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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원주민을 규합해 예수회를 치고, 그들을 참된 신앙으로 교화한다. (설득-사격-신학. 평균 DC 16)
* 기타 제안에 대한 룰. 만일 기타 제안이 "2위" 일 경우, "둘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면" 1-2위를 동시에 단행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1등에 2표를 추가하여 룰렛을 시행합니다. 또한 기타 제안이 투고 되면 확인 된 이후 본 글을 수정해 아래에 추가합니다. 기타 제안이 여러개일때 표를 지명하지 않으면, 표를 반으로 쪼개어 적용 합니다.
2-2 "복음" (에반길)
2-3 "희망" (에스푸아)
3-4. 유황 (광물. 이윤율 보통. 전쟁시 수요 증가)
* 이 도시는 내륙도시입니다.
4-5. 부르봉 공작에게 무상 증여.
* 괄호 안의 숫자는 "소모 포인트" 입니다. 최소한 보정치가 달라지는 수치까지 찍는 스텟/ 0을 2, 혹은 2를 3으로 만드는 스킬로 나뉘고, 스킬은 투표로 지명되지 않으면 랜덤하게 올립니다.
+ 별개로 항목 상한이 20개인줄은 몰랐는데(...) 21개 필요한건 둘째 치고, 20개는 너무 길어서 좀 그런듯한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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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1. 개척 기사단 6표로 승리! 기타가 룰렛 없이 1위라니 ㄷㄷㄷ... 놀랍습니다.
2. 자유 개척 10표로 승리!
3. 제해권 장악 7표로 1위. 그리고...
깔끔하게 성공합니다...!
영향력.
4. 숙청된 기사단을 신교로 개종시켜 남미로 파송한다 (1표) (2) (신학. DC 14) + ??. 사궤의 나라와 사자의 나라를, 남쪽을 돕는 백미수의 왕국의 기습을 유도한다. (1표) (2) (설득. DC 14/17)
4. 숙청된 기사단을 사익국의 범선에 태워서 무장 시킨후 구교 제후에 가세시킨다 (2표) (1) (3000gp)
2대 1은...
무장 가세 승리! 이로써 이번화 영향력은 6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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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노치티틀란에서의 참극에서 살아남아 탈출한 콩기스타도르는 본인들의 지휘관이던 코르테스를 초막을 짓고 근근히 버티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참극에서 콩기스타도르와 반 선인장의 나라 연합의 군대가 전멸하면서, 반 선인장의 나라 연합은 시간이 필요했고, 선인장의 나라 또한 고위 귀족이 참살 당하면서 재정비가 요구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연합의 도움도 받지 못했지만, 추격도 뿌리칠 수 있던 그들은 고난의 시간 속에서도 결국 코르테스가 돌아올때까지 버텨 낸 것입니다. 그러나, 살아남은 그들의 탐험은 거기까지였습니다. 코르테스가 귀환 했다곤 하나, 병력도, 물자도, 추가적인 조력과 지원도 바랄 수 없는 그들은 결국 본국으로 귀환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자들의 귀환 소식을 들은 예수회는 곧장 활개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철수했으니, 당연히 선인장의 나라 권역도 본인들이 차지해야 한다는 이유에서였죠. 물론, 그들의 자원이 무한한것이 아니었기에 선택과 집중을 요했지만, 어차피 이교도들의 땅인데 그런 배려를 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했던것일지, 아니면, "죽이지만 않으면 된다" 고 여긴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들이 그 기간에 점거하려고 시도한 도시는 6곳에 이르렀습니다.
체투말, 캄페체, 플란테런(비야에르모사 인근), 코아트사코, 베라크루즈, 탐피코. 마치 연안에 있는 큰 도시를 털어먹을 만큼 털어먹고자 하는 야욕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과한 움직임이었습니다. 물론 그들의 역량이 그런 도시를 모두 점거 할 정도의 능력이 될 리는 없었고, 결국 본섬인 카르멘섬의 근방인 체투말을 제외하고는 잠깐의 약탈로 끝날 뿐이었으나... 이들의 행동은 "외부인" 에 대한 경계를 심어주는, 미래를 팔아 현재를 사는 행동이었습니다...
2. 그렇게 코르테스가 회항하고, 예수회가 남쪽에서 미쳐 날뛰던 시점에, 마티외는 물자를 전하고, 상행을 하기 위해 남부 법국에서 사익국까지 들른 이후, 다시 브릴랑티로 복귀했습니다. 상행과 모략 도중 전해졌던 브릴랑티로부터의 전언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제안함과 동시에... 다른 도시들의 문제또한 함께 처리해주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를 위해서 두 왕과 맹주에게서도 추가적으로 서신을 받아왔지요.
그리하여, 브릴랑티에 마티외와 세 도시의 총독, 네 도시의 시민 대표자들, 그리고 부족 대표 둘이 모인 회합 자리가 형성 되었습니다. 합중국 플랜이 시작된 이후로 처음 모인 회합에서 나온 의제는 여럿 있었지만, 확실하게 말 할수 있는것은, "네 도시와 이후 합류할 도시와의 관계 정립", "도시의 대표권과 치권의 분리 정립", "다른 부족들과 외부 세력과의 대처 방향" 등이 결정 되었습니다.
물론, 그 외의 다른 한가지가 있다면, "서부 개척에 대한 보호와 조력" 방안이 가결 된 것이겠지요. 이는, 두 부족 대표중 귀순한 부족 대표와, 다른 도시민들의 바람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새로운 도시들도 사람을 필요로 했지만, 저 드넓은 수평선이 사람을 이끄는 마성의 힘은 무시할 수가 없었고, 귀순한 부족도 자유로움을 원하는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따라서, 귀순한 부족을 위시로 "기사단" 을 꾸리고, 원하는 시민들을 "경비대"로 기초적 군사 훈련을 시켜 서로 보호할 수 있는 안정적 조직을 만들어 서쪽으로 향하는 대륙 개척을 시작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브릴랑티를 발견한것과 같이, 바사왕이 방문해 빛을 봤던 킹스 랜딩과 같이, 꽃의 나라가 미래의 꽃밭이 넘실 거릴 풍경을 상상한 플라워 포트와 같이, 그리고 청염 동맹의 맹주가 본인들의 도시와 같은 큰 도시가 되길 바랬던 노이 뤼베크와 같은 도시를 서쪽으로의 여정에서도 만날수 있기를 바라며, 그러한 개척이 큰 울림을 주며 시작 되었습니다...
* 현재, 법국이 가진 빛 (이자 제외, 시작 후 약 5개월차) : 100000gp (대출) + 35500 gp (물자)
3. 마티외가 브릴랑티에서 업무를 처결하고 있을동안, 법국에서는 소소한 전투가 일어나며 전황에 진전이 있었습니다. 다른 지원국들 또한, 북쪽의 제해권을 확실히 잡아주며, 부르봉 공작에게 배후적 지원을 가하고 있었죠. 즉, 부르봉 공작이 "파리" 에서의 일전에서 승리만 한다면, 위그노들의 권익은 회복되고, 참된 복음이 법국 전역에 널리 퍼질 수 있을겁니다. 그러한 기대를 가지고 파리로 향하는 군대와, 그런 군대를 막기 위해 움직이는 왕당파및 왕국군이 파리로부터 근 하루 거리에서 서로 맞붙었습니다.
해방군의 높은 사기, 제해권 장악으로 인한 적군의 보급 부족, 거기에 수나 화력이나 그리 밀리지 않는 상황으로 인해 해방군의 패배를 예상하지는 않았습니다. 부르봉 공작이 용렬한 인물도 아니었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하지만, 위기속에는 항상 영웅이 태어난다고 했듯이, 법국에서도 그 격언이 들어맞았습니다. "샤를 비롱" 기병단장이 해방군의 "빈약한" 기병 전력을 노리고 강하게 찔러들어왔고, 그 전력이 오래 버티지 못하고 후퇴하자 기병 돌격에 노출된 측면이 공격받으며 전투를 지속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들어 버렸고, 그들은 결국 후퇴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로써, 단기 결전으로 인한 "해방" 이라는 방향성은 깨어져버렸고, 장기적 전역으로 인한 승리로 전환 되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에 따라, 부르봉 공작은 "매우 급히" 조력자들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의 계산은 단기전으로 인한 빠른 승리는 확실한 가능성이 있었지만, 장기전으로 갈 수록, 법국의 넓은 영토와 부에 짜부러질 것이라는것을 계산해 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조력자들도 계산에 능했습니다. 이 전쟁이 장기화 될 수록 남부와 북부의 "제해권"을 쥐고 돈을 벌어낼 수 있는데 굳이 많은 전력을 투사해서 "빠르게" 끝낼 필요가 없다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추가적인 지원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태도만을 보였고... 그렇기에 그림자 속에 있어야 할 "마티외" 에게도 급한 도움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여러 공치사를 다 떼면 "기병 전력 편성을 위한 말과 총포가 필요하다." 라는 말로 마무리 될 편지였습니다.
그리고 마티외는 계산기를 두드려 봤지요. 내전이 단기적으로 끝나는것이 얼마나 적합한가와 동시에, 이 편지를 근거로 어떤 이득을 더 취할 수 있는지까지. 그리고 그 계산은 생각보다 빠르게 끝나, 요청한 물자들을 싣고 서 법국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그 물자들을 전달 할지는 확실치 않지만, 서 법국의 제해권을 장악한다면, 가져 올 수 있는 이득은 생각보다 막대했으니까요. 물론 어느 누구도 "배 한척" 으로 제해권을 장악 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런 "개소리" 가 어딨냐고 하겠지만... 누구도 부술수 없고, 누구보다도 빠른 배가 있다면 어떨까요...?
그렇게 마티외는 몇번의 전투로 법국 서부의 배를 제압하며 기선을 장악했습니다. 그렇게 법국은, 주변이 모두 적성적인 세력에 포위당하게 된 것입니다. 향후 전투 결과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일단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확보 되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4. 마티외가 지원을 요청하며 편지를 보낼 적, 카이저의 "내부 사정" 이 무엇인지를 설명 할 때가 되었습니다.
종교 개혁이라는 불씨가 크게 퍼져, 법국에서 내전이 터지고, 제국의 황제가 결국 바뀌며, 꽃의 나라에선 교황 수위권을 거부하고 새로 도장 파서 나가기에 이르렀을때, 그런 분위기는 제국 북부의 농민들에게도 한 의문을 심어 주었습니다. "교황이 적 그리스도고, 사제들은 사실 우리와 신님 사이를 가로 막는 장벽일 뿐이었다면, 하늘에서 내려줬다는 영주의 권력이 농노를 부려먹는것도 사실은 거짓부렁이 아닐까?" 라는 의문을 말입니다.
그런고로, 지역의 특성상 봉건적 권력의 영향이 약해 농민 공동체로 굴러왔던 디트마르셴에서는 마르틴 루터의 제자이며, 존중받는 신학자인 "토마스 뮌처"에게 자문을 구했고, 그의 답은 놀랍게도, "그 말은 몹시 합당하다!" 였습니다.
그렇게 그 순진한 농민들은, 괴짜 귀족 "플로리안 가이어" 의 도움을 받아, "자유 농민 공동체의 연서" 라는 "고귀하지만 조잡한" 문서를 가지고 "참되고 복된 민중의 보호자이신 황제" 가 머무르는 베를린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그들에게 참된 신앙을 깨워준 "마르틴 루터" 선생에도 감사 인사와 견해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카이저는 "참람되고 망령된" 소리를 내뱉은 농민 지도자를 지하 감옥에 가두어버렸고, 농민들은 충격에 빠져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전국을 누비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농민들이 불만을 가져 흐르는 기류가 심상치 않다는것이 그 거절의 원인이었습니다.
그렇게 그 전말을 알게된 마티외는, 참된 신앙의 보호자를 자칭함에도 불구하고, "로마인의 황제 Imperator Romanorum" 라는 칭호가 주는 경외심에만 빠져 자유의 반포를 등한시한체 이불에 숨어드는 카이저에게 "따끔한 가르침" 을 선사 하기로 했습니다.
배신당한 기사단의 이야기가 들려왔고, 그들을 쓸만하다고 생각한 마티외는, 법국 서부의 상황을 아넬트와 마르턴에게 맡겨 둔 채로 빠르게 사익국으로 향해 그 전략을 도제에게 말했습니다. "신성 로마 제국"의 혼란이 사익국의 이익이 될 수 있음을 잘 아는 도제는 흔쾌히 그들을 실어 나를 함선을 빌려주었고, 열사의 사막에서 배신에 충격에 몸 가누지 못하고 배고픔과 갈증에 무너져 내리던 기사단원들은 그 "우연히" 나타난 함선에 올라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사익국의 수도에 잠시 내려 흰 빵과 쇠고기 스튜를 대접 받으며, 머스킷과 장창들을 "공짜로" 받은것 역시 "우연" 한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불명의 무장집단Men at arms는 그 "우연한" 기회가 맞아 떨어짐을 "신의 부르심" 으로 여기고, 흉흉한 분위기가 맴도는 신성 로마 제국의 땅인 독일 평야에서 혁명 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신께서 그를 원할것입니다!
* 현재 신성로마제국의 종교 상황은...
- 황제이자 브란덴부르크의 선제후 호엔촐레른, 작센 선제후, 팔츠 궁정백 선제후, 맥주의 나라의 공작, 쾰른 성직 선제후, 자유 도시 대다수 : 신교.
- 산의 나라의 대공겸, 투척의 나라의 왕 합스부르크, 마인츠 (호엔촐레른) 성직 선제후, 트리어 성직 선제후, 그 외의 주교령, 위의 무장 집단 : 구교.
5. 그렇게 5면 전선에서 한 면이 걷어져 나간 사막의 나라의 현 상황을 볼작시면... 가관은 아니되 가관이었습니다. 동토의 나라는 동쪽의 방어선을 넘어서 트라브존을 공격하고 있었으며, 왕묘의 나라의 반란군은 여전히 카이로를 점거한채로 알박기를 하고 있었고, 사양의 나라는 반 호수까지 군을 밀고 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셋에는 대응하지 못했지만... 빈 역 포위에서는 우째도 그들을 막아내면서 그래도 큰 위기를 겪진 않았습니다. 물론 역공으로 아예 포위를 풀어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쪽에선 큰 위기가 오지 않았음에 다행으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태양의 나라에서 빈 포위가 이어지던 나날에 변고가 들어왔습니다. 태양국 남쪽 세비야 항에, 형편없이 망가진 범선 한 척이, 꾀죄죄한 몰골에 행색이 누추한 선원들을 데리고 입항 한 것입니다. 그 "유령선" 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누추한 선박은, 놀랍게도 인도 항로 개척 이후로 명성을 얻고, 세계를 일주하겠다는 놀라운 포부로 호기롭게 나선 페르디난드 마젤란 선단의 "일부" 였습니다.
그 선박에 탄 선원들은, 위대한 마젤란 선단장은, "비수의 나라" (모티브 : 필리핀) 의 막탄 섬에서 "라푸 라푸" 라는 이슬람 군벌과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했다. 고 전하며 길게 읍했습니다. 그리고 그 소식을 전해들은 태양국의 왕은, 마젤란 경을 추모하고,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자를 한낱 시체로 만들고 조롱거리로 만든 무도한 자들을 응징 해야 함을 크게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인 즉슨... 에우로파의 전선보다는 "돈" 이 될 인도와 아시아의 땅이 주력이 될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런고로, 태양의 나라는 이 전쟁에서 "발을 뺄" 이유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문원의 보호...? 솔직히 이 상황이면 저쪽도 산의 나라를 먹겠다고는 못 할건데 더 맹렬히 싸울 필요는 없어지지 않았던가요...? 백미수의 나라도 아마 그렇게 생각할 것 같은데... 협상이 다시금 필요 해 질 것이었습니다...
- 이번화 교역 이윤 : 오팔 371500 gp로 판매. (관세 지불)
- 이번화 지출 : 항해 비용 40000 gp, 영입 비용 3000 gp. 교역품 구매. 55000gp.
- 저번화와 이번화 경험치 : 3000 (전투) + 27150 (교역) + 6000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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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 아오... 예수회 시치! 약탈을 하면 어카니...?
1-1. 일단 투자로 환심 사서 권역좀 늘려봅시다. (베라크루즈)
1-2. 음... 쟤네가 메리다도 칠테니 메리다를 보호하자. (메리다)
1-3. 기타 제안.
2. 새로 개척된 도시의 이름을!
2-1. 페니탕스(Pénitence) (참회)
2-2. 펙토 타운 (Facto town) (진실된 도시)
2-3. 기타 제안.
* 기타 제안에 대한 룰. 만일 기타 제안이 "2위" 일 경우, "둘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면" 1-2위를 동시에 단행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1등에 2표를 추가하여 룰렛을 시행합니다. 또한 기타 제안이 투고 되면 확인 된 이후 본 글을 수정해 아래에 추가합니다. 기타 제안이 여러개일때 표를 지명하지 않으면, 표를 반으로 쪼개어 적용 합니다.
3. 새로 개척된 도시의 상품을! (택 2)
3-1. 석회석 (광물. 이윤율 낮음. 방어용.)
3-2. 갑옷 (무기군. 이윤율 보통. 전쟁시 수요 증가)
3-3. 말 (가축군. 이윤율 보통 언더. 기병 편성 가능)
3-4. 기타 제안. (gm 감수)
* 이 도시는 내륙도시입니다.
4. 아. 가지고 온 물자는 어떻게 할까요...?
4-1. 부르봉 공작에게 넘기고 협상을 해볼까요?
4-2. 카이저와 딜을...?
4-3. 태백산 동맹과 딜을...??
4-4. 사막국과 딜을...???
4-5. 기타 제안.
5. 이번화도 캐릭터 투자가...!
5-1. 체력 스텟. (7)
5-2. 체력계열 스킬. (1)
5-3. 건강 스텟. (1)
5-4. 지능 스텟. (6)
5-5. 지능 계열 스킬. (1, 3)
5-6. 지혜 스텟. (3)
5-7. 지혜 계열 스킬. (1)
5-8. 매력 스텟. (8)
5-9. 매력 계열 스킬.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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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시나리오.
1. 예수회가 날뛰면서 견제의 필요성을 느끼는 마티외와, 회항한 코르테스... 코르테스는 본국의 지원을 얻어 낼 수 있을까...?
2. 남미로 향한 기사단... 이었지만, 거기서도 브라질 식민지가 쫒아내는데... 이들은 대체 어디로...?
3. 개척의 시작. 도시와 사람이 늘고, 개설된 "의회" 가 해야 할 일은...?
4. 계속되는 위그노 전쟁. 부르봉 공작의 1패는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게 될지...?
5. 중부 유럽을 휘젓는 정체 불명의 무장병단! 농민들의 불만은 높아져가고, 카이저는 골을 싸매는데...?
6. 태양국은 그들을 벌주기 위해 동쪽으로 향한다...! 그렇지만... 그... 사막국이 아직 끝난건 아니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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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시스템 (IC)
1. 마티외는, 사건들에 행사 할 수 있는 "영향력" 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대가 가진 모든 자산" 을 단순히 표현하고 있으며, 이 영향력은 진행에 따라 변화 할 수 있습니다.
2. 영향력은 시나리오의 사건들에 "영향" 을 끼칠때 사용 됩니다. 영향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끼칠수 있는 힘도 커집니다. 예컨데, 지금의 영향력이라면, 강화 조약에 대해 블러핑을 막는 수준의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다면, 더 강해진다면, "즉시 회군을 강요하는 수준" 의 영향을 끼칠수도 있는 것입니다.
3. 아래의 투사 방향은 예시적 교령이므로 다른 행동을 제시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행동으로 인해 국가들의 행보가 조금씩 달라지는건 매우 당연합니다.
영향력. (6)
1+2. 코르테스에 기사단을 엮으면... 어쩌면 저 예수회를 견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3) (설득. DC 15)
+ 영향력 사안이 "투표와 엮이면" 그건 일단은 제안하지 않습니다. 그랬더니 1개만 남는건 의도하진 않았습니다(...)
2표로 간주됩니다.
+ 2-2. 복음... 에반젤리움 (evangelium) 으로 하시나요? 아니면, "복음" 으로 하시나요?
+ 3번은 1개만 고르시는걸테고... 4번의 경우는, 사막국에 대한 "대리 강화" 라고 봐도 좋을까요? (즉... 만일 이렇게 될 경우, 사막국은 "성의 나라의 계승" 만 인정 받고 몸을 뺍니다. 산의 나라는 몰라도, 백미수-태양은 인정할 공산이 높습니다.)
++ 4번을 "빅토 3" 식으로 하면, 2중 협정으로... 마티외-오스만. 마티외가 전쟁 배상금 지급/ 태백산-오스만. 태백산이 성의 나라의 계승을 인정. 이 됩니다. (물론 계승 인정이 빅토엔 없지만!)
@dear0904 잘 이해가 안되는데, 에반젤리움이 어감이 좋으니 하겠습니다(..)
대리 강화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사막국과의 딜이니 물자를 줄테니 성의 나라의 절반 정도만 가지고 떠나라, 지금 혼란을 일으킬 상황이 아니다, 같은 느낌입니다.
받기 싫다면? 안주죠(..)
@통장 복음이 영어로는 에반젤리움이고 거의 다들 영어로 병기 제안을 주시길래요 ㅋㅋ... 예컨데... 만일 "복음" 이라고 하면 저 도시는 본문에서도 "복음" 으로 불리게 되고, 에반젤리움 (복음) 이면 그렇게 불립니다.
+ 아하(...) 즉 "적당히 해라..." 에 가까운 제안이군요. 이경우는 판정이 좀 붙을수 있습니다.
@dear0904 그러면 Évangile 로 가겠습니다. 파파고 왈 프랑스어 복음(..)
@통장 에반길...! 괜찮군요 ㅋㅋ...
1-3 : 마티외는 원주민들을 규합하여 예수회를 물리치고 원주민들에게 신교를 전파하였습니다.
2-2 : 마티외는 새로운 정착지의 이름을 희망을 가지고 서쪽으로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으로 나아가자는 뜻을 담아 희망(espoir, 에스푸아)로 정하였습니다.
3-3 : 마티외는 새로운 개척지에서 말을 키우는데 적합한 목초지를 발견하자 꽃의 나라에서 군마를 수입해 목초지에 방목했습니다.
3-4 : 인간은 화약 앞에 평등합니다. 고로 인간의 평등을 위하여 화약의 재료인 유황을 채굴하는 것이야 말로 주님의 뜻이라 할 수 있을겁니다.
4-5 : 마티외는 아무런 조건도 대가도 없이 부르봉 공작에게 요청한 물자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신교도들끼리 서로 돕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덤으로 신교도들에게 마티외는 자신들을 사심없이 도와준다는 좋은 평판을 쌓을수도 있을거고요.
5-5 : 독실한 신앙심만 있으면 모든 문제가 주님의 뜻에 따라 해결될 것이니 신학에 스탯을 투자합시다. 적그리스도가 아니고서야 다른 스탯에 투자할리가 없겠죠???
2표로 간주합니다.
+ 1은... 3중 판정입니다. (설득. dc 16. 사격. dc 17. 신학. dc 15) 괜찮으십니까?
+ 4번은, 부언에 의해 4-5로 간주 됩니다. 괜찮으신가요?
@dear0904 둘다 괜찮습니다.
백미수국에 대홍수 이벤트 전개를 제안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코어" 가 될 조각 하나가 지금은 모자랍니다. 동토의 나라가, 사막의 나라와 종전을 해야 (=백미수와 동토의 나라가 싸울 수 있어야) 시작 될 수 있습니다.
+ 거기에 이건 저 독일 전쟁과 달리 마티외가 움직여야 합니다(...)
@dear0904 백미수와 동토가 모두 사막국과 싸우고 있는 상황인거니까, 영향력으로 사자국에게 이틈에 검우기사단을 침공하여 발트해에서 신교의 세력을 넓히자고 설득할 수 있을까요?
+마티외가 직접 움직여서 카자크들이 반란을 일으키도록 공작해야 된다는 건가요?
@로콘 네. 가능합니다. 일단... 전쟁 복구 자체는 끝나긴 했는데, 전쟁 사주 자체는 좀 높게 잡히겠네요. 영향력 (3-4)/설득 DC 17... 입니다.
+ 네. 정확히 말하면, 카자크들이 "불만" 을 가지게 하면...?
@dear0904 백미수국의 귀족들과 접촉해서 카자크들의 영역에 농노제 도입과 구교 신앙 강제 정책을 추진하도록 설득하는게 가능할까요?
@로콘 가능합니다. 이 경우는 (2) 고... 설득으로 들어가겠네요. 다만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전쟁중이라... 18-20 나오겠군요.
@dear0904 흐음... 전쟁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카자크에게 무거운 세금을 거두자고 설득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다면 난이도가 떨어질까요?
@로콘 "반란이 터질지도 모른다" 라는 관점의 난이도라서 떨어지진 않을겁니다. 일단 카자크도 거의 면세나 다름 없을 개척자(...) 로 알고 있을건데, 거기에 세금 부과하면 뭐...
@dear0904 난이도에 변화가 없다면 카자크에 대한 농노제 도입 + 구교 신앙 강제 + 무거운 세금을 백미수국 귀족들에게 설득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로콘 네. (2)/(20) 되겠습니다. 그러면... 사자국 대 검우 기사단 침공과 같이 가시는거죠?
@dear0904 네 같이 가겠습니다.
현재 투표 결과
1. 메리다 11. 예수회 공격 6.
2. 페니탕스 6. 에반길 5.5. 에스푸아 5.5
3. 석회석 1. 갑옷 3. 말 15. 유황 12.
4. 부르봉 딜 8. 사막국 딜 3. 부르봉 증여 6.
5. 지능 스킬 6.(신학 3, 다른 것 1.) 지혜 3. 매력 8.
+ 영향력 투표.
1. 독일에 대한 통일 전쟁의 진언. (6) (설득 다수(...)) (2표)
2. 사자국의 대 검우 기사단 침공 진언 (4) (설득 17) + 백미수국 카자크 억압 진언 (2) (설득 20) (1표)
++ 통일 전쟁에 대한 시나리오 하나... (+6)
황제는... (17) 그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통일 전쟁에 나서기로 합니다. 마티외는 그 중간 가교 역할을 맡아서 설득에 나서는데...
맥주의 나라는... (16)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슈말칼덴 동맹에는 합류하지 않고, 이 전쟁에서 중립을 유지하기로 합니다.
자유도시는... (18) 자치와 무역에 대한 문제를 보장받았기에, 생각보다 흔쾌히 전선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청염 동맹은... (23) ... 이 전쟁에 대해, 절대적으로 지지를 표명하며, 자신들의 "군선" 및 "재보" 를 전쟁에 쓰기 위해 통큰 기부에 나섰습니다 (...)
그리고, 농민 공화정은 민회의 참여등 여러 권한을 보장 받음과 동시에, 슈말칼덴 동맹의 "복고" 정신에 항거하여, 황제의 대의에 합류 했습니다...
이로써, 브란덴부르크가를 위시로, 자유도시와 청염 동맹을 조력자로 하는, 제국 통일 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dear0904 당사국 목록 : 황제 (브란) + 청염 동맹 + 자유 도시 연합 + 농민 공화정및 그 군세 vs 대공-왕 (산-투 합스) + 선제후 연합 (작센-팔츠-트리어) + 중부 군소 제후 연합. +남부 제후 연맹 (바덴/뷔르템베르크등)
중립 : 마사의 나라 (중립 유지), 맥주의 나라 (중립 유지) 마인츠 선제후 (애매한 중립)
+ 참고로 일케 되면 좀 많이 불리합니다(...)
@dear0904 맥주의 나라말고 다 합류했는데도 많이 불리하다고요? 그럼 맥주의 나라가 합류하는 최상의 경우에도 불리한건가요?
@로콘 아뇨. 그럼 유리합니다. 맥주의 나라가 그만큼 큰것 + 위치상의 이점도 있습니다. 예컨데... 맥주의 나라가 있다면, 바로 빈을 쳐버릴수 있고, 상대도 그걸 무시 못하는데... 없으면 투척국 슐레지엔에서 베를린으로 바로 쏠걸요...? 반대로 황제는 투척국 다 잡고 빈 공성으로 가야 하는데(...) 네. 쉽지 않죠.
@dear0904 그러고보니 지금 투척국의 종교 판세가 어떻게 되지요? 거위의 추종자Hussites들이라든가..
아니면 차라리 떨궈놓은 기사단이 좀 더 깽판 친 다음에 작업하는 게 나았나 싶기도 하네요. 쩝..
@ACrookedMan 후스파는 후스 전쟁 이후로 약세인건 그대로. 귀족은 그래도 구교가 조금 더 많긴 합니다. 신교도 있지만... 일단 탄압은 안하고 있습니다.
+ 다음에 작업 할 수도 있긴 있어요. 슈말칼덴 터진건, 영향력 당선에 귀속됩니다. 아닐경우는 또 다시 판정해야 해요(...)
@dear0904 그렇다고 홀드하기에는 쌓인 영향력이 너무 많고.. 에라이, 저도 제국쪽 음모(...)에 투표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ACrookedMan 하긴 홀드 하면 9점... 사실 위쪽 검우기사단으로 4점 쓰고 5점 만들어서 조정 거는 방법도 있긴 있(...)
@dear0904 영향력을 제국 음모에 싹 쏟아붓는 것도 좀 그렇긴 한데, 상황이 많이 불리하다 싶으면 적적친 논리에 의거해 외세를 끌어들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네요.. ㅋㅋ
물론 그렇게 하면 또 적적친 논리에 의해 저쪽에도 열강이 붙고… 세계대전 뱀
@E.E.샤츠슈나이더 지금은 구교도 국가들을 견제하는 걸 우선하고, 나중에 구교도의 세력이 충분히 약해지면 신교도 국가들을 불러들여서 제국 음모를 시작하는 쪽으로 방향을 트는 건 어떨까요?
@로콘 제국음모 직행 / 구교진영 선견제(빌드업) 양쪽을 모두 투고하고, 모든 것을 룰렛에 맡기는 안(…)을 제안합니다
예컨대, 법국 내전에서 혐성질을 일절 멈추고 제대로 지원하여 향후 제국령 전역에서 원군을 기대해본다던지.. 이미 투고된 검우기사단 공격이라던지, 아니면 태백산 연합의 자중지란을 유도한다던지 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dear0904 아, 그러고보니 정작 이 모든 사건의 중심인물인 카이저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군재라던지, 성군/암군 여부라던지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희대의 암군인데 광신도 간신배의 꾀임에 넘어가는 것도 골때리고, 반대로 희대의 성군이라도 웃기겠지만 ㅋㅋ
@E.E.샤츠슈나이더 ㅋㅋㅋ... 잠시만요...
1. 군재의 경우는... 건강은 14/검-사격은 2/무력은 13.... 이네요. 물론 궁금한건 이쪽보단 다른쪽 이실테고... 감지는 3/운용술-통찰은 2. 나옵니다. 지혜는 14. 네요. 상당히 좋은 왕입니다.
2. 성군/암군... 의 경우는... 음... 트레잇으론 "야심가" 달려 있고... 매력은 15. 기만은 1/ 수사학 3/ 설득 2... 입니다. 즉... 따지자면 성군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dear0904 준수하네요.
쳇 재미없어(?)
@E.E.샤츠슈나이더 사실 얘네 능력치는 그리 중요한건 아니긴 합니다 ㅋㅋ... 가지고는 있는데, 쓴적은 없는 그런 맥거핀의 느낌...?
@dear0904 “마티외야, 너는 네가 짐보다 낫다고 생각하느냐? 네 세 치 혀가 짐을 충동질하였다고 생각하느냐? 짐은 시대정신이요, 에우로파의 임페라토르니라. 네가 짐을 이 자리에 올린 것이 아니라, 짐이 너에게 구름 위를 올려다볼 기회를 하사한 것이니라. 여태 그 이치를 깨닫지 못했으니, 어찌 너 자신을 시대의 간웅이라 여기는가?
짐은 너를 계속 중히 쓸 것이다. 너는 짐의 곁에서 공을 쌓으며 명재상으로 대우받을 것이며, 역사의 칭송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어찌 달이 태양 없이 빛나겠는가?“
[Ending 14. Wag the Dog]
(…)
@E.E.샤츠슈나이더 ㅋㅋㅋ... 물론 이렇게 결말을 내면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꼴이 날것임을 예상합니다(???)
14화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