 또한, 코르테스는 본인의 이탈로 일어날 "변고"를 염려해, 민심을 유지하기 위한 "축제"를 허가하고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그 축제는 남아있던 지휘관의 마음을 크게 흔들었습니다. 도시에 입경했을때부터 인신공양의 풍습으로 만들어진 물건들에 크게 혐오감을 느꼈지만, 그것을 직접 두눈으로 보게 되는것은 차원이 다른 일이었습니다. 또한, "동맹군"의 거짓 정보로 인한 불신은 테노치티틀란의 고위 귀족들을 참살하게 되는 비극을 불러왔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이 축제를 보기 위해 참여했던 고위 귀족들이 끌고 온 호위를 위한 "군대" 였습니다. 이들은, 그 비극을 널리 알려, 선인장의 나라의 사람들을 단결시켰으며, 그들을 제압하여 "똑같은 일" 을 겪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콩기스타도르들은 수많은 민중의 힘을 이기지 못했고, 모두 그 도시에서 절명하게 되었습니다. 남쪽의 참극이 재림되지 않길 바랬던 코르테스의 움직임은, 자신들의 수하를 모두 잃는 참극이 되었습니다.
물론, 로욜라와 코르테스의 대담에서는, 강직한 성직자인 로욜라가 그러한 요청을 받아들여 그러한 비극을 방지하겠다고 맹세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 코르테스는 이 대담을 어떻게 기억 할 수 있을까요...?
2. 그리고, 마티외가 그러한 증좌를 전달하고 북쪽으로 향해 브릴랑티에 도착했을때, 적대적인 부족들이 방벽을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마티외는 티타닉의 위협 포격으로 그들을 물러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때 해결하지 못한 숙제를 다시금 해결하겠다고 선언하며, 선원들과 시민들에게 참여를 촉구 했습니다. 시민들은 저번의 후퇴를 기억하고 조금 염려되는 마음이 있었지만, 이번 토벌이 성공 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참여를 선언했고, 선원들 또한 "돈" 과 "신앙" 을 기치로 삼아 참여를 선언 했습니다. 2차 서부 작전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저번과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저번의 중과부적으로 후퇴한 교훈으로 선원들을 크게 늘려 믿을만한 전투원을 중군으로 삼았고, 후퇴해서 정보를 퍼트릴 자들을 제압하기 위해 "기병"의 편제수를 늘렸습니다. 그리고, 그 두개의 작전은 큰 효과를 보는데 성공했고, 적대적인 부족들은 와해되어 서쪽으로 도주하거나... 동쪽으로 향해 우리에게 귀의하고 있었습니다. 작전은 매우 성공적으로 끝난 것입니다.
3. 그리고 그렇게 작전이 종료된 이후, 마티외는 북쪽으로 향해, "아이슬란드" 의 "레이캬비크" 에 도착 했습니다. 법국에서 일어난 상황등을 전하며, 조금 더 안전한 "북쪽" 항구의 위치를 알려준 서신에 따른 것입니다. 마티외는 "너무" 유명한 신교의 신자였기에, 법국의 항구에 무턱대고 입항하기엔 위험했습니다. 그런고로 "중간 기착지" 가 되어 줄 수 있는 그 항구를 소개했고, 마티외는 그 제안에 따라 레이캬비크에 큰 돈을 풀어 도시의 환심을 샀습니다.
그러면서 "서신 연맹" 의 힘을 빌려 위그노 전쟁에 도움을 줄 세력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원조를 요청 했습니다. 또한, 법국에서의 "사업"에 방해가 되는 지중해의 해적들을 치우기 위한 "공작" 도 행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해적떼"가 너무 성공적이지 않도록 밑준비도 함께 해두고 있었죠.
그렇게 서신을 보낸지 며칠이 지나자... 반응이 돌아왔습니다. 화국은 몇개의 근거를 대어 지원을 완곡히 거절했고, 카이저또한 "내부 사정"을 근거로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그외의 친교가 있던 신앙의 동포들, 즉 튤립의 나라, 사자의 나라, 청염 동맹, 그리고 명예 시민으로 임하는 사익의 나라는 적극적으로 찬동하며 지원을 표명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댓가는 필요하겠지만, 대 프랑스의 해방을 위해서라면 달게 내줄수 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 지원을 밝힌지 며칠 지나지 않아, 화-법 해협에서, 사자국-튤립국-청염동맹 삼국의 해군이 법국의 해군과 서로 전투를 벌였습니다. 그리고 법국의 해군은 크게 패해 제해권을 내줄수 밖에 없었습니다. 함선의 수도, 수병의 질도, 항해술도 모자란 군대가 이기려면 크나큰 운이 필요했겠지만, 그들에겐 그가 모자랐습니다. 물론, 바다에서 싸우는 동안, 부르봉 공작의 군도 열심히 전진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법국의 싸움은 "파리" 를 점거하느냐에 달려 있으니까요.
4. 마티외가 남부 프랑스를 해방하기 위해, 해적 노릇을 하는 기사단을 "원정" 으로 내모는 노력은, 성공적이지만은 않았습니다. 일단, 포도국에 자리하는 베네딕토 기사단과 그리스도 기사단은, 이미 완전히 자리잡고 있으니 쓸데 없는 "성전"에 투사할 생각이 없었고, 몰타에 자리한 구호 기사단 또한, "성전"에 달려들기엔, 로도스 전투 당시의 상황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태양국의 세 기사단, 산티아고, 몬테사, 칼라트라바 기사단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태양의 나라가 사막의 나라와 싸우고 있다는것을 알았고, 그를 원호하기 위해서 그 자그마한 정보를 믿고 성묘 도시를 구원하기 위해서 움직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사단들은, 성묘 도시에서의 초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만일 왕묘 지역으로 갔다면 더 큰 성과를 거뒀겠지만, 그것으로도 충분했을겁니다. ... 충분 해야만 했습니다. 본국이 본인들을 삶아버리지만 않는다면...
그렇습니다. 마티외가 원정으로 내보내지는 못했지만, 그를 "와해" 시키기 위한 노력은 매우 성공적으로 해냈습니다. 사실 성전으로 나가는건 "손해" 지만, 그들을 잡아먹는건 "이득" 이니 어찌보면 당연한게 아니었을까요...?
포도국은 그들이 움직이지 않는것을 명분 삼고, "십자군을 이행하지 않는 이단" 의 죄로 그들을 추방하고 자금과 부지를 모두 몰수해 버렸습니다. 그렇게, 베네딕토와 그리스도 기사단은 남미로 향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태양의 나라는 그들이 성전을 나선것을 "간첩 행위"로 모는 최악의 형태의 뒤통수를 쳐서 그들의 본거지와 남은 자금을 탈탈 털며, 남은 기사단원 또한 사막국으로 추방해 버렸습니다. 이제 그 세 기사단은 성묘에서 말라죽거나... 성묘를 털어 어딘가로 멀리 멀리 떠나갈 운명에 처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5. 그리고, 위의 기사단 해체 사태로 말미암아, 태백산 연합은, 사막국의 군대가 대공국의 고도에 얼마 남지 않았음과, 왕묘 지역에서의 패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협상은 즉시 파투나게 되었고, 태백산 연합이 빈 수복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막의 나라는 4면 전선 상황에서 아직도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아니지... 이제는 5면 전선이군요. 그중, 왕묘 전선에 파병한 전력은 패배, 성묘 구역에 있던 병사는 패퇴, 동북부와 동부의 외적들은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지역 방어에 일임중이었습니다.
사막의 나라는, 이 묘수를 풀어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 위기에서 탈출 하지 못하고 모래폭풍에 묻히고 말까요...?
- 이번화 지출 : 31960 gp (급여및 항해 물자) + 3000 gp (투자금) + 130441 (교역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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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 귀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1-1. 그들은 믿을수가 없습니다. 따로 살 촌락을 만들어 줍시다. (뉴 헤븐)
1-2. 같은 종교를 믿는자를 믿을수 없을리가...? 브릴랑티에 살게 합니다.
1-3. 다른 도시들의 개발이 중합니다. 다른 도시로 보냅니다.
1-4. 기타 제안.
* 이 제안의 선택은 "상품" 과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도시들의 상품은... 브릴랑티 : 소금. 킹스 랜딩 : 철광석. 노이뤼베크/플라워 포트 : 없음.
* 기타 제안에 대한 룰. 만일 기타 제안이 "2위" 일 경우, "둘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면" 1-2위를 동시에 단행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1등에 2표를 추가하여 룰렛을 시행합니다. 또한 기타 제안이 투고 되면 확인 된 이후 본 글을 수정해 아래에 추가합니다. 기타 제안이 여러개일때 표를 지명하지 않으면, 표를 반으로 쪼개어 적용 합니다.
2. 서부 개척의 시작. 억제할 것인가? 아니면 자유를 줄 것인가?
2-1. 그들의 개척은 하느님의 뜻이다. 자유롭게 두어라.
2-2. 그곳은 아직 안전하지 않다. 가는것을 막아라.
3. 부르봉 공작에게 물자를 지원했습니다. 이제는...?
3-1. 법국 서부의 제해권을 장악한다. (사격. DC 16)
3-2. 법국 남부의 위난에 처한 시민들을 약속의 땅으로 구조한다.
3-3. 우리의 항해를 할 시간이다...
3-4. 기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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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시나리오.
1. 휘하 부대를 모두 잃은 코르테스와, 그래도 잔존 조직이 남아있는 예수회. 코르테스는 본국으로 복귀하고 남은 예수회가 활동을 시작하는데...
2. 계속 확장되는 약속의 땅. 안전해졌다고 생각되는 서쪽으로 향하려는 사람들. 그들을 보내도 될는지...?
3. 파리로 향하는 부르봉 공작과 그것을 지원하는 지원국, 그걸 지켜보는 마티외... 근왕병과 해방군의 전투 결과는?
4. 탈탈털린 이베리아의 기사단들.... 포도국 출신 두 기사단은 남미로, 태양국 출신 세 기사단은 어떻게...?
5. 사막의 나라의 5면 전선. 빈 포위전의 상황과, 그로 촉발될 협상은 사막의 나라의 묘수를 풀 수 있을것인가...?
6. 종교 개혁으로 촉발된, 농민들의 개혁 요구. 카이저는 이를 묵살하고, 이는 새로운 전쟁의 시발점이 되는데...
7. 언급되지 않던 인도 항로. 그러나 그들은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세계일주 도중 참살된 역전의 용사 마젤란의 복수를 태양국은 부르짖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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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시스템 (IC)
1. 마티외는, 사건들에 행사 할 수 있는 "영향력" 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대가 가진 모든 자산" 을 단순히 표현하고 있으며, 이 영향력은 진행에 따라 변화 할 수 있습니다.
2. 영향력은 시나리오의 사건들에 "영향" 을 끼칠때 사용 됩니다. 영향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끼칠수 있는 힘도 커집니다. 예컨데, 지금의 영향력이라면, 강화 조약에 대해 블러핑을 막는 수준의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다면, 더 강해진다면, "즉시 회군을 강요하는 수준" 의 영향을 끼칠수도 있는 것입니다.
3. 아래의 투사 방향은 예시적 교령이므로 다른 행동을 제시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행동으로 인해 국가들의 행보가 조금씩 달라지는건 매우 당연합니다.
영향력. (4)
4. 마티외는 기사단의 숙청 사실을 너무도 잘 알았습니다. 이들을 개종시켜서, 남미의 개척 셔틀로 써먹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신학. DC 14) (2)
6. 어느 국가던 혼란하다면 상인들이 돈을 벌 구석이 되는 법입니다. 농민들이 들고 일어나는데 밸런스가 너무 안 맞아도 곤란하겠죠...? (기만. DC 16) (2)
7. 인도 항로로 가는 길이 주목받는다는건, 우리도 그거에 한발 끼어들어 볼 수 있다는겁니다. 그 한발 끼워 넣고, 인도의 산품을 약속의 땅에서 키울수 있는지 검증 해 봅시다...? (과학. DC 14) (3)
+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12시...!
@dear0904 브릴랑티에서 강(허드슨)을 따라 올라가면 올버니가 나오고, 직접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인근에 있는 또 다른 수로를 따라가다 보면 몬트리올이 나오죠. 이쪽 수운을 개척해도 나쁘지는 않을듯 한데..
+ 구대륙 일에 너무 심취하느라 신대륙 쪽에 신경을 못 쓰게 되네요. 의회 비스무리한 협의기구 하나쯤은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ㅋㅋ
@ACrookedMan 삼위일체(Trinity)라는 작명을 아껴두고 있는데, 이걸 언제 써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초강대국 미국의 시작을 알린 이름이자 기독교의 정신을 담은…
@E.E.샤츠슈나이더 나중에 프로비던스나 플리머스에 자리 펼 일 생기면 붙인다든가요..? 중심도시 셋을 연결하는 곳으로 하자니 막상 그럴 자리가 영...
@E.E.샤츠슈나이더 수운을 개척... 하는건 상인들의 몫이긴 하지만, 기사단이라고 돈이 필요하지 않은건 아니죠 ㅋㅋ 사실 브릴랑티에서 서쪽 선상, 킹스랜딩에서 북쪽 선상으로 딱 하니까 그 위치에 도시가 있길래, 아! 너다! 하고 고른거긴 합니다 ㅋㅋ
+ 그래도 4 총독 사이에는 협의가 있습니다. 문제는 마티외가 외방 전교중이라서 묘사하기가 참(...)
@ACrookedMan 보스턴 빼면 그나마 피츠버그... 가 나오긴 하는데, 보스턴 포함하면 진짜 안 나옵니다 ㅋㅋㅋ... 진짜 차라리 둘 사이에 놓는 가도 (친구 부족이 짓는 그...) 중간에 마을을 짓는게 나을지도 모르죠 ㅋㅋ...
@dear0904 얼마 안되는 경험이지만 공무원 사회에서 “상급자가 서로 다른 n명의 조원”이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일하는지 알게 된 입장에서.. 뭔가 “상부”에 얽매이지 않은 이들의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네? 과장님, 하지만 우리 국장님은..”
“그렇지만 2차관님 지시사항인데요?”
“죄송하지만 장관님 컨펌 받으셨나요?”
“아니 이거 가지고 장관님 컨펌까지 받아야 하나요?”
@E.E.샤츠슈나이더 아 ㅋㅋ... 하긴... 저 총독 셋 다 상부가 있죠 ㅋㅋㅋ... 따로 도시의 "대표" 를 뽑아 그들의 회의를 만들어야 더 안정적이게...?
+ 상급자 계급이 모두 다를때랑 모두 같을때 둘 다 만만찮게 짜증나죠 ㅋㅋ... 차라리 날 죽여(...)
@dear0904 심지어 지금은 전화나 메일 한통이면 소통 가능하지만 이때는 지시 받는 것만 최소 몇주 걸리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E.E.샤츠슈나이더 아 ㅋㅋㅋ... 사실 그래서 "전설" 같은 물건으로 소통이나마 원활하게 할까, 아니면 전보를 좀 당겨올까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ㅋㅋㅋ...
+ 진짜 "그나마" 마티외가 가진 선박으로 미칠듯이 달리면, 2주만에 다녀 올 수는 있지만 ㅋㅋㅋ... 그게 말이 쉽죠 ㅋㅋㅋ...
+ 그래도 마티외가 신임을 받으니까 다행히 사후 보고로 어케든 해결 될 수 있다는 커버는 있네요 ㅋㅋ
@dear0904 사실 시대를 생각해보면 이때는 어지간하면 선조치 후보고 아니었을까 싶긴 합니다 ㅋㅋㅋ
당장 원주민들이 칼 들고 협박하는데 언제 지시 받고 일할지..
@E.E.샤츠슈나이더 하긴 ㅋㅋㅋ... 목 앞에 칼이 있는데 죽이건 쫒아내건 협상을 하건 뭐든 해야죠 ㅋㅋ 지시 기다리다간 다 죽을건데 다 죽일거냐구요 ㅋㅋㅋ...
투표 종료!
1. 새 마을 5표. 개척 기사단 6표 분산 수용 3표
2. 자유 개척 10표. 개척 금지 4표.
3. 제해권 장악 7표. 구조 4표. 내전 장기화 3표.
영향력.
4. 숙청된 기사단을 신교로 개종시켜 남미로 파송한다. (2) (신학. DC 14) + ??. 사궤의 나라와 사자의 나라를, 남쪽을 돕는 백미수의 왕국의 기습을 유도한다. (2) (설득. DC 14/17) (1표)
4. 숙청된 기사단을 사익국의 범선에 태워서 무장 시킨후 구교 제후에 가세시킨다 (2표) (1) (3000gp)
+ 위의 제안이 통과되면 다음화는 (3) 포인트. 아래 제안이면 (6) 포인트입니다.
++ ... 오늘 쓰려고 했는데... 유로파가 저를 부르고 있네요(???)
오.. 법국 ㅈ간질을 하지 않음으로써 제국 개입 여력이 늘어날 수도 있겠네요 ㅋㅋ
단점은 부르봉이 황위까지 날름 쳐먹어버리면 답이 없…
@E.E.샤츠슈나이더 제국은 법국을 돕지 않았지만 법국은 제국을 돕는다! but 선거에서 법국이 돈을 뿌릴 여력을 감안하면(...)
+ 페르시아가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이념이 전쟁용이 없는게 흠이지만 (아르다빌 스타트로 지도자 한정 코감, 지승비 둘 다 있지만, 죽으면 진짜 코감도, 승점 감소도 없습니다 ㅋㅋ...) 조로아스터로 개종하니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ㅋㅋ... 왕조도 사파비로 고정 시켜주고, 돈도 잘 벌리고...
@dear0904 왕중왕은 아직 한패가 안나오지 않았나요? 영어로 하고 계신건가요?
@로콘 아뇨 ㅋㅋㅋ 저는 항상 한글이고, 방법을 찾는 사람이라서(...) 안정 버전 다운 받아서 코어의 버전 바꿔써주고, 왕중왕 임시 번역 찾아서 추가로 넣어서 플레이중입니다. 일단 미션명만 번역 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아요 ㅋㅋ 일단 번역 안된 부분도 대충 어렵진 않고, 정 안되면 화면 캡쳐해서 번역 돌리면 되고...
@dear0904 디엘씨가 중독성이 엄청난가보네요 ㄷㄷ
@E.E.샤츠슈나이더 이번에 정말 잘 뽑았습니다 ㄷㄷ... 사실 둘 다 엔드태그 (비잔티움/페르시아) 라서 빨리 끝날줄 알았는데...
@dear0904 흑흑… 다음화도 필요합니다 선생님..
@E.E.샤츠슈나이더 하하하... 2-30분 걸릴거 같습니다(...) 투표랑 영향력 파트랑 사진 생성만 남았습니다 ㅋㅋ...
+ 별개로 예측대로 된게 하나도 없는 주말...! 원래 계획은 11일 새벽에 올리고, 11일 투표 받고 12일에 하나 더 쓰는거였지만... 유로파가 잡아끌어서 2화가 1화를 저녁에나 올리게...! 아오 유로파시치!
@dear0904 아오 페르시치(?)
13화 올라 왔습니다! ... 위의 예측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유... 편집 시간을 생각 안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