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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시판 도서/창작 [1인 rp] 바람이 이끄는 여행 13화.
dear0904 추천 0 조회 236 23.11.12 22:22 댓글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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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13 10:32

    2표로 간주됩니다.

    + 2-2. 복음... 에반젤리움 (evangelium) 으로 하시나요? 아니면, "복음" 으로 하시나요?

    + 3번은 1개만 고르시는걸테고... 4번의 경우는, 사막국에 대한 "대리 강화" 라고 봐도 좋을까요? (즉... 만일 이렇게 될 경우, 사막국은 "성의 나라의 계승" 만 인정 받고 몸을 뺍니다. 산의 나라는 몰라도, 백미수-태양은 인정할 공산이 높습니다.)

    ++ 4번을 "빅토 3" 식으로 하면, 2중 협정으로... 마티외-오스만. 마티외가 전쟁 배상금 지급/ 태백산-오스만. 태백산이 성의 나라의 계승을 인정. 이 됩니다. (물론 계승 인정이 빅토엔 없지만!)

  • 23.11.13 12:29

    @dear0904 잘 이해가 안되는데, 에반젤리움이 어감이 좋으니 하겠습니다(..)
    대리 강화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사막국과의 딜이니 물자를 줄테니 성의 나라의 절반 정도만 가지고 떠나라, 지금 혼란을 일으킬 상황이 아니다, 같은 느낌입니다.
    받기 싫다면? 안주죠(..)

  • 작성자 23.11.13 12:32

    @통장 복음이 영어로는 에반젤리움이고 거의 다들 영어로 병기 제안을 주시길래요 ㅋㅋ... 예컨데... 만일 "복음" 이라고 하면 저 도시는 본문에서도 "복음" 으로 불리게 되고, 에반젤리움 (복음) 이면 그렇게 불립니다.

    + 아하(...) 즉 "적당히 해라..." 에 가까운 제안이군요. 이경우는 판정이 좀 붙을수 있습니다.

  • 23.11.13 12:53

    @dear0904 그러면 Évangile 로 가겠습니다. 파파고 왈 프랑스어 복음(..)

  • 작성자 23.11.13 13:48

    @통장 에반길...! 괜찮군요 ㅋㅋ...

  • 23.11.13 12:01

    1-3 : 마티외는 원주민들을 규합하여 예수회를 물리치고 원주민들에게 신교를 전파하였습니다.

    2-2 : 마티외는 새로운 정착지의 이름을 희망을 가지고 서쪽으로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으로 나아가자는 뜻을 담아 희망(espoir, 에스푸아)로 정하였습니다.

    3-3 : 마티외는 새로운 개척지에서 말을 키우는데 적합한 목초지를 발견하자 꽃의 나라에서 군마를 수입해 목초지에 방목했습니다.

    3-4 : 인간은 화약 앞에 평등합니다. 고로 인간의 평등을 위하여 화약의 재료인 유황을 채굴하는 것이야 말로 주님의 뜻이라 할 수 있을겁니다.

    4-5 : 마티외는 아무런 조건도 대가도 없이 부르봉 공작에게 요청한 물자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신교도들끼리 서로 돕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덤으로 신교도들에게 마티외는 자신들을 사심없이 도와준다는 좋은 평판을 쌓을수도 있을거고요.

    5-5 : 독실한 신앙심만 있으면 모든 문제가 주님의 뜻에 따라 해결될 것이니 신학에 스탯을 투자합시다. 적그리스도가 아니고서야 다른 스탯에 투자할리가 없겠죠???

  • 작성자 23.11.13 11:59

    2표로 간주합니다.

    + 1은... 3중 판정입니다. (설득. dc 16. 사격. dc 17. 신학. dc 15) 괜찮으십니까?

    + 4번은, 부언에 의해 4-5로 간주 됩니다. 괜찮으신가요?

  • 23.11.13 12:01

    @dear0904 둘다 괜찮습니다.

  • 23.11.13 18:19

    백미수국에 대홍수 이벤트 전개를 제안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작성자 23.11.13 18:22

    "코어" 가 될 조각 하나가 지금은 모자랍니다. 동토의 나라가, 사막의 나라와 종전을 해야 (=백미수와 동토의 나라가 싸울 수 있어야) 시작 될 수 있습니다.

    + 거기에 이건 저 독일 전쟁과 달리 마티외가 움직여야 합니다(...)

  • 23.11.13 18:35

    @dear0904 백미수와 동토가 모두 사막국과 싸우고 있는 상황인거니까, 영향력으로 사자국에게 이틈에 검우기사단을 침공하여 발트해에서 신교의 세력을 넓히자고 설득할 수 있을까요?

    +마티외가 직접 움직여서 카자크들이 반란을 일으키도록 공작해야 된다는 건가요?

  • 작성자 23.11.13 18:37

    @로콘 네. 가능합니다. 일단... 전쟁 복구 자체는 끝나긴 했는데, 전쟁 사주 자체는 좀 높게 잡히겠네요. 영향력 (3-4)/설득 DC 17... 입니다.

    + 네. 정확히 말하면, 카자크들이 "불만" 을 가지게 하면...?

  • 23.11.13 20:08

    @dear0904 백미수국의 귀족들과 접촉해서 카자크들의 영역에 농노제 도입과 구교 신앙 강제 정책을 추진하도록 설득하는게 가능할까요?

  • 작성자 23.11.13 20:12

    @로콘 가능합니다. 이 경우는 (2) 고... 설득으로 들어가겠네요. 다만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전쟁중이라... 18-20 나오겠군요.

  • 23.11.13 20:17

    @dear0904 흐음... 전쟁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카자크에게 무거운 세금을 거두자고 설득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다면 난이도가 떨어질까요?

  • 작성자 23.11.13 20:19

    @로콘 "반란이 터질지도 모른다" 라는 관점의 난이도라서 떨어지진 않을겁니다. 일단 카자크도 거의 면세나 다름 없을 개척자(...) 로 알고 있을건데, 거기에 세금 부과하면 뭐...

  • 23.11.13 20:22

    @dear0904 난이도에 변화가 없다면 카자크에 대한 농노제 도입 + 구교 신앙 강제 + 무거운 세금을 백미수국 귀족들에게 설득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작성자 23.11.13 20:32

    @로콘 네. (2)/(20) 되겠습니다. 그러면... 사자국 대 검우 기사단 침공과 같이 가시는거죠?

  • 23.11.13 20:34

    @dear0904 네 같이 가겠습니다.

  • 작성자 23.11.14 11:46

    현재 투표 결과

    1. 메리다 11. 예수회 공격 6.

    2. 페니탕스 6. 에반길 5.5. 에스푸아 5.5

    3. 석회석 1. 갑옷 3. 말 15. 유황 12.

    4. 부르봉 딜 8. 사막국 딜 3. 부르봉 증여 6.

    5. 지능 스킬 6.(신학 3, 다른 것 1.) 지혜 3. 매력 8.

    + 영향력 투표.

    1. 독일에 대한 통일 전쟁의 진언. (6) (설득 다수(...)) (2표)

    2. 사자국의 대 검우 기사단 침공 진언 (4) (설득 17) + 백미수국 카자크 억압 진언 (2) (설득 20) (1표)

  • 작성자 23.11.13 19:07

    ++ 통일 전쟁에 대한 시나리오 하나... (+6)

    황제는... (17) 그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통일 전쟁에 나서기로 합니다. 마티외는 그 중간 가교 역할을 맡아서 설득에 나서는데...

    맥주의 나라는... (16)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슈말칼덴 동맹에는 합류하지 않고, 이 전쟁에서 중립을 유지하기로 합니다.

    자유도시는... (18) 자치와 무역에 대한 문제를 보장받았기에, 생각보다 흔쾌히 전선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청염 동맹은... (23) ... 이 전쟁에 대해, 절대적으로 지지를 표명하며, 자신들의 "군선" 및 "재보" 를 전쟁에 쓰기 위해 통큰 기부에 나섰습니다 (...)

    그리고, 농민 공화정은 민회의 참여등 여러 권한을 보장 받음과 동시에, 슈말칼덴 동맹의 "복고" 정신에 항거하여, 황제의 대의에 합류 했습니다...

    이로써, 브란덴부르크가를 위시로, 자유도시와 청염 동맹을 조력자로 하는, 제국 통일 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 작성자 23.11.13 19:08

    @dear0904 당사국 목록 : 황제 (브란) + 청염 동맹 + 자유 도시 연합 + 농민 공화정및 그 군세 vs 대공-왕 (산-투 합스) + 선제후 연합 (작센-팔츠-트리어) + 중부 군소 제후 연합. +남부 제후 연맹 (바덴/뷔르템베르크등)

    중립 : 마사의 나라 (중립 유지), 맥주의 나라 (중립 유지) 마인츠 선제후 (애매한 중립)

    + 참고로 일케 되면 좀 많이 불리합니다(...)

  • 23.11.13 19:29

    @dear0904 맥주의 나라말고 다 합류했는데도 많이 불리하다고요? 그럼 맥주의 나라가 합류하는 최상의 경우에도 불리한건가요?

  • 작성자 23.11.13 19:38

    @로콘 아뇨. 그럼 유리합니다. 맥주의 나라가 그만큼 큰것 + 위치상의 이점도 있습니다. 예컨데... 맥주의 나라가 있다면, 바로 빈을 쳐버릴수 있고, 상대도 그걸 무시 못하는데... 없으면 투척국 슐레지엔에서 베를린으로 바로 쏠걸요...? 반대로 황제는 투척국 다 잡고 빈 공성으로 가야 하는데(...) 네. 쉽지 않죠.

  • 23.11.13 19:48

    @dear0904 그러고보니 지금 투척국의 종교 판세가 어떻게 되지요? 거위의 추종자Hussites들이라든가..

    아니면 차라리 떨궈놓은 기사단이 좀 더 깽판 친 다음에 작업하는 게 나았나 싶기도 하네요. 쩝..

  • 작성자 23.11.13 19:50

    @ACrookedMan 후스파는 후스 전쟁 이후로 약세인건 그대로. 귀족은 그래도 구교가 조금 더 많긴 합니다. 신교도 있지만... 일단 탄압은 안하고 있습니다.

    + 다음에 작업 할 수도 있긴 있어요. 슈말칼덴 터진건, 영향력 당선에 귀속됩니다. 아닐경우는 또 다시 판정해야 해요(...)

  • 23.11.13 19:50

    @dear0904 그렇다고 홀드하기에는 쌓인 영향력이 너무 많고.. 에라이, 저도 제국쪽 음모(...)에 투표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 작성자 23.11.13 19:51

    @ACrookedMan 하긴 홀드 하면 9점... 사실 위쪽 검우기사단으로 4점 쓰고 5점 만들어서 조정 거는 방법도 있긴 있(...)

  • 23.11.13 19:58

    @dear0904 영향력을 제국 음모에 싹 쏟아붓는 것도 좀 그렇긴 한데, 상황이 많이 불리하다 싶으면 적적친 논리에 의거해 외세를 끌어들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네요.. ㅋㅋ

    물론 그렇게 하면 또 적적친 논리에 의해 저쪽에도 열강이 붙고… 세계대전 뱀

  • 23.11.13 20:04

    @E.E.샤츠슈나이더 지금은 구교도 국가들을 견제하는 걸 우선하고, 나중에 구교도의 세력이 충분히 약해지면 신교도 국가들을 불러들여서 제국 음모를 시작하는 쪽으로 방향을 트는 건 어떨까요?

  • 23.11.13 20:09

    @로콘 제국음모 직행 / 구교진영 선견제(빌드업) 양쪽을 모두 투고하고, 모든 것을 룰렛에 맡기는 안(…)을 제안합니다

    예컨대, 법국 내전에서 혐성질을 일절 멈추고 제대로 지원하여 향후 제국령 전역에서 원군을 기대해본다던지.. 이미 투고된 검우기사단 공격이라던지, 아니면 태백산 연합의 자중지란을 유도한다던지 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 23.11.13 20:11

    @dear0904 아, 그러고보니 정작 이 모든 사건의 중심인물인 카이저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군재라던지, 성군/암군 여부라던지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희대의 암군인데 광신도 간신배의 꾀임에 넘어가는 것도 골때리고, 반대로 희대의 성군이라도 웃기겠지만 ㅋㅋ

  • 작성자 23.11.13 20:18

    @E.E.샤츠슈나이더 ㅋㅋㅋ... 잠시만요...

    1. 군재의 경우는... 건강은 14/검-사격은 2/무력은 13.... 이네요. 물론 궁금한건 이쪽보단 다른쪽 이실테고... 감지는 3/운용술-통찰은 2. 나옵니다. 지혜는 14. 네요. 상당히 좋은 왕입니다.

    2. 성군/암군... 의 경우는... 음... 트레잇으론 "야심가" 달려 있고... 매력은 15. 기만은 1/ 수사학 3/ 설득 2... 입니다. 즉... 따지자면 성군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 23.11.13 20:25

    @dear0904 준수하네요.

    쳇 재미없어(?)

  • 작성자 23.11.13 20:32

    @E.E.샤츠슈나이더 사실 얘네 능력치는 그리 중요한건 아니긴 합니다 ㅋㅋ... 가지고는 있는데, 쓴적은 없는 그런 맥거핀의 느낌...?

  • 23.11.13 20:37

    @dear0904 “마티외야, 너는 네가 짐보다 낫다고 생각하느냐? 네 세 치 혀가 짐을 충동질하였다고 생각하느냐? 짐은 시대정신이요, 에우로파의 임페라토르니라. 네가 짐을 이 자리에 올린 것이 아니라, 짐이 너에게 구름 위를 올려다볼 기회를 하사한 것이니라. 여태 그 이치를 깨닫지 못했으니, 어찌 너 자신을 시대의 간웅이라 여기는가?

    짐은 너를 계속 중히 쓸 것이다. 너는 짐의 곁에서 공을 쌓으며 명재상으로 대우받을 것이며, 역사의 칭송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어찌 달이 태양 없이 빛나겠는가?“

    [Ending 14. Wag the Dog]

    (…)

  • 작성자 23.11.13 20:41

    @E.E.샤츠슈나이더 ㅋㅋㅋ... 물론 이렇게 결말을 내면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꼴이 날것임을 예상합니다(???)

  • 작성자 23.11.14 15:47

    14화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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