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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시판 도서/창작 [1인 rp] 바람이 이끄는 여행 12화.
dear0904 추천 0 조회 242 23.11.10 00:02 댓글 1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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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0 22:42

    @dear0904 브릴랑티에서 강(허드슨)을 따라 올라가면 올버니가 나오고, 직접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인근에 있는 또 다른 수로를 따라가다 보면 몬트리올이 나오죠. 이쪽 수운을 개척해도 나쁘지는 않을듯 한데..

    + 구대륙 일에 너무 심취하느라 신대륙 쪽에 신경을 못 쓰게 되네요. 의회 비스무리한 협의기구 하나쯤은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ㅋㅋ

  • 23.11.10 22:44

    @ACrookedMan 삼위일체(Trinity)라는 작명을 아껴두고 있는데, 이걸 언제 써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초강대국 미국의 시작을 알린 이름이자 기독교의 정신을 담은…

  • 23.11.10 22:51

    @E.E.샤츠슈나이더 나중에 프로비던스나 플리머스에 자리 펼 일 생기면 붙인다든가요..? 중심도시 셋을 연결하는 곳으로 하자니 막상 그럴 자리가 영...

  • 작성자 23.11.10 22:56

    @E.E.샤츠슈나이더 수운을 개척... 하는건 상인들의 몫이긴 하지만, 기사단이라고 돈이 필요하지 않은건 아니죠 ㅋㅋ 사실 브릴랑티에서 서쪽 선상, 킹스랜딩에서 북쪽 선상으로 딱 하니까 그 위치에 도시가 있길래, 아! 너다! 하고 고른거긴 합니다 ㅋㅋ

    + 그래도 4 총독 사이에는 협의가 있습니다. 문제는 마티외가 외방 전교중이라서 묘사하기가 참(...)

  • 작성자 23.11.10 22:54

    @ACrookedMan 보스턴 빼면 그나마 피츠버그... 가 나오긴 하는데, 보스턴 포함하면 진짜 안 나옵니다 ㅋㅋㅋ... 진짜 차라리 둘 사이에 놓는 가도 (친구 부족이 짓는 그...) 중간에 마을을 짓는게 나을지도 모르죠 ㅋㅋ...

  • 23.11.10 23:06

    @dear0904 얼마 안되는 경험이지만 공무원 사회에서 “상급자가 서로 다른 n명의 조원”이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일하는지 알게 된 입장에서.. 뭔가 “상부”에 얽매이지 않은 이들의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네? 과장님, 하지만 우리 국장님은..”

    “그렇지만 2차관님 지시사항인데요?”

    “죄송하지만 장관님 컨펌 받으셨나요?”

    “아니 이거 가지고 장관님 컨펌까지 받아야 하나요?”

  • 작성자 23.11.10 23:13

    @E.E.샤츠슈나이더 아 ㅋㅋ... 하긴... 저 총독 셋 다 상부가 있죠 ㅋㅋㅋ... 따로 도시의 "대표" 를 뽑아 그들의 회의를 만들어야 더 안정적이게...?

    + 상급자 계급이 모두 다를때랑 모두 같을때 둘 다 만만찮게 짜증나죠 ㅋㅋ... 차라리 날 죽여(...)

  • 23.11.10 23:14

    @dear0904 심지어 지금은 전화나 메일 한통이면 소통 가능하지만 이때는 지시 받는 것만 최소 몇주 걸리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23.11.10 23:17

    @E.E.샤츠슈나이더 아 ㅋㅋㅋ... 사실 그래서 "전설" 같은 물건으로 소통이나마 원활하게 할까, 아니면 전보를 좀 당겨올까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ㅋㅋㅋ...

    + 진짜 "그나마" 마티외가 가진 선박으로 미칠듯이 달리면, 2주만에 다녀 올 수는 있지만 ㅋㅋㅋ... 그게 말이 쉽죠 ㅋㅋㅋ...

    + 그래도 마티외가 신임을 받으니까 다행히 사후 보고로 어케든 해결 될 수 있다는 커버는 있네요 ㅋㅋ

  • 23.11.10 23:19

    @dear0904 사실 시대를 생각해보면 이때는 어지간하면 선조치 후보고 아니었을까 싶긴 합니다 ㅋㅋㅋ

    당장 원주민들이 칼 들고 협박하는데 언제 지시 받고 일할지..

  • 작성자 23.11.10 23:25

    @E.E.샤츠슈나이더 하긴 ㅋㅋㅋ... 목 앞에 칼이 있는데 죽이건 쫒아내건 협상을 하건 뭐든 해야죠 ㅋㅋ 지시 기다리다간 다 죽을건데 다 죽일거냐구요 ㅋㅋㅋ...

  • 작성자 23.11.11 00:02

    투표 종료!

    1. 새 마을 5표. 개척 기사단 6표 분산 수용 3표

    2. 자유 개척 10표. 개척 금지 4표.

    3. 제해권 장악 7표. 구조 4표. 내전 장기화 3표.

    영향력.

    4. 숙청된 기사단을 신교로 개종시켜 남미로 파송한다. (2) (신학. DC 14) + ??. 사궤의 나라와 사자의 나라를, 남쪽을 돕는 백미수의 왕국의 기습을 유도한다. (2) (설득. DC 14/17) (1표)

    4. 숙청된 기사단을 사익국의 범선에 태워서 무장 시킨후 구교 제후에 가세시킨다 (2표) (1) (3000gp)

    + 위의 제안이 통과되면 다음화는 (3) 포인트. 아래 제안이면 (6) 포인트입니다.

    ++ ... 오늘 쓰려고 했는데... 유로파가 저를 부르고 있네요(???)

  • 23.11.11 11:03

    오.. 법국 ㅈ간질을 하지 않음으로써 제국 개입 여력이 늘어날 수도 있겠네요 ㅋㅋ

    단점은 부르봉이 황위까지 날름 쳐먹어버리면 답이 없…

  • 작성자 23.11.11 11:10

    @E.E.샤츠슈나이더 제국은 법국을 돕지 않았지만 법국은 제국을 돕는다! but 선거에서 법국이 돈을 뿌릴 여력을 감안하면(...)

    + 페르시아가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이념이 전쟁용이 없는게 흠이지만 (아르다빌 스타트로 지도자 한정 코감, 지승비 둘 다 있지만, 죽으면 진짜 코감도, 승점 감소도 없습니다 ㅋㅋ...) 조로아스터로 개종하니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ㅋㅋ... 왕조도 사파비로 고정 시켜주고, 돈도 잘 벌리고...

  • 23.11.11 11:11

    @dear0904 왕중왕은 아직 한패가 안나오지 않았나요? 영어로 하고 계신건가요?

  • 작성자 23.11.11 11:15

    @로콘 아뇨 ㅋㅋㅋ 저는 항상 한글이고, 방법을 찾는 사람이라서(...) 안정 버전 다운 받아서 코어의 버전 바꿔써주고, 왕중왕 임시 번역 찾아서 추가로 넣어서 플레이중입니다. 일단 미션명만 번역 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아요 ㅋㅋ 일단 번역 안된 부분도 대충 어렵진 않고, 정 안되면 화면 캡쳐해서 번역 돌리면 되고...

  • 23.11.12 17:53

    @dear0904 디엘씨가 중독성이 엄청난가보네요 ㄷㄷ

  • 작성자 23.11.12 19:03

    @E.E.샤츠슈나이더 이번에 정말 잘 뽑았습니다 ㄷㄷ... 사실 둘 다 엔드태그 (비잔티움/페르시아) 라서 빨리 끝날줄 알았는데...

  • 23.11.12 21:24

    @dear0904 흑흑… 다음화도 필요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 23.11.12 21:43

    @E.E.샤츠슈나이더 하하하... 2-30분 걸릴거 같습니다(...) 투표랑 영향력 파트랑 사진 생성만 남았습니다 ㅋㅋ...

    + 별개로 예측대로 된게 하나도 없는 주말...! 원래 계획은 11일 새벽에 올리고, 11일 투표 받고 12일에 하나 더 쓰는거였지만... 유로파가 잡아끌어서 2화가 1화를 저녁에나 올리게...! 아오 유로파시치!

  • 23.11.12 21:43

    @dear0904 아오 페르시치(?)

  • 작성자 23.11.12 22:23

    13화 올라 왔습니다! ... 위의 예측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유... 편집 시간을 생각 안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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