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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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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씹빨쌔끼뜰 [네이트톡] 이 결혼이 옳은걸까요?
나같은년 추천 0 조회 2,637 10.09.06 23:20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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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6 23:29

    첫댓글 예전에 배운 지식인들은

    일부러라도 더 노동자들 사이에 들어가 함께 살려고 노력하고

    빈부의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했는데

    이거 뭔데 ㅡㅡ 남친아 니나 혼자 옛날로 가서 살아라

  • 10.09.06 23:41

    ㅋㅋㅋㅋㅋㅋㅋ염치가 죽었슴다--;;

  • 10.09.06 23:42

    특히 아빠는 외아들에게

    시집와서 딸만 둘을 낳아 구박받을 어머니를 생각해 본인이 직접가서 정관 수술을

    받으실 정도로 엄마와 저희에게 끔찍하셨어요.

  • 10.09.06 23:43

    우와..........진짜 멋있으심...

  • 10.09.07 01:34

    아들 못낳는다고 타박받을까봐 아예 정관수술 하신거야..

  • 10.09.06 23:46

    그쪽 시부모도 여자가 맘에든이유가 참하고 맘에들어서가 아니라 여자 통장이 두둑해서 맘에들어서겠지 ㅋㅋㅋ 진짜 못난것들이 더 돈지랄이다..

  • 10.09.06 23:46

    거지근성을 포장한다고 그게 가려지니?

  • 10.09.06 23:49

    너같은 넘이 된장남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그렇게 부모한테 효도하고싶었음 지가 돈 더 많이 벌어다가 집 지어드리고 하지
    왜 예비장인장모가 번 돈으로 니네 부모님한테 효도해야하냐 아오 빡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9.07 19:20

    2222222존나 된장남. 저런새끼들이 괜히 열등감에 한국여자들 싸잡아서 욕하는거같아.

  • 10.09.06 23:51

    내참..............................6년 사귄 남친이 갑자기 저런다니까 갑자기 두려워진다..........

  • 10.09.06 23:54

    걍 안하는게 현명한거 같음 결혼은...

  • 10.09.06 23:57

    또결혼과.....멀어진다..........

  • 10.09.07 00:00

    와.....진짜 며느리 하나 들이고 지네 팔자피려는 심산이야 뭐야 ㅡㅡ 어이가 없네 정말 .. 6년이나 연애했다던 남자도 정말 병맛이고 ..

  • 10.09.07 00:02

    진짜 이거 그냥 포기하고 결혼한다고 후기 올라올까봐 조마조마햇는데 ㅠㅠ 다시봐도 너무 대박임 ㅠㅠ

  • 10.09.07 00:06

    왜 이런 놈들은 결혼 후에 여자의 힘을 빌려서 효자가 되려고 할까. 니 힘으로 니가 잘하세요

  • 10.09.07 00:11

    남자새끼가 부모란 인간들한테 그따우로 교육을 받고 커서 씨발 뇌똥가리에 쳐든게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보다 능력없는 남자 좆나게 사절요 씨발아

  • 10.09.07 00:15

    아휴.......................저런남자 안만나는게 평생 소원..

  • 10.09.07 00:21

    남자 씨발아 니돈으로 집사고 효도해라 니가 말하는 속물같은 여자? 니가 그런여자들보다 더 못난 속물이다 미친아

  • 10.09.07 00:36

    아오 ㅠㅠㅠ 오랜만에 남녀 관계에서 후련한 톡이다 ㅠ

  • 10.09.07 00:41

    . 좋은 말로 설득하려고 하기전에 잘 듣고 배려하게는

    결혼 생활에서는 사랑보다 중요하다. 사랑없이 돈과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는 결혼은

    허락할 수 있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없이 돈과 니가 사랑이라고 믿고있는 젊은 날의

    어리석음을 들고 결혼하게 부모로써 놔두고 싶지 않다 하셨습니다

  • 10.09.07 00:42

    좋은 부모님 밑에서 현명한 딸이 나온듯하다

  • 10.09.07 00: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효도는니가해 슈1발로마 마누라 시켜서 효도할려는생각하지말고 어휴 오늘도 결혼에서 한걸음 멀어지는 기분이드네 ㅡㅡ

  • 10.09.07 00:50

    남자새끼야 니네부모님만 부모님이냐 여자부모님은 부모님도아니냐. 이 나쁜새끼야 여자가 신데렐라를 꿈꾼다고? 내가보기엔 니새끼가 신분상승을 꿈꾸는것같다. 돈없다며. 돈없으면 어자돈이랑 니돈이랑 모아서 신혼집 차려야지 니네부모님집부터 만들어드리고 월세산다는게 말이되냐 여자가봉이냐? 나쁜새끼야

  • 10.09.07 00:59

    22222222222222돈 없으면 없는대로 니네 살 생각을 해야지 여자 돈 더 끌어모아다가 더 좋은집에서 살 생각이야 미친넘이.

  • 10.09.07 19:21

    3333 지가 신데렐남이면서 어디서.. 아오 빡쳐

  • 10.09.07 00:58

    결혼하기 전에 효도하고 결혼해선 지 가정에 충실해야지, 왠 결혼하고 나니 효자탄생이야 ㅅㅂ럼들이.

  • 10.09.07 03:07

    아 진짜 뭐 저럼. 명품백에 밍크 바라는 엄마나=-= 남자는 또 자기 월급 술먹고 노는데 썼겠지.. 아우 열받아

  • 10.09.07 11:27

    진짜 개찌질한 새끼가 ..........아 진짜....한국남자랑 결혼하기 싫다...................................

  • 10.09.07 12:00

    아 진짜 남자새끼 개찌질하네... 자기야말로 신데렐라를 꿈꾸고있는것아닌가? 그리고 왜 부모님 먼저 내보내고 신혼집 분위기 내게 월세를 알아봐야하는거지? 난 이해가안되네 진짜 오늘도 결혼헤서 한걸음 물러납니다 ㅡㅡ

  • 10.09.07 12:51

    엄마말만듣는남자 개답답함 ㅡㅡ

  • 10.09.07 13:27

    와 진짜 대박 말 잘했다!! 누가 누구보고 신데렐라 드립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원하니까 계속 여자 잡은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9.07 14:10

    나도..남자를 만나기 전에 항상 속으로, 내가 우리엄마아빠에게 어떤 딸이었는지를 먼저 생각해.그래서 내가 눈이 높은건 아닌데도..남자를 잘 못만나..비겁한 변명인가 젠장 ㅋㅋㅋㅋㅋㅋㅋ..여튼 난 엄마아빠의 소중한 딸이야ㅜㅜ

  • 10.09.07 16:27

    아니 세상에 어떻게 저딴 찌질한새끼가 저런 똑똑한 언니를 6년이나 묶어논거지???????????????;;;;;;;;;;;;;;;;;;

  • 10.09.07 16:49

    언니도 가족도 다 현명하다

  • 10.09.07 17:13

    부모님 진짜 현명하시다. 언니도 넘 똑똑하고. 내가 저런 상황이거나, 내 딸이 저런 상황이라면 나도 저렇게 현명하게 처신할 수 있을까? ㅠㅠ

  • 10.09.07 18:39

    현명하고 어진 부모님에 착실하고 예쁜 딸이네. 사람들이 됐구만. 천만 다행이다. 바보하나 구제한다고 1억3천+@ 들고 불구덩이로 뛰어들뻔 했구만. 정말 잘 됐어. 글쓴 언니 제발 부디 자신에게 걸맞는 멋진 남자 만났으면 좋겠네!!! 아주 속이 후련하다!!

  • 6년이란 시간 무시 못했을텐데...역시 결혼앞에서 6년이란 시간은 아무것도 아닌거같다ㅠㅠㅠ

  • 10.09.07 19:01

    글쓴이 언니 잘했네. 돈없는건 이해가지만 태도가 좀그렇다. 잘했어 언니 언니같은사람은 훌륭한 남자 얼마든지 만날수있어!!

  • 10.09.07 19:20

    잘했어요. 6년동안 쓰레기와 연애했네 ㅠㅠ 결혼했으면 언니의 삶은 더 비참해졌을거야. 더나은 미래가 언니를 기다려! 홧팅!

  • 10.09.07 19:47

    와 존나찌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 10.09.07 22:51

    미친 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찌질한 새끼

  • 10.09.07 23:54

    신데렐라남자가 되길 바란건 너잖앜ㅋㅋㅋㅋㅋㅋ하 진짜 남자 찌질돋네

  • 10.09.09 02:52

    아 멋있어 언니.. 진짜 이런남자밖에 없는거니 ㅜ.ㅜ 아 제길..돈이나 벌어야겠다 ㄷㄷ

  • 10.09.10 20:52

    예비시어머니하고 저 남자 답답해 죽어버릴뻔..ㅠㅠㅠ 다행이야 정말 훈훈한 결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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