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의 괴물 같은 산물 존 맥아더(John MacArthur) 2023년 9월 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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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의 괴물 같은 산물
작성자: 존 맥아더(John MacArthur) 2023년 9월 4일 월요일

현대 교회는 종교개혁 이후 전례 없는 예배 스타일의 혁명을 겪었습니다. 사역은 마케팅 철학과 결혼했고 이것이 괴물 같은 자손입니다. 세상이 교회를 인식하는 방식을 바꾸려는 연구된 노력이 있어 왔습니다. 교회 사역은 불신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완전히 개편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목회자들에게 성공하려면 이 새로운 방향에 에너지를 집중하라고 말합니다. 비기독교인들에게 쾌적하고 공격적이지 않은 환경을 제공하십시오. 그들에게 자유, 관용, 익명성을 부여하십시오. 항상 긍정적이고 자비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꼭 설교를 해야 한다면 간단하고 재미있게 하십시오. 설교하거나 권위적이지 마십시오. 무엇보다도 모두를 즐겁게 해주세요. 이 패턴을 따르는 교회는 수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쇠퇴할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도된 혁신의 종류는 특별하고 심지어 급진적입니다. 교회들은 일요일 아침 대신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에 가장 큰 예배를 드립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중점을 두고 사람들에게 극장이나 사교 모임에 대한 대안을 제공합니다. 교회 회원들은 일찍부터 “교회를 방해”하고 나머지 주말을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 토요일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대체 예배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주일학교에 오전 9시에 가고 오전 11시에 예배에 참석합니다. 예배 끝나고  오후 1시쯤 출발하면 하루가 아주 잘 마무리됩니다.”[1]
참석자 수로 볼 때, 많은 교인들은 주일을 교회에서 보내는 것이 하루 종일을 보내는 것과 같다고 느낍니다. 일부 교회에서는 일요일이 아닌 대체 예배가 전통적인 일요일 예배보다 더 많이 참석합니다.

그게 다가 아닙니다. 많은 교회 예배는 어떤 설교도 제공하지 않고 대신 다양한 형태의 마음에 드는 오락에 의존합니다. 한 목사는 타임지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세대는 텔레비전에서 자란 세대입니다. “창의적이고 시각적인 방식으로 그들에게 종교를 제시해야 합니다.”[2]
요점은 교회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컴퓨터 산업에서 빌려온 용어입니다. 초보자가 쉽게 작동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설명하기 위해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교회에 적용하면 일반적으로 온화하고 전혀 도전적이지 않은 사역을 묘사합니다. 실제로 그것은 비기독교인 “구도자”나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의 육적인 이익에 호소하여 세상적인 오락을 교회에 끌어들이는 구실이 되었습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이러한 집착의 명백한 결과는 참된 교회인 사람들을 덜 강조하는 것입니다. 신자들의 영적인 필요는 종종 육체의 해를 끼치도록 무시됩니다.

설교단을 두드리는가?

설교가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닙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교회 중 일부는 음성 메시지가 중심인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의 예배(주로 주중 예배)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임에서도 그 스타일은 성경적이기보다는 심리적이고 동기 부여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규칙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습니다. 영리하고, 비공식적이고, 긍정적이고, 간략하고, 친절해야 합니다. 넥타이를 버리세요. 당신이 땀 흘리는 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마십시오. 그리고 절대로 H-word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많은 목회자들은 자신들이 복음주의 교리의 어떤 점이라도 경시하거나 부인한다는 사실을 강력히 부인할 것입니다. 실제로 George Barna의 베스트셀러 책인 User-Friendly Churches에는 다음과 같은 면책 조항이 두 번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 설명된 성공적인 교회 중 어느 누구도 단지 친구를 사귀기 위해 복음이나 교회의 역사적 신앙을 타협한다는 의미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교회에 관심이 없습니다.[3]
그러나 실제로 성경의 진리는 누군가의 설교에서 각주로 다루어질 때 타협되고 있습니다. 세상과 우정을 쌓기 위해 어려운 진리를 피하고 건전한 가르침 대신에 무의미한 오락을 삼으며 성경의 어려운 진리에 대한 언급을 피하기 위해 의미론적 체조를 사용할 때 역사적인 기독교 신앙은 폐기되었습니다. 구도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디자인이라면, 그것은 죄, 심판, 지옥 및 기타 여러 중요한 주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과 오히려 양립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성경의 메시지는 필연적으로 철학에 의해 왜곡됩니다. 그리고 먹여야 할 신자는 어떻습니까?

제가 설교자들이 비명을 지르고, 고함을 지르고, 강단을 두드리고, 성경을 쿵쿵대며 땀을 흘리고, 무질서하게 고함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현실을 직시하자면, 매우 협소하고 초근본주의적인 종파를 제외하고는 요즘 그러한 설교자가 많지 않습니다. 성경을 뒤흔드는 자의 이미지는 불신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보다 진리를 직접적으로 선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단순히 믿는 사람들에 대해 자주 사용되는 쉬운 고정관념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강단의 약점은 지옥에 관해 장황하게 떠드는 광적인 괴짜들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타협하고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결과입니다. 교회는 확실히 솔직한 설교자들이 너무 많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들이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참조, 갈라디아서 1:10).

고객은 주권자이다

시장 중심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교회의 중심에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려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 철학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에 대해 매우 솔직합니다. 소비자 만족은 이 철학의 명시된 목표입니다. 시장 중심 사역에 대한 한 주요 자료는 "이것이 교회 마케팅의 전부입니다. 사람들이 느끼는 필요에 대한 해결책으로 우리의 제품(관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4]
따라서 “느끼는 필요”가 현대 교회 마케팅 계획의 로드맵을 결정합니다. 아이디어는 기본적인 판매 원칙입니다. 즉,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물건을 사도록 설득하기보다는 기존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느끼는 필요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은 현대 교회 성장 이론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교회 지도자들은 잠재적인 “고객”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이 교회에서 무엇을 찾고 있는지 알아낸 다음 그것을 제안하도록 권고받습니다. 인구통계학적 정보, 지역사회 설문조사, 방문 조사, 회중 설문조사 등이 새로운 도구입니다. 이러한 소스에서 얻은 정보는 실행 가능한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오늘날 목사들은 그것이 없이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최악인 것은, 성경이 언급하는 실제로는 느껴지지 않는 영적 결핍보다 사람들의 감정적인 “필요”가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느끼는 욕구”에는 외로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상호의존”, 열악한 자아상, 우울증, 분노, 분개 및 이와 유사한 내부 중심적 부적절함과 같은 문제가 포함됩니다. 이들 중 일부는 실제이고 일부는 심리적 판매 홍보에 의해 조작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마약 중독, 성 중독 및 기타 수십 가지 증후군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모든 문제의 근원인 진짜 문제는 인간의 타락입니다. 이 문제는 전형적인 사용자 친화적인 교회의 가르침에서 조심스럽게 (명백하게 부인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가려져 있습니다.

목회자들은 더 이상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요구하시는 바를 사람들에게 선포하도록 훈련을 받지 않습니다. 대신에 그들은 사람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알아낸 다음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하라는 권고를 받습니다. 청중은 “주권자”로 간주되며, 현명한 설교자는 “자신이 원하는 응답을 받기 위해 청중의 필요에 따라 의사소통을 구성”할 것입니다.[5]
그러한 철학의 효과는 명백합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들이 우리 교회의 강단을 채우고 있습니다. 더욱이 성경은 사역을 위한 권위 있는 지침인 마케팅 계획에 의해 무시됩니다. 교회 마케팅에 관한 한 교과서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케팅 계획은 마케팅 게임의 성경입니다. 제품의 수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계획이 의도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6] 교회 사역에 적용하면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간의 전략이 모든 교회 활동의 원천이 되고 표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역은 측정됩니다.

사역에 대한 그러한 접근 방식은 너무나 명백히 복잡하고 너무 비성경적이어서 많은 목회자들이 이에 영향을 받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영향력 있는 철학이 되었습니다. 수천 개의 교회가 전체 사역을 점검했으며 이제 대중을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자 친화적인 교회 운동이 너무 커져 많은 세속 신문에서도 이러한 추세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Los Angeles Times의 한 기사에서는 이 교회가 아직 형성되지 않았을 때 “마케팅 연구”를 위해 실시된 방문 조사를 통해 대형 교회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설명했습니다. 기사 제목은 "고객 여론조사가 교회를 형성하다"였으며, 딱 들어맞습니다. 그 이야기는 목사가 어떻게 “호별 조사에 등록된 사람들의 필요와 불만에 맞게 교회 프로그램을 조정”했는지 설명했습니다.[7] 물론, 기사에서는 그의 메시지가 간단하고, 조용하고, 낙관적이며, '변화하는 아메리칸 드림'과 같은 제목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는 뉴스와 금융 잡지에서 인용한 내용으로 설교를 장식합니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또 다른 신문은 "제작자의 마케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그것은 시장 중심의 철학을 채택하고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몇몇 지역 교회를 묘사했습니다. 한 교회는 “클래식 록 방송국에서 교회에 가입하라는 초대라기보다 사교 클럽을 홍보하는 것처럼 들리는 광고를 위해 시간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신문 광고는 종교 섹션이 아닌 엔터테인먼트 섹션에 게재되었습니다.”[8]
물론 교회가 오락 섹션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단지 오락의 한 형태인 “교회 예배”를 약속하고 전달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많은 교회들이 하고 있는 일입니다. “예배가 아닌 축하”는 이 특정 교회가 영화관에서 적절하게 개최되는 모임을 홍보하는 방법입니다.

1990년대에 한 “교회”는 이 개념을 논리적인 결론으로 내렸습니다. “텔레비전이라는 매체를 위해 만들어진 교회 예배입니다. 우리 예배당에는 의자가 없습니다. . . 우리의 성소는 시청자들의 텔레비전이다.”[9] 홈쇼핑 창업자가 만든 '워십'은 24시간 '무중단 기독교 교회 예배'였다. 그런 “교회”가 어떻게 의미 있는 교제를 제공할 수 있습니까?  “Worship”의 창립자들은 그 내용을 다뤘다고 느꼈습니다. “예배에서 친교는 각 예배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이 역시 현대적인 의사소통 도구를 통해 독특한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 . . Worship은 디지털 전화 장비의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전국의 시청자가 Fellowship 파트너에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합니다.”[10]
이 현상은 오늘날 유비쿼터스 라이브 스트림, 다중 사이트 교회 및 가상 "교회"의 초기 전조였습니다. 이제 추세는 교회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모호한 인터넷 무리를 목양하기 위해 "온라인 목회자"를 고용하는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친교에 관해서는 인스턴트 메시징 덕분에 90년대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쉬워졌습니다.

물리적으로 참석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교회 예배를 실시간 스트리밍하거나 방송하는 데 본질적으로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종류의 의사소통이 쉽다는 것은 목회자들이 지역 차원에서 그리스도의 몸에 대한 친교, 책임, 참여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더 강조하기 시작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인터넷 예배를 스트리밍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과 “연결”되는 적절한 방법이 아닙니다. 교회에 개인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피하려는 사람들은 이제 다양한 온라인 대안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인상으로 양심을 구원할 수는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옵션이 너무 많아서 가장 평범한 고객이 궁극적인 주권을 획득했습니다. 자신이 본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컴퓨터 창을 닫으면 됩니다. 만약 그가 "교제"를 즐기지 못한다면 로그아웃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에만 적용되던 것이 교회에도 적용되었습니다. 고객은 항상 옳고 사용자 경험이 최우선입니다. 그래서 복음주의자들은 사람들을 문 안으로 끌어들이고 거기에 머물게 한다는 명목으로 그들의 모든 소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뒤로 몸을 굽힙니다. 한때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존재했던 것이 이제는 인간을 달래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것은 실용주의의 괴물같은 산물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언제나 더 나은 방법을 갖고 계셨습니다. 다음 시간에 우리는 그분의 교회를 건축하기 위한 그분의 수단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