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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정당 |
핵심인사 |
열린우리당 의석수 |
2000.01.20 |
새천년민주당 창당 (+국민회의 흡수) |
김대중 전 대통령 서영훈 이인제 김민석 정동영 정동채 이만섭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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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9 |
새천년민주당 분당 |
노무현대통령 새천년민주당 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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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1 |
열린우리당 창당 |
정동영 김원기 김근태 정동채 김태흥 이경숙 등 |
47석 |
2004.04.15 |
제17대 총선 이후 열린우리당 |
*참고: 1월11일 전당대회 정동영 의장 선출 |
152석(과반수) 원내 제1당 *참조: 한나라당 121석 민주당 9석 |
2004.05.20 |
열린우리당 입당 |
노무현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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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3 |
새천년민주당 → 민주당(당명변경) |
동교동계 잔류 |
*5월30일 최인기 의원 합당 후 민주당 원내 10석 확보 |
2007.01.22 |
열린우리당 탈당 |
임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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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
열린우리당 탈당 |
이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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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
열린우리당 탈당 |
최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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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8 |
열린우리당 탈당 |
천정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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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0 |
열린우리당 탈당 |
염동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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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
열린우리당 집단 탈당 (1차) |
김한길 강봉균 등 23명 |
110석 원내 제2당 *참조: 한나라당 127석 |
2007.02.07 |
열린우리당 탈당 |
이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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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
중도개혁통합신당 원내교섭단체 등록 |
중도개혁통합신당 추진모임 (약칭:통합신당모임) |
109석 *참조:한나라당 127석 통합신당모임 23석 |
2007.02.28 |
열린우리당 탈당 |
노무현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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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
중도개혁통합신당 창당 약칭: 통합신당 |
대표 김한길 |
107석 *참조: 한나라당 128석 통합신당 20석 |
2007.06.08 |
열린우리당 집단 탈당 (2차) |
임종석 우상호 등 초재선 의원 1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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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
열린우리당 탈당 |
김근태 전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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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
열린우리당 집단 탈당 (3차) |
정대철 문희상 등 1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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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8 |
열린우리당 탈당 |
정동영 전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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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
열린우리당 집단 탈당 (4차) |
김부겸 등 7명 |
58석 원내 제3당 |
2007.06.27 |
중도통합민주당 창당 (중도개혁통합신당 + 민주당) (* 2007.06.04 창당선언) |
박상천 + 김한길 외 18명 |
중도개혁통합신당 20석 + 민주당 13석 + 유선호 의원 34석 원내 제3당 |
2007.08.03 |
중도통합민주당(탈당) |
김한길 대표 등 신당파 19명 - 대통합민주신당 합류 위해 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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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5 |
대통합민주신당 창당 (열린우리당 + 중도통합 + 민주당 탈당파) |
열린우리당 탈당그룹 + 중도통합민주당탈당 파 + 민주당 탈당파 = 61명+19명+5명 |
85석 원내 제2당 *참조: 열린우리당 58석 |
2007.08.10 |
열린우리당 + 중도개혁통합신당 (열린우리당 해산) |
대통합민주신당 흡수통합 |
143석 원내 제1당 *참조: 한나라당 128석 |
2007.08.20 |
열린우리당 법적 소멸 |
창당 3년 9개월여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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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8 |
대통합민주신당 탈당 |
김선미 |
142석 |
2007.10.11 |
대통합민주신당 탈당 |
김영춘 |
141석 |
2007.10.24 |
대통합민주신당 탈당 |
강길부 |
140석 |
2007.11.12 |
통합민주당(가칭) (대통합민주신당 + 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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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8석 + 대통합민주신당 140석 (예상) 통합민주당 148석 *참조: 한나라당 129석 |
찌질이로소이다 가 올린 "정치인들 다 썩었다" 라는 매우 하기쉬운 주장에 대해서
정동영을 까기 위해서
정동영은 말바꾸기짱이고, 선거만 되면 정당을 막 만들고 부수는 좀 신뢰없는놈?이라는 것에대한
증거로 이 표를 제시했고
이 표는 '사실'이지
뭐 소위 '범여권'이라고 표현되는 정치세력이 그 세력은 그대로이면서
계속해서 정당이름이 바뀌고 서로 분열했다 합쳤다 이러는게
분명 '정상'은 당연히 아니고, '바람직'하지도 않으며, 환영할일도 아니지
지금의 한나라당이 과거 영남민주화세력+전두환군부독재세력+박정희독재세력잔재 의 결합에다가
최근 새롭고? 젊은 보수세력들이 결합된 것이고, 당 이름도 민자당이니 신한국당이니 하면서
바꼈으니까
전부 다 바뀌는거니까 다 어이없음...이라는 주장을 하려는건 절대 아니고
하려는 말은
범여권정치세력, 또는 민주개혁?세력이라고 불리는 정치세력은
지역적으로는 호남출신유권자, 대체로 젊은세대를 지지층으로 갖는 세력인데
한나라당으로 대표되는 보수세력은 인구많은 영남, 그리고 약간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지지하는 정치세력이잖아?
게다가 젊다고 해서 절대다수가 기존의 민주개혁?세력을 지지한건 아니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수준이니까,
다수결주의가 대원칙인 민주주의원리로 선출직 권력을 뽑는 선거에서 이기려면
흩어졌다 모였다 하는 과정이 좀 심할수도 있다는건 알아둬야하고 이해는 아니더라도
그럴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은 해야하지 않나?
칭찬하고 옳다고 할 일은 아니어도, 어떤 정치세력이 자신이 대변하고 대표하고 있는 가치를 추구하면서 권력을 국민, 시민들로부터 부여받기 위해 계속해서 분열했다 합쳤다 하는걸
어느 "정당"이 부서지고 합쳐지고 이런 관점에서 보기보다는
어떤 정치세력이 그래도 계속해서 유지되기 위해서 별짓을 다하는구나 하는 관점에서 볼 수도 있다는 걸 말해주려고 이 글을 썼음
그리고 나만의 의견이 아니라 엄청 유명한 정치학자들이 한 소리를 내가 쓴것임ㅎㅎㅎ
아 그리고
정동영이 민주개혁?세력의 정당파괴복구작업을 지휘한것과
이명박의 지금까지 실제 있었다고 밝혀진 '짓'을 한것이
동가치로 비교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인지 매우 의문이네 ㅎㅎㅎㅎㅎㅎ
첫댓글 이코의 글은 언제나 단번에 읽기 힘들어
여튼 글을 읽은 감상은 '모든 일은 해석하기 나름이구나!'야
야야야야야야