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한달을 기준으로 잡고 합격을 위해 힘썼으나.. 실기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니 노베이스 기준으로는 당황할 수 밖에 없는 난이도 였습니다. 그래도 유동균 강사님의 커리큘럼대로 1단계 수강후 3단계를 집중 공부하면서 1트 2트 경험이 쌓여감에 따라 점점 점수가 높아졌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한 두번만에 붙을 수 있겠지만 공부할때의 분위기와 실제 시험장의 분위기의 차이가 저에게는 크게 느껴졌기에 긴장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금전적 여유가 된다는 하에 경험삼아 한번 쳐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엑셀> 시험 얘기를 해보자면 엑셀 부분에서 기본작업과 피벗테이블, 매크로, 분석작업 프로시저 1, 3번은 무조건 맞고 들어가야 합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하는게 좋겠지만 시험장에서 45분이라는 시험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계산 작업과 피벗테이블, 프로시저 2번의 경우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저는 자기가 자신있는 부분부터 빠르게 끝내고 남은 시간에 나머지를 푸는 것 전략적으로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계산 작업의 사용자 정의 함수는 생각보다 난도가 높지 않은 경우가 많기에 문제를 읽어보고 할만하다고 판단되면 풀고 지나가는 것도 선택적으로 좋은 방안입니다. 제 경험이기에 절대적으로 맹신하지 마시고 필요한 부분만 참고해주십쇼. <엑세스> 엑세스는 시험장에서 파일의 양이 상당한 부분이 많아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문제의 지문을 따라 하나하나 풀면 풀 수는 있으나 파일의 양 때문에 경험이 부족하다면 시간적으로 부족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맞출 부분(기본작업, 쉬운커리 문제)를 단련해두고 부족한 부분을 커버하는 방식으로 계속 공부하는게 저에게는 맞았습니다. 생각보다 잔실수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쉽다고 방심하기 보단 충분한 대비를 하는게 합격에 가까워지는 길 같습니다. 푸는 방식은 상관없는데 복잡한 문제에 매몰되기 보다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해두고 시간이나 생각이 필요한 문제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쓴것 같은데 결론은 3단계를 집중학습하고 체화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노베이스고 저 또한 노베이스였기에 공부 과정과 입문하는 것 또한 힘들었습니다. 거기에 시험 결과까지 2주 뒤에 발표라 상당한 인내의 시간도 필요했구요. 그러나 참고 안되는 부분을 계속 도전하고 연습해보면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어려워보이는 계산 문제나 커리 문제도 풀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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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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